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30초반 파타야 3박4일 후기 - 2편
둘째날
오전에 헐리 푸잉 보내고 배고파서 대충 앳마 홈서비스
볶음밥같은거 시켜서 먹음 200밧정도였는데 먹을만 했음ㅋㅋ
그리고 누워서 빈둥빈둥 대다가 소이혹 숏 물빼러 가기러 함
오후2시쯤?? 이엇는데 세컨로드에서 비치로드쪽으로
소이6 쭉 내려가는데 전날 헐리에 비해서 와꾸가 너무 심함ㅋㅋ
쭉 내려가서 친구랑 스벅에서 커피 한잔 빨고 쉬다가
다시 소이6 ㄱㄱ함 괜찮은애 있음 숏하고 없으면 호텔가기러함
천천히 살펴보면서 가는데
키적당 슬림하고 다리 이쁘고 귀염상 푸잉 발견ㅋㅋㅋ(내취향)
토이 박스였나 그럴거임 19살이고 이름 잼 ㅋㅋㅋ
Ld한잔 사주고 한 10분 얘기했는데 얘가 영어를 잘 못함ㅜㅜ
그래서 마마상 불러서 얘랑 숏하고 싶다고 하니까
들어온지 얼마안됬는데 벌써??!! 약간 이런표정하더니
계산기에 400+1000+200인가 찍어서 보여주더라
순서대로 방이용료 숏비 술값ㅋㅋㅋㅋ
호텔가기 귀찮아서 그냥 2층으로 올라가서 함
뭔가 옛날 미아리 느낌나는 빨간방인데 비위생적인거같은데
뭔가 그래도 꼴릿하고 좀 기분 이상함ㅋㅋㅋㅋ
샤워실 안에 없고 큰 수건으로 하체만 가리고 씻으로 가야됨ㅋㅋ
암튼 일한지 얼마 안됬다고 하고 마인드 ㅆㅅㅌㅊ였다
푸잉 종특인지 얘도 “오 빅사이즈 암 스케얼~” 립서비스 해주고
하면서 계속 “오이오이” 하는데 귀엽더라 ㅋㅋㅋㅋ
끝나고 씻고 그렁그렁한 눈으로 “롱 플리즈” 계속 하는데
좀 안쓰럽더라ㅜㅜ “쏘리 아이 해브 프라미슈”하고 300밧
팁주고 바이바이하고 호텔 옴ㅋㅋㅋ
그리고 어제 남은 헐리 킵카드도 있고 밤에 다시 헐리 입성!
똑같이 11시쯤 왓고 어제보다 푸잉들이 더 많은 느낌ㅋㅋㅋ
어제 별로 안이쁜애 픽해서 오늘은 꼭 돈 더 줘도 이쁜애랑
하겟다는 컨셉으로 옴ㅋㅋㅋ
똑같이 12시까지 레드라벨 퍼마심 ㅜㅜ춤 못추고 클럽분위기
적응 못해서 일단 취해야됨.....ㅋㅋㅋ
근데 바로 마주보는 앞앞 테이블에 어제 픽한 푸잉들 테이블
마주보고 앉음 ㅋㅋㅋㅋ
어제 픽한 푸잉이 내 테이블 와서 짠하고 오늘도 자기랑 가자고함
“노 쏘리~~” 하니까 “유 배드가이” 하고 짠하고 다시 감ㅋㅋㅋㅋ
나름 쿨함.... 찐따처럼 앉아서 술만 먹으니까
걔 친구도 와서 마음에 드는 푸잉 있으면 자기가 대려와준다고
말하라고 함ㅋㅋ ㅋ 안쓰러워 보였나봄....ㅜㅜ
그래서 나름 귀엽게 생긴 푸잉 있길래 말했는데
갔다 오더니 커스트머가 이미 있다고 함ㅋㅋㅋ
( 동갤 보다보니까 미우더라 ㅅㅂ ㅋㅋㅋ)
그러고 있다가 이제 팟 정해야될거 같아서 돌아다니는데
내 맘에 쏙 드는 푸잉 발견ㅋㅋㅋ
키크고 다리 이쁘고 얼굴 작고 응디 크고 딱 내 스타일ㅋㅋㅋ
어제랑 똑같이 가서 “아 랔유 ,아 원트 고 아웃 위드 유”시전ㅋㅋ
“오 땡큐 , 컴 온 “ 하면서 술 한잔 말아줌 ㅋㅋㅋ
푸잉들 먼저 가서 말걸면 호응 참 잘해줌ㅋㅋㅋ
그 푸잉 테블에 친구5명인가 있어서
내 친구 대려온다고 하고 친구 데리고 다시 감ㅋㅋㅋ
근데 친구는 거기 마음에 드는 푸잉이 없음 ㅜㅜ
그래서 라인따고 5000 부르길래
“Sorry im fool ,but you are very my type,i very very like you 4000 plz...”
