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혼자 태국 11박 12일 여행(치앙마이 4편)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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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치앙마이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치앙마이 대학교 호수 경치가 이쁘다고해서
커피한잔 마시고 바로 볼트 택시 불러서 갔음. 오토바이로 10분내외
태국오면서 볼트 오토바이만 30번 이상 탄듯. 진짜 30분 이상 걸리는 곳 아니면
오토바이가 훨씬 빠르고 저렴함.
특히 치앙마이 대학교는 1년 정도 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치앙마이에서 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등록하는 곳이기도 하더라.
태국비자가 90일로 알고 있는데 대학교에 등록하면 비자가 1년정도 나온다고 들었음.
밤에는 역시나 어플을 불러서 인근 여사친을 불러 같이 맥주 마시고 클럽으로 놀러감
ZOE IN YELLOW 라고 밤 10시 넘으면 유럽사람들이 클럽처럼 춤추고 맥주 마시는 곳임
방콕 카오산 로드라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됨
특이하게 술마시는곳과 춤추는 곳이 따로 분리되어 있음
그리고 술을 시킬때마다 바로 그자리에서 선불로 지급해야 함
여기가 저녁 10시~11시 넘어가면 클럽으로 바뀌는 장소
여기는 올드시티에서 차로 10분정도 걸린 피닉스 라는 클럽인데
거의 현지인 클럽이라고 생각하면됨. 한국소주도 팔더라
생각보다 흥겨워서 기회되면 한번 가볼만한 곳임.
댓글 9
댓글 쓰기아무래도 좀 더 차분한 느낌이야
태국어 유튜브를 보면서 느낀게
태국인들은 외국인이 오히려 영어말고 태국어로 말하면 좀 낮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태국어 배우는 것을 잘 생각해보라고 하더라고
그래도 태국어 자주 여행가는거면 기본적인 회화 가능할 정도로 배우는 거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자국어를 바보같이 하는 사람응 존경해주는 사람은 없지
뭔가 망청해 보이거든
일본에서도 영어를 쓰는게 대접받기 좋더라구
건배도 그렇고
그래도 브로도 여자를 끊임없이 만나는구나
태국회사에서 만드는거야
그래도 맛은 거의 똑같더라고 ㅋㅋㅋ
그래도 혼자간 이점을 살려서 여자를 만나야지 브로 ㅎㅎ
치앙마이 클럽까지! ㅋㅋㅋ 그것도 귀여운 여자애와 함께!! ㅋ
이것이 진정한 남자의 여행이지 부러워 브로 ㅋㅋㅋ
나도 태국어를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영어 쓰는 여자애들만 만나다보니까 태국어 실력이 늘질 않아
어차피 영어 단어 돌려쓰기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교감은 통하고
정 안되면 어플로 대화하면 되니 ㅋㅋ
머 여자랑 놀때는 깊은 대화를 할게 아니니깐 ㅋㅋ
나도 태국어좀 배워볼까 했는데 태국어가 난이도가 엄청 높더라고 ㅋㅋ
절대 글로 먼저 배우지 말고 말로 먼저 배우고 나중에 글 배우라고 할정도로
글자가 너무 헬임 ㅋㅋ+성조 ㅋ
그냥 기본적인 회화만 외우고 가면 될거같애
종종 어학당 등록하고 1년 지내다 올까 고민도 좀 해봄
근데 그렇게 하면 태국이 질릴거 같아서 항상 고민만 하다 포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