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혼자 태국 11박 12일 여행(파타야 2편)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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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파타야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둘째 날은 썽태우를 타고 좀티엔 비치로 이동해서
아침먹고 카페가고 주변 명소에 가서 구경좀 하러 갔다.
다행히 여사친이 오토바이를 운전할 줄 알아서 점심 이후에는 이동하기 편했다.
서양식 음식하는 레스토랑인데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무작정 들어간 곳 ㅋㅋㅋ 일단 사람 많으면 어느정도 맛은 보장됨
가격도 150밧 정도로 무난하면서 정말 맛있었음.
다만 베이컨 간이 조금 쎘음
좀티엔 비치 오면 여기 렌드마크에서 사진한방 찍어줘야 예의임 ㅋㅋ
사진만 보고 구글지도에 좀티엔비치 검색하고 가봤는데 거기에는 없고
좀티엔으로 가는 성태우 탈때 해변이 보이는 시작점에 있더라고
이것도 여사친한테 사진보여주고 왜 여기 없냐해서 초입 부분에 있다고 해서 찍은 사진이야
Coffee Break Pattaya 라는 카페인데
메인 비치에서 2km 정도 떨어져있고 길도 오르막이라 오토바이 이동을 추천한다
멋진 뷰를 제공함에도 커피는 40~50밧으로 매우 저렴하다.
그래서인지 대부분 현지인이 많다.
여기는 보통 현지인+인도인들이 많이 가는 불상
보통 오토바이나 대절된 버스로 많이들 오더라고
여사친의 오토바이를 타면서 가이드를 받으니 이동하기도 편했고
몰랐던 명소도 구경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음.
특히 저 배가 꼬란섬으로 가는 배다.
파타야의 대표적인 관광 엑티비티.
댓글 16
댓글 쓰기밤에 너무 할게 없는 거 같아서
그냥 가서 구경하는 정도로 끝냈어
확실히 비치로드 보다는 좀 더 깨끗하고 조용한 느낌이 좋더라고
여자애가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타고 파타야를 여행하다니?!
진짜 기분 좋았겠다 브로 이게 진정한 여행이지 ㅋㅋㅋ
150바트 브렉퍼스트 퀄리티 대박?! 난 저정도 퀄리티 프롬퐁에서 400밧주고 먹었는데
역시 파타야가 진짜 좋구나 브로 여행기 보니까 나도 파타야 다시 가고 싶어지네 ㅋㅋㅋ
파타야에서 제일 좋았던게 코란섬 유노모리온천 좀티엔 비치였어
좀티엔 비치에서 선셋을 보는 것도 좋았고 정말 좋은 인연도 만날 수 있었어
그래도 방콕하고는 비교가 안되더라고 ㅋㅋ
기본적으로 태국 애들은 오토바이를 하나씩 가지고 있어서
친구끼리 모여서 살지 않은 이상 대부분 다 가지고 있더라고
그래서 썽태우로 못가는 곳을 편하게 갈 수 있는게 너무 좋았어 ㅋㅋ
정말 아름 다운 뷰를 가진 레스토랑이 많은거 같아~
특히 러시아 음식점이 많은 걸 보니 러시아인들은 거의 여기서 묵는거같애
파타야 일정을 반나절정도만 투자해도 좀티엔의 맛집이나 뷰를 감상하기에는 충분할거같애
아침-카페-마사지-비치구경-점심 이렇게
나도 전날 밤에 클럽이나 펍에서 무리하거나
공을 치고 난 다음날엔
반나절 정도 좀티엔쪽으로 가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겨~
좀티엔 만큼 좋은 곳이 없더라고 ㅋ
언제봐도 시원하고 이쁜 바닷가야
해변가는 1일 1회 필수져 ㅋㅋ
너무 부러운걸?
진짜 최고임 ㅋㅋ
이번에 꼭 가봐야겠어
덕분에 좋은 곳 알아가네 브로!!
썽태우도 다니니깐 교통도 편하고
밥먹고 커피 한잔 하면 되겠구만 ㅋㅋ
조용하고 살짝 유흥과 동떨어진 느낌이라서
하지만 좀티엔의 밤은 외롭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