ㅇㅈㄹ 해가면서 4000에 쇼부보고
내 친구 파트너 찾아주고 같이 나가자고 하고
우리 테이블로 옴ㅋㅋ 친구는 팟 찾으러 전나 돌아댕기고
나는 혼자 테블에서 술 퍼마심 오늘은 어제랑 다르게
여자애들 테블에 몇번 옴ㅋㅋㅋ
성괴에 몸매 좋은애 와서 우리 테블에서 놀다가
자기랑 놀자고 6000 부르길래 싫타하니까 5500 부르고
5000이면 생각해 본다니까
"500이면 밥한번 안먹으면 돼” 이러면서 한국말로 승질 내더라 ㅋㅋㅋㅋ귀여워서 빵터짐ㅋㅋ
그러고 승질 내고 가고 혼자 술마시고 찐따처럼 있으니까
마마상같은 아줌마??가 와서 파트너 없냐고 물어보고
자기가 소개시켜줄까 물어보더라 ㅋㅋㅋ
그래서 괜찮타 하니까 필요하면 얘기하라 그러길래
땡큐 하고 팁 100밧 줌 ㅋㅋㅋㅋ
그리고 먼저 와서 합석하거나 말거는 애들은 보통 다 못생김ㅜㅜ
이쁜애들은 먼저 말 잘 안거는거 같더라 ㅋㅋㅋㅋ
그러고 있다가 2시쯤 친구도 팟 찾아서
전날이랑 똑같이 푸잉차타고 편의점들려서 먹을거 사서 호텔ㅋㅋ
헐리 푸잉들은 차 돌려쓰나 차가 다 있더라 음주운전도 잘함ㅋㅋ
둘째날은 걍 대충 술 조금만 먹다가 바로 각자 방으러 감
키크고 골반 크고 다리 이뻐서 리얼 개좋았음 내취향이라ㅋㅋ
일본혼혈이라 안까맣고 얼굴도 나름 귀엽고 ,
근데 슴가는 없음 ㅜㅜㅋㅋㅋ
밤1ㄸ 새벽1ㄸ 하고 오전10시쯤 푸잉 깻길래
“ 유 고 홈?” 물어보니까 “ 두 유 원트 미 고 홈??” 이러길래
”노!! 네버!!” 하니까 “오케이 , 아윌고 웬 유 원트” 이러더라
마인드 진짜 ㅆㅅㅌㅊㅋㅋㅋ
그리고 오전에 1떡 더하고 같이 낮잠자다 1시쯤 깨서
배고파서 룸서비스 시켜 먹자니까 룸서비스 맛없다고
자기 아는데 밥먹으러 가자고 함 씻고 나와서
푸잉 차타고 앳마에서 한 15분정도? 이름을 까먹었는데
나름 맛있었다 가격대도 적당하고 ㅋㅋ
닭국수랑 고기튀김야채볶음같은거 해산물볶음같은거 공기밥 2개
메뉴 3개 시켜서 파오후마냥 다 처먹고 초딩수준 영어로
나름 얘기도 많이함ㅋㅋㅋㅋ
다먹고 후식으로 땡모밧먹고 대충 600밧정도 나왓는데
푸잉이 계산하더라 내가 낸다니까 “no !you are fool”이럼서
푸잉이가 사줌 ㅜㅜ
전날 가난하다고 어필해서 불쌍해보였나봄....
그리고 다시 호텔 태워다 주고 원래 4000밧 쇼부 봤는데
그냥 5000밧 줬다 ㅋㅋ
내 스타일이기도 하고 내 기준 마인드가 너무 ㅆㅅㅌㅊ여서ㅋㅋ
포옹한번 하고 또 보자 그러고 바이바이함ㅋㅋ
둘째날 끝!
Fool이 아니고 poor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