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혼자 태국 11박 12일 여행(치앙마이 1편)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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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치앙마이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방콕 여정을 끝나고 비행기를 타고 치앙마이로 넘어갔다.
치앙마이는 보통 한달살기 여행의 주된 도시인데 이왕 태국온김에 맛만이라도 보려고 머물렀다.
태국 저가 항공사인 Lion air 를 타고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넘어갔는데 편도 6만원이었다.
생각보다 자리가 널럴했다 1/3정도 탑승한듯 하다.
운이 좋게도 내 바로 옆자리는 비어서 가운데에 짐을 놓고 갈 수 있었다.
치앙마이 공항 도착 생각보다 작고 아담했다.
날씨는 생각보다 곧 비가 올듯한 구름이였고, 밤에 2시간정도 폭우가 내렸다...
치앙마이 올드시티 내에 있는 가성비 호텔인 Malee hotel
신축+올드시티 내+1박 4만원의 가성비 호텔이다.
나는 항상 호텔을 알아볼 때 접근성과 가격 그리고 가장 중요한 호텔 룸 상태이다.
벌레를 너무 싫어해서 가급적이면 신축같은 컨디션의 룸을 선호한다.
숙소에 체크인하고 숙소 주변을 걷기 시작했다.
무에타이도 하는데 경기 관람료가 600밧(23000원)이다. 한국 여행 어플에서도 미리 예약할 수 있다.
그런데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고 마음이 바뀔 수 도 있으니 현장 예매도 괜찮을 듯 하다.
경기 시작은 오후 9시부터로 알고 있다.
호텔에서 도보5분 거리인 왓 치앙만이다. 오후에 가니 사람이 없어서 사진이나 열심히 찍었다 ㅋ
밤에 비가 많이와서 길거리에 사람이 없다...
그래서 편의점 가서 먹을거리나 사고 복귀했다.
돼지 바질 볶음밥 도시락인데 생각보다 먹을만 했다.
댓글 13
댓글 쓰기보통 한달이상 살려고 많이 가더라고
진짜 작은 도시인데 머이리 차가 많은지 ㅋㅋㅋ
무조건 볼트 바이크만 탐
그나마 바이크는 차가 막혀도 맨 앞까지 그냥 밀고 가니깐 10분이면 시내는 다 가더라고
나는 대부분 님만해민거리에서 방황해서!!
아무래도 올드시티보다 좀 더 세련되고 이쁜 곳들이 더 많거든
난 그래도 이왕 치앙마이 온김에 먼가 로컬적인 모습을 보고 싶어서
올드시티 내에서 묵기로 결정
근데 놀다보면 어느새 다시 님만으로 ㅎㅎ
아 추억돋는다 치앙마이
그래서 하루에 반나절은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
브로도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서 호텔에서 먹는거 좋아하는 구나!
난 로터스나 빅씨에서 먹을거 사서 자주 먹거든 ㅋㅋㅋ
혼자만의 시간을 여유롭게 즐기는 힐링타임~
브로 여행기 보니까 나도 치앙마이 마렵네 ㅋㅋㅋㅋㅋ
여행하다 힘들면 언제든지 호텔에 와서 쉬는게 가능해서
그때마다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서 먹는 편이야 ㅋㅋ
아침 점심 저녁은 가급적이면 로컬 식당 이용하고
그러다 편의점에 없는 게 필요하면 로터스 가서 사고 오는 편이지 ㅋ
참 창 맥주 맛있어? 국내 마트에도 보이던데 사볼만한 맛이야?
확실히 싱하가 잴 무난하고 그다음에 창 LEO같애
물론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깐
인터넷보니 창 > 싱하 > 레오 순으로 순한맛이라고 하더라고 창이 젤 강하고
방콕 중부도시, 치앙마이 북부도시
대단해 브로!!
일단 유명한 3개의 도시 다 찍먹해본거지 ㅎㅎ
그리고 가장 매력있는 도시로 다음에 몰아서 가야지 ㅎㅎ
나도 여기 3달 살다 왔는데 진짜 분위기 좋더라
물가도 싸고 사람도 없어서 한적하고
근데 ㅡㅡ 차는 존나 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