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혼자 태국 11박 12일 여행(파타야 5편)
국가명(기타) | 태국 |
---|---|
도시(City) | 파타야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파타야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몰과 음식점인 센트럴 파타야
파타야에서도 방콕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다.
웬만한 음식점은 다 있다고 보면 된다.
저녁을 먹기 위해 들른 터미널21 야외 마켓
마침 DJ분이 공연을 해서 즐겁게 혼밥할 수 있었다.
망코 스티키(태국 오면 무조건 먹어야 하는 음식)와 쥬스해서 140밧 정도 나온 것 같다.
여기서 한류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했지
원더걸스 no-body노래도 나오더라고 ㅋㅋ
역시나 파타야의 명소 비치해변
밤에는 바람도 많이 불고 시원하기 때문에 돗자리를 깔고 술과 음식을 먹는 사람이 은근 많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하는게 남자의 여행의 최대의 장점은
밤에 여사친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거지
여사친이 단 음식이 먹고 싶다고해서
그랩으로 음식 배달을 시켰어
조각케잌 2개+초코쥬스1개+배달비 해서 200밧정도 나온거같애
이건 태국 드라마인데
아무래도 넷플이 안되다보니 유튜브로 태국 드라마를 시청했어
태국+한국어 조합은 찾기 힘들어서 그냥 태국+영어자막 조합으로 찾아서 본거야
파타야 밤의 마무리는 항상 여사친과 함께 하는거 잊지말고
우리의 최종목적은 항상 머리에 새겨 넣어야됨 ㅎㅎ
댓글 11
댓글 쓰기파타야에서 가장 중요한 쇼핑몰이 저 두개인것 같아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랑 터미널21 파타야 ㅋ
썽태우 타고 돌아다니다가 쇼핑몰 가서 에어컨 쐬면서 즐기던 기억이 ㅋㅋㅋ
확실히 쇼핑몰은 방콕에 온 듯한 느낌이야
보통 파타야에서 돈 좀 쓰는 태국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방콕에서 놀러온 친구들이라고 하더라고
아 정말 재미있었겠어
미련없이 보내야져 ㅎㅎ
마지막 손잡고 있는 사진 너무 좋아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많은 걸 상상할수 있는느낌
그리고 디저트도 배달이 되는구나 오 신기해
남자의 여행을 하는 브로가 부러워
24시간이라고 생각하면 편해 ㅋㅋ
내 친구는 배달+여자부르기 해서 호텔내에서만 생활하더라고 ㅋㅋ
아 빨리 가고 싶구만!!!!ㅋㅋㅋ
건물 구경도 하고
맛있는 밥도 먹고
최적의 장소임 ㅋ
좀 순수하게 즐겨보려고 노력해야할 것 같아. 다음 여행은 말이지...
밤에는 뜨겁게 즐기는게 남자의 여행 아니겠습니까 ㅋ
마무리는 항상 누구나 똑같지요 ㅋ
모두 다 파타야의 명소지!!
나도 너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