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친구와 파타야 처음 간 후기 및 각종 팁 지식

어제 귀국해서 태국 유심 버리고 라인 탈퇴하고 모든걸 정리했는데

 

파타야 태국에 있으면서 동갤 형님들의 동갤로 인해 정보지원을 많이받아 제 글도 도움이 될수있을까 해서 후기글 남겨봅니다...

 

 

 

일단 파타야 가시려면 기본적인 영어는 꼭 되야 합니다.

 

클럽에서 돈많고 해도 영어 안되면 싫어함...

아니면 진짜 떡만 치고 바로 빠이 할듯 영어 안통하면 답답해 하더라고요 

저희는 그래도 기본적인 생활영어는 되서 클럽에서 놀고 호텔와서 술게임도 하고 하다 각자 방가서 전투 ㅋㅋ

 

 

 

 

 

방은 앳마운드레지던스1 했습니다 동갤형들의 닥치고 앳마 가라 뜻으로 방값 하루 5만 치곤 넓고 좋아요 헐리우드

바로 옆이라 걸어서 5분정도라 여자애들도 좋아함 

 

헐리우드 클럽 양주는 약 1900밧 레드라벨 1리터 근데 믹스 시키래서 콜라 라고 말하니 콜라값 880바트 약 3만5천원;

또 충격먹은게 헐리우드 클럽안에 남자화장실 가면 웨이터가 한 6명 서있음 볼일보고 나면 티슈랑 뜨거운 물티슈 주는데 이것또한 팁 달라고함.. 전 20바트씩 계속 줌 친구는 한명한테 100바트 주니 그이후 갈때마다 그 웨이터가 돈받지 말라고 막아줌 

 

헐리우드 웨이터 팁은 100밧씩 4명한테 준거같은데 이게 팁주니까 자리에서 떠날생각 안하고 술 쪼금만 마셔도 계속 따라주고 얼음 채워주고 같이 짠하자 하고 (웨이터는 바닥에 버림) 그러더라고요... 여자 잡아오거나 이런건 없음

 

편한점은 담배피러 가거나 자리 비워도 웨이터가 자리 못치우게 막아줌 1층보단 1.5층 자리잡았는데 1층은 중공군 점령 1.5층 올라오자마자 잡으니 좋더라고요 동갤의 네임드 미우? 그분 바로 앞 ㅋㅋ  그리고 가만히 있지말고

 

푸잉들 쳐다보면 그때서야 오더라고요 무조건 라인 아이디 알려달라고 해서 자리로옴  자기 워킹걸 얼마다 처음에는 6000바트 이래서 bye 외쳐주니 5000 bye 4000까지 내려옴 롱 시간도 늦었고 해서 4000에 gogo 함 

 

 

 

 

그리고 여자애들이 클럽에서 테이블 잡고 노는거 계산해줘야 하더라고요 웨이터랑 친한여자애들 앞에 왔는데

일부로 빈병이랑 반쯤 먹은 양주 3~5개 가져다 놈 여자애들은 술 안마시고 물만 마시고 있음 빈 양주병만 2~3개

픽업 하면 아마 여자꺼 계산시키려고? (이건 제 생각입니다)

호텔 데려와서 놀다 각자 방가서 1떡 모닝 1떡 때리고 바로 보내고 

 

파타야에 널린 길거리 마사지~ 마사지~! 받으러 1시간 200밧 이래서 들어갔습니다.

근데 이거 참 ; 친구랑 저를 멀리 떨어트릴때부터 눈치 왔는데 마사지 30분쯤 하다

제 거기를 막 주무르더니 서비스 ok? 서비스 ok? 이래서 계속 됬다고 하니

 

마사지중 나갔다오더니 콘돔을 가져오더니 이제 ok? 계속 이래서 계속 됬다 됬다 했어요

나중에 보니 90%는 다 그런데라 하더라고요 당일투어 가이드가;;

 

진짜 온니 마사지 하는데는 값이 비싸고 체인점이더라고요 1시간 600~800바트 

길거리 1시간 200밧 마사지 호객행위 거의 전부 변마라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7시쯤 되서 소이혹 구경도 가봤습니다 진짜 초딩 봤구요 ㅋㅋ 연예인 본 기분 

오후 7시인데도 친구랑 지나가는데 민망해서 거의 바닥만 보면서 걸었어요 소리지르고 나와서 만지고 난리가 남 

여긴 아니겠다 싶음...

 

바로 택시로 워킹 감  현지인 들이나 태국사람들은 택시값도 싼데 관광객은 택시값 무조건 바가지로 받음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그래서 저희는 구랩 이라는 어플로만 다님.. 가격 그가격으로 딱 감 이거 완전 꿀팁인듯 아니면 호텔에서 워킹 300밧 부름 구랩 부르니 120밧 참고하시면 될것같구요

 

워킹 라이브 바 에서 전전긍긍 함  가계 사람들이 외국인 호구잡으려고 양주나 1000밧 이하 짜리 시키면 안된다 함 > 몇번 나감  맥주 1병 시킨다하면 계속 짜증내거나 맥주 반쯤 먹으면 와서 1병 더먹으라함 ;; 짜증나서 1병먹고 나옴 

 

새벽 1시반쯤되서 동갤형님들의 추천 피어 들어감  와 자리가없음;; 테이블 달라니까 2층 보이지도 않는 구석에 자리를 주려함 

 

1층에 자리 만들어오면 500바트 준다고 시전함 > 30분이지남 자리없음 피어는 11시에 들어가라는 말이 맞나봄.. 2층은 그리고 거의 안옴...

 

헐리우드보다는 양주가격 및 음료가 쌈 푸잉 롱타임도 3000밧 부터 흥정시작 헐리우드 6000시작? 와꾸 by 와꾸라니 뭐 시간가면 갈수록 계속 싸진다함

 

픽업해서 택시로 앳마1 감 .

 

 

 

 

두서없이 글썼는데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파타야 진짜 남자들의 꿈의 도시고요 왜 커플여행 오는지 이해 절대 안갈정도..

정리하자면 와꾸가 상타치여도 영어 안되면 여자들이랑 재밌게 못논다 여자애들도 답답해 함 

 

와꾸가 안되면 돈이라도 많으면 여자들이 다 ok 함 대신 호텔가서 진짜 떡만치고 자고 일어나서 바로 bye  

의사소통 정도 되면 같이 밥먹자하거나 같이 마사지 및 돌아다니자 하는데 전 창피해서 도저히...ㅋㅋ

 

 헐리우드 클럽은 비싸다 양주.콜라.여자들  화장실갈때 팁내놔야되니 20밧짜리 많이준비해두자..

피어는 싸다 양주 믹서 여자들   택시는 구랩 어플 이용하자  라인 설치해서 최대한 쇼부 많이 보자 나중엔 지들이 알아서 옴 안팔릴거 같으면 ㅋㅋ

 

전 새벽에 안팔린애가 2500롱 하자고 라인 옴 

 

이상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갤 형님들의 지식으로 인해 친구와 함께 잊지못할 파타야 여행 갔다 왔네요 

 

제가 경험한 것이라 100% 맞다 할수 없고 아닌것도 많겠지만 제 느낌상 적은거니 아닌거 있어도 이해해 주세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