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혼자 태국 11박 12일 여행(방콕 2편)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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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 Arabica Bangkok QSNCC 카페로 출발
오전임에도 사람도 은근 있고 커피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다.
여기 유일한 단점이 커피가 너~~무 늦게 나온다... 커피 나오는 데만 30분 걸린듯...
그래도 커피 한잔하면서 멋진 사진을 남기기에는 좋은 곳이다.
점심은 한국 사람들에게도 유명한 노스이스트 식당
걷기에는 거리가 애매해서 바로 볼트 택시를 불렀다.
11시 오픈인데 10시 50분에 이미 5팀이 대기줄에 있었고 11시 되니 나포함 12팀이 있었다.
11팀중에 90프로가 한국인ㅋㅋㅋㅋ
볶음밥이랑 탄산음료해서 150밧 비슷하게 나온듯하다.
점심먹고 산책할 겸 벤짜낏띠 공원과 룸피니 공원 방문
생각보다 조용하고 경치도 좋았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자전거는 호텔에서 빌려주는거 아니면 근처에서 빌리기 힘들다는 것 같다.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좀...
셀카봉만 있으면 다른 사람이 찍어 준 듯한 사진을 얼마든지 찍을 수 있다.
여행 최애 아이템
마지막으로 누구나 알고 있는 아이콘시암의 꼭대기 층 스타벅스 리저브
진짜 커피 한잔 마시면서 경치 즐기기에는 방콕 최고의 장소라고 과언이 아니다
아이콘 시암 옆에 쌍두이 건물은 콘도인데 에어비앤비에서 1박에 10만원 내외 하는 것 같더라.
이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중의 하나
댓글 10
댓글 쓰기나도 아침부터 사람이 좀 있길래 먼가 했더니
다들 커피 기다리던 사람들이더라고...
진짜 여기만큼 오래 걸리는 카페 없었음.
그게 나야ㅋㅋ
정말 늦게 나오니깐 적응이 안되더라고 ㅋㅋㅋ
왜 안가본거처럼 느껴지지ㅠㅠ
그래서 나도 가끔 예전 여행 사진보면
어? 여기를 내가 갔었나? 할정도로 느껴지는 곳이 은근 있더라고 ㅋ
퀸시리릿 센터 저기 분위기 엄청 괜찮지
잘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저기 식당이랑 푸드코트도 정말 괜찮아
벤자낏티 공원이랑 룸피니 공원까지 다 이루었구나!
나도 첨에 카페 사진만 보고 갔는데
큰 건물 안에 있더라고 ㅋㅋ
나는 여행갈 때는 MBTI가 J라 기본적인 루트는 다 짜고 가는 편이야
그래야 좀 더 효율적으로 이동해서 낭비하는 시간이 줄어들더라고 ㅋ
너무 여유가 느껴지는 여행이라 보기좋아.
여유롭게 힐링하고 왔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