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아다 넷째날 또 일반인을 만나다.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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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하이 브로들
또 다시 꿈 내용을 써봐
넷째날
아침에 피어 21로 가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이거 고기 맛있더라
이제 변마 탐방을 하러 프롬퐁으로 향해
나는 구경 삼야 자주 걸었어
내가 갔던 시간은 아마 2시 전이였을거야
666클래스
한국인 사장이 나와서 코스랑 애들을 보여줘.
한 8명 있던거 같아 6명정도가 휴일 이라고 하더라고?
근데 왠걸 잔뜩 기대했는데 기대 이하네
그래서 다음에 오겠다고 하고
도키도키로 갔어
여기는 666보다 더 수질이 안좋더라?
씨유 하고 담배 한대를 피며 집에 갈까 고민하다가
이번엔 102로 향해 골목에 들어서자 밖에 나와
있는 푸잉들의 시선이 느껴져
102입장
여기가 오늘은 세곳중에 제일 괜찮았는데
자쿠지가 안된다고해서
걍 샤워코스로 정해
푸잉은 나름 귀여웠어.
올라가서 서비스 정신을 발휘해서 핸섬핸섬
그러면서 얘기하는데 대화가 좀 되더라고
시원하게 한발 빼고
저녁6시에 만나기로 한 푸잉을 만나러 터미널21로 갔어
이 푸잉이 알려준 무카타집이 한국에서 촬영한 곳이래
이 푸잉은 화장품 회사 마케팅 직원이야
만났는데 키는 167정도 되고
긴 청바지에 검은색 티 헤어는 단발
배우 김태리와 싱크율 70프로정도
키도 크고 늘씬하고 외모도 준수해
그리고 많이 배웠는지 영어로 말하는데
엄청 잘하더라 나는 계속 번역기 돌리고 하 공부좀 할걸
BTS를 타고 역에서 내려서 그랩으로 갈수 있는 식당이야
그런데 이곳은 술은 따로 안팔아서
옆집에서 사와서 먹었어
내가 이 푸잉을 마지막으로 일반인 안만나야지
했는데 말이 너무 잘 통하고 재밌는 푸잉이야
그렇게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내 호텔 근처에
있는 bar로 왔어. 와인 한잔 마시고 싶어서
1000바트 짜리 와인 하나 맥주 둘
하 근데 미치겠는게 자꾸 사귀는 느낌이
드는거야.한마디로 자꾸 애정이 생겨
서로 헤어졌던 애인들 얘기까지 하며
새벽2시 마감까지 마시다가 밖에 테이블로 나와서
더 이야기를 했어.서로 많이 취해서 호텔로 왔어
근데 내가 너무 취해서 그냥 자버렸어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하고 나가서 식사를 같이해
나때문에 회사도 하루 못간거지.
이러면 안되는데 왜 같이 있고 싶은거냐고 ㅜㅜ
둘이서 마사지 받고 집으로 갔어.옷 갈아입고 화장고치고
2시간 뒤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지금 나는 글을 쓰는중이야
어쩌면 좋아. 이번 여행 나가리 될거 같아.
나 어쩌면 좋지 하..
브로들은 그냥 일반인 만나서 정주지 말어.업소가기
싫어져서 암것도 못해
댓글 24
댓글 쓰기브로가 원래 생각한 여행은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여자애와 같이 즐거운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을거야!
무엇이든 브로가 원하는대로 행복을 즐기길 바래 ㅋ
루프탑 칵테일바 야시장 라이브바 씨푸드뷔페 좋은 곳들이 많다구
일반인 푸잉이면 일단 만나보는거지.
업소푸잉은 언제든 만날 수 있어 브로.
내가 업소가 좋아서 업소푸잉 만나는 건 아냐. 물론 부담이 없긴한데...
일반인을 더 만나고 싶다고!!!!
저런 배부른 브로를 봤나 ㅠㅠ
다만 브로를 구속하려 하거나 그러면 ㅂㅂ2 겠지만...
이런 기회가 많지 않아
축하해!!!
그 끝은 창대 하리라~
어떤 상황이던 경험해 봐야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거 같아
결과를 정해 놓고 상황을 만들지 마 브로~
일반인푸잉은 어디서만났어?
적당히 우리는 프랜드라는걸 각인시켜주고 만나면 방타이가 즐거워질거야
가 나와야 될 것 같네 브로…
부럽다…
ㅋㅋㅋ 일반인이 정말 좋긴 하지
남은 방타이 일정이 핑크빛으로 물들겠구만 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