🇹🇭태국 ㅎㅌㅊ의 2번째 4박5일 방타이준비 및 1편
안녕하세여 형님 동생들 저는 틀딱(진) 32살 ㅎㅌㅊ에여
저번 방타이땐 방콕에서 너무 내상을 당해서
파타야3박 방콕1박으로 계획을 잡고 가는 꿈을 꿨나봐요
꿈 얘기 하는게 익숙치 않아 재미없더라도 추천과 댓글 부탁드려여
그럼 시작할께여
무려 2번째 방타이를 앞둔 저는
그래도 한번 다녀왔다고
너하나 케어하는거 우습다며 친구를 꼬셔봐여
네 바로 넘어와여
푸잉도 제대로 못가게하는 혀놀림에 넘어간 친구를 보니
분명 이친구 귀는 늘어난 푸잉들 소음순 얇기 일꺼에여
1월에 에어아시아 인당 31만원에 비행기를 잡아놓고
존버하다 안올줄 알았던 7월말이오고 저흰 그렇게 떠나여
여윽시 ㅎㅌㅊ답게 일일만밧 인당 4만밧 환전을하고
호캉스 핑계를 대기위해 하루는 힐튼을잡고
나머지 이틀은 동갤공식좆텔 앳마 투배드룸을 잡고
마지막날 방콕에선 소피텔을 잡아여
이정도면 거의 모범 동갤러 아닌가여?
택시는 pt나 mike 이용할까 고민하다
얼마전 동갤에서 열심히 홍보하던 형림 택시댓글에서
윈드밀 여고쉥형님이 지각만 없으면 괜찮을꺼 같다
라는 말을 보고 발기해서 예약을 잡았어여
XJ703은 조종사가 폭주를 뛰는건지
난기류 코스만 골라가는건지 기체가
존나게 흔들려서 개 쫄았어여 안그래도 작은 ㅈ이
2cm 쫄아버린것 같아여
택시사장님이 XJ703은 아마 일찍 도착한다는 말듣고
이새끼 동발럼 답게 아는척하네 속으로 생각했는데
기가막히게 1시간정도 일찍 아침에 돈므앙에 도착해여
예상보다 일찍 도착했음에도 사장님 선견지명덕에
택시기사가 와있어여
(진짜 홍보아님 사장님께 후기쓰기로 약속했을뿐임)
다소 호구스런 1500바트를 지불하고 택시타여
잠시 눈을 부쳐여
꽤 오래 잔것 같음에도 자다깨다 반복하다
드디어 파타야에 도착해여
P.S: 장점이자 단점이 하나 있어여
급한형들은 안타는게 좋을꺼같아여
난폭운전이나 과속은 안하는데
그렇다고 엄청빠르게 달리진 않아서
안전하게 가고픈 형들에게 추천드려여
전날 회식을 하고 새벽비행기를 탔더니
몸이 너무피곤해여 여윽시 틀딱(진)답게
잠깐 잔다는게 오후8시에 눈을떠여
서둘러 친구놈을 깨워서 꽃단장을해여
제가 방타이를 하는 이유 피어를 가기위해서에여
방아다 친구에게 구경하며 걸어가자 말해여
100m남짓 걸어여 근데 ㅅㅂ
정신은 아직 20대인데 빌어먹을 몸은 틀딱(진)이에여
몸에서 육수가 흐르려고 해여
저같은 ㅎㅌㅊ들은 깔끔하기라도 해야해여
힐튼에서 고작 워킹가는데 썽태우 타기로 해여
그렇게 바라던 워킹입구에서 내려여
시간이 많이 남아 워킹구경을 가기로 해여
첫번째 아고고는 바카라
친구놈은 방아다 답게 문화충격에 빠지며
시선고정을 못하고 눈알만 굴리고 있어여
맘에드는 푸잉 없냐고 물어보니 없다 그래여
하나 불러앉혀서 노는법좀 알려주려고 하는데
바카라 수질이 영 좋질 못해여
판다로 향해여
이름부터 짱깨스런 빌어먹을 아고고는
내부도 짱깨들이 다소 있어여
파타야 바트깡패 중공군 답게
20바트 뿌리고 탁구공 뿌리고 하니
푸잉들이 스테이지로 불러서 스트립쇼 비슷한걸 해줘요
맘에드는 푸잉 하나 있길래
앉혀서 LD사주며 알려주려다
대륙의 위상에 풀발하던 꼬추가 죽어버려여
애써 친구에게 물이 안좋다 라는 핑계를 대며
이미 식어버린 쳐진꼬추를 부여잡고
판다 아고고를 나와여.........
다들 후기들 보면 짧게 잘쓰던데
저는 길어보이네여...
가독성 안떨어지게 나눠서 2편쓰도록 할께여
재미없던 꿈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어보다 헐리먼저 가세여 헐리에서 안팔린애득 피어가요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