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혼자 태국 11박 12일 여행(치앙마이 3편)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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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치앙마이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아침밥 먹으러 인근 맛집 출발
치앙마이 중.고등학교인듯 한데 먼가 웅장하다
Kuay Chap Sam Ka Sat이라는 가게인데 100밧 짜리인 국수
특이하게도 면이 없이 오직 고김+튀김+떡 이더라.
간이 좀 쎄지만 그래도 맛은 무난한 편임.
치앙마이 대표적 명소인 삼왕상 과 왓 쩨디 루앙
왓 쩨디 루앙은 입장료 50밧임.
역시 여기도 오전 일찍가서 마음껏 구경하고 사진 찍을 수 있었음.
여기는 SNS 사진 맛집인 펀 포레스트 카페
유명한 곳은 무조건 점심 이전에 방문해서 여유롭게 차한잔을 즐길 수 있음
확실히 치앙마이는 70프로 이상이 유럽+미국이고 나머지가 아시아+한국 여성임(한국 남자는 한번도 못봄)
여기는 님만해민에 카오쏘이로 유명 국수집인데
생각보다 간이 너~무쎄다...진짜 고기만 먹은듯...
Fohhide 카페인데 뷰가 예술임
특이하게 엘레베이터 탈때는 수동으로 문을 열어야함. 물론 안전장치가 되어있어서 문제는 없지만 신기했음
그리고 생각보다 좁음...
대부분 사람들은 에어컨이 틀어진 실내에서 마셨지만
오후에 방문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서늘해서 뷰가 더 멋있는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고
인생 사진을 남겼음
댓글 14
댓글 쓰기아무래도 혼자다보니 시간적 여유도 많고 ㅎ
사람들이 왜 치앙마이에서 한달 살기, 1년 살기를 하는지 알거같애
정말 힐링의 최적화된 도시야
나는 에어컨 없으면 어디 못가겠던뎈ㅋㅋ
혼자 관광지도 다 다니고 리스펙!
그래서 중간에 실내 음식점이나 카페 들어가서
조금씩 기력을 회복해야되 ㅋㅋ
안그럼 너무 힘들거든 ㅋ
외국은 먼가 눈치 안보고 여행다니기 좋은거같애
특히 유명 관광지는 오전에 가면 맘편히 구경가능
그리고 치앙마이에 명물인 크리스피 로띠를…그 옆집은 또 커피 맛집인데 ㅠㅠ
치앙마이 지도에
유명한 맛집, 카페만 40곳이 넘더라고 ㅋㅋ
나름 열심히 먹고 마시고 한다고 생각했는데
놓친게 많은 거 같애 ㅋㅋ
담에 다시 도전해보러 가야지
태국전역으로 체인점을 냈지만 다시 남은건 치앙마이뿐…
담에 갈때 도전해봐야겠어 ㅋㅋ
너무 아쉽네 ㅠ
치앙마이에 분위기 좋은 곳들 정말 많구나!
나도 관심은 많은 곳이지만 아직 모르는 곳인데 브로의 여행기 잘 봤어
분위기가 좋아서 힐링하면서 지내기에 좋은거 같아
브로는 사진에서 보이는 리액션이 진짜 굉장해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는게 좋아!
한국 여자=치앙마이(힐링)
한국 남자=파타야 (유흥)
약간 이런 공식이 성립하는 거같애 ㅋㅋ
유흥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치앙마이만큼 좋은 도시는 없다고 생각해
소소하게 음식 즐기면서 뷰 즐기고 너무 좋아
나중에 가보는것 추천해
한국 남자=파타야 (유흥)
오호~~ 좋은 정보인걸??
치앙마이가면 진짜 한국 남자 보기 힘듬 ㅋ
브로가 간 곳 나도 몇군대 갔는데 ㅋㅋㅋ
옛날 생각나고 좋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