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혼자 태국 11박 12일 여행(치앙마이 2편)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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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치앙마이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아침을 먹으러 근처 맛집으로 출발
Chor Potchana 이라는 곳인데 구글리뷰도 많고 특히
덮밥+국수 2개 시켜도 100밧이 안된다.
치앙마이에서 매일 아침을 해결한 맛집임.
태국에 생각보다 모기가 많아서 하루에 최소 2~3방은 물렸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모기 물렸을 때 바르는 약을 구매했다.
20밧 정도 했던거같다
빨래는 근처 빨래방에서 해결
세탁 건조 다 하면 100밧+1시간정도 시간소요
차라리 근처 세탁소에 맡기는게 편하다.
마지막날에 알았는데 내가 묵는 말리호텔은 1kg 60밧(인근 세탁소랑 가격 동일)에
옷도 가져가주고 다시 호텔로 가져다준다.
상의 2벌, 하위2벌, 양말3, 속옷3 해서 1kg 요금을 받더라
치앙마이의 명소 중 하나인 왓 프라탓 도이캄
숙소에서 볼트 택시로 180밧 정도 냈다.
거리로 30분이상이라 오토바이 타기에는 부담됬다.
치앙마이 뷰는 도이스텝이랑 왓 프라탓 도이캄이 거의 비슷해서
사람 많은 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면 왓 프라탓 도이캄을 가보는 것을 추천
유명 명소들은 사람들도 많고 특히 낮에 구경하면 엄청 덥기 때문에
야경을 보는 것이 아니면 아침 일찍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매번 아침에 유명 명소를 방문하니 사람 없이 맘 편하게 구경했던 것 같다.
왓 프라탓 도이캄 에서 내려오면서 들른 No.39 Cafe
이미 유튜브나 블로그에 소개된 곳으로 SNS 사진 맛집이다
이것은 부탁받은 선물 사려고 마야몰에서 구입한 화장품
1개당 1800밧(약 7만원) 한국에서 사면 10만원 초반대라 친구가 2개만 사달라고 하더라.
저녁은 역시나 어플로 알게된 여사친과 시장에서 해결
특히 우측에 있는 파인애플 볶음밥은 정말 강추 강추한다. 정말 맛있음
댓글 16
댓글 쓰기도이스텝 알아볼 때 저 풍경을 보려고 간거였거든
근데 이상하게 불상만 있어서 근처 태국분한테
사진 보여주고 이 풍경 어디서 보냐고 물어보니깐 길 알려주더라고 ㅋㅋ
치앙마이 대학교앞에 야시장에 내 최애 요리집 있는데
스테이크 파스타 맛집 ㅠㅠ
아직 있을지 모르겠네
가보려고 했는데
막상 대학교에서 나올 때 배가 고프지 않아서
내일 먹어야지 했다가 까먹었어....아....
리뷰 보니 아직 장사하는 것 같더라고
다른곳에서 보지 못했던 플레이팅도 해주시고
나랑 친구랑 가면 진짜 ㅁㅊㄴ들처럼 먹어서 ㅋㅋ
1인 1파스타 1 스테이크 1 샐러드가 기본이라 ㅋㅋ
거길 갔어야 했는데....
아 치앙마이 대학 호수운치에 너무 빠져서 ㅋㅋ
경기가 앞에서 잡더라고, 지금은 괜찮아졌나보네!
그냥 지도에 저장만 해놓은거라 ㅋㅋ
치앙마이 분위기 엄청 좋은데?!
귀여운 여자애와 야시장 데이트까지 하고 ㅋ
행복해보인다 브로 ㅋㅋㅋ
여행의 계획을 세웠어 ㅋㅋ
다 브로 덕분이야 ㅋㅋ
브로 여행기를 보고 다른 브로들이 용기를 내서 남자의 여행에 도전할거 같네 ㅋㅋㅋ
한번 도전하면 엄청 쉬워지는거같더라고 ㅋ
약간 다이소의 함정 느낌 ㅋㅋ
싸다보니 이것저것 다 사고봄
리조트에만 있어서...ㅎㅎ
다른 도시 보다 훨씬 여유로움이 느껴지네
왜 사람들이 한달 두달 이상 치앙마이에서 살고 싶어하는지
이해가 가더라고
도이스텝에 저런 곳도 있었구나 ㅜㅠ 나는 가놓구 저 풍경을 못 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