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아다 - 파타야3일 방콕 2일 후기 (방콕편)
방콕 첫째날
팔라스 푸잉을 보내고 방콕으로 택시타고 넘어왔습니다 역시나 마이크 택시를 이용합니다 시간 늦지 않게 잘 도착하네요
호텔은 공식 좆텔 머메이드로 잡았습니다.
KTK는 카드키 2개를 줘서 편했는데 머메이드는 1개만 주네요 체크인 후 대충 짐을 풀고 밖으로 나가 봅니다
큰 대로변에 나오니.. 분위기가 존나게 삭막합니다 교통체증에 지나치는 사람들은 바빠 보이고 마치 우리나라 풍경을 보는듯 했습니다
분명 파타야에서는 눈깔 반풀린 백형들 보는 재미도 있고 휴양지라 그런지 뭔가 반 백수 생활 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방콕의 대낮은 전혀 다른 세상이더군요 큰 대로변을 몇번 지나 다니다가 너무 재미가 없어 일단 머메이드 근처 골목을 돌아다녀 보기로합니다
마사지나 받을려고 이쁜푸잉이 있는 곳으로 찾아다녔는데
거의 다 아줌마 푸잉뿐이네요
걷다걷다 지칠무렵 괜찮은 푸잉들이 있는 곳이 보입니다
조금 더 가볼까 하다가 그냥 여기서 받기로 합니다 오일 마사지를 받으려 했으나 소이혹에서 다리털이 좆되는 바람에 그냥 타이로 끊어서 받습니다
들어오는 푸잉 와꾸를 보니 통통하긴 한데 괜찮습니다 기분좋게 방으로 안내 받는데 친구랑 멀찌감치 자리를 잡아줍니다 어택이 들어올거라 예상합니다
잠도 많이 못잔 상태라 몸이 지쳐있어 엎드려 마사지를 받는동안 잠깐 10분동안 눈을 붙여 봅니다 근데 마사지를 진짜 존나게 못합니다
잠이 안옵니다 핸폰을 만집니다 지도를 키고 어디를 갈까 뒤적뒤적 하는데 갑자기 방콕 폭발 사고가 보입니다 뭐여 시발?
마사지 푸잉한테 물어봅니다 이거 뭐야? 하니까 테러랍니다 갑자기 부랄이 쪼그라 듭니다 2명이 죽었답니다 ㄷㄷ
말걸어 주니까 신낫는지 계속 말을 걸기 시작합니다 또 형식적인 대화를 몇번 하다가 자기는 한국에 간다 마사지 하러 온답니다
순간 이 푸잉 꼬셔야 하나 싶어집니다 점점 마사지를 안하고 노가리만 깝니다 대화방에 온 거 같은 착각이 듭니다 한 10분 대화를 주고 받다가
다시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어택이 언제오나 기다려 봅니다 역시나 허벅지쪽 마사지를 하면서 존슨은 대놓고 만집니다 진짜 대놓고 만집니다
툭 치는게 아니라 아예 움켜지듯이 만집니다 이 푸잉의 당돌함에 어이가 없어 실소가 터집니다 ㅋㅋ 낮에 분명히 팔라스 푸잉이랑 물을 빼고 왔는데
존슨이 또 반응을 합니다
유원 서비스?
푸잉이 물어봅니다 존슨이 서있긴 한데 아침에 물을빼서 그닥 감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해준다는데
거부할 맘은 또 없어서 ㅇㅋ 하면서 하우머치? 날려봅니다 핸드 1000밧 이랍니다 응 좆까 하고 거절합니다 그러자 이 푸잉 절반으로 내립니다 500밧 콜?
저는 다시 거절합니다 그러자 이 푸잉 얼마를 원하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아돈라잌핸드 날려줍니다 태국까지 왔는데 손으로 빼는건 사치라 생각됐기 때문입니다
그럼 뭘 원하냐고 물어봅니다
아원쉑 한번 던져봅니다
푸잉이 눈이 똥그래지면서 아유크뤠이지? 합니다 ㅋㅋ 이 업소는 커텐 형식이고 소리가 다 들리기 때문에
쉑은 절대 안됩답니다 알았다 하고 그럼 입으로 해달라고 던져봅니다 푸잉이 ㅇㅋ 합니다 얼마냐 물어보니 1000밧 달랍니다 ㅇㅋ 하고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근데 이 푸잉 또 딜을 합니다 1~2분만 하고 나머진 손으로 하겠다고 합니다 제가 다시 거절합니다 그럼 난 안할란다 하니 푸잉이 좌절합니다
푸잉이 또 딜을 합니다 그럼 입으로 할테니 피니쉬는 제 배에다가 하랍니다 저는 다시 거절합니다 ㅋㅋ 노노 하니까 아유크뤠이지? 날립니다
예쓰 암 크뤠이지 날려줍니다
푸잉이 고민하다 입싸까지 허락받고 일을 진행합니다 시원하게 한발 빼고 나왔습니다 이 푸잉이 한국에 온다고 했었으니 혹시 몰라서 라인을 땁니다
나오는 길에 고맙다고 라인이 옵니다 오히려 고마운건 접니다 하루에 입싸를 두번이나 조졌으니까요 그렇게 나와서 본래 계획은 마사지를 받고 방타이 버킷 리스트였던
세븐헤븐을 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갈맘이 안 생기는겁니다 대낮이기도 하고 해서 호텔에 가서 잠깐 쉽니다 8시 정도가 되서 슬슬 움직입니다 낮에 이동하느라 건전 인증샷이 없어
저녁에 야시장을 나가봅니다 야시장에서 12시 넘게 있던거 같습니다 택시 타고 오면서 바로 테메에 가보기로 합니다 할리스 부터 천천히 걸어가면서 레보 구경도 해봅니다
레보 진짜 괜찮아 보입니다.. 어떤 애는 와 존나이쁘다 소리가 나올정도로 이쁘더라구요
하지만 뇌가 저새끼는 남자야라고 각인이 박혀서 인지 몸이 거부를 하더라구요
테메 아다 깨러 입장해 봅니다 입장해서 음료 하나들고 문앞에 서서 전체적인 동선을 봅니다 동갤에서 보던 모양이랑 똑같습니다 눈을 좌우로 돌리지 않고
모가지를 좌측으로해서 직진해 봅니다 한바퀴가 끝났습니다 이번엔 우측으로 돌려 직진해봅니다 생각보다 이쁜애들이 없습니다 아고고에서 눈이 높아 졌나봅니다
동갤에 글을 써봅니다 1시? 정도였는데 테메 수질이 왜이렇냐고 징징대 봅니다 어떤 동갤형님이 테메는 10시에 가야 한답니다 그래야 숏하고 온 이쁜애들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너무 늦었구나 하며 오늘은 물을 두번이나 뺏으니 그냥 새장국 먹기로 하고 호텔에 복귀 합니다
방콕 둘째날
시팔 오늘이 벌써 마지막밤입니다..내일이면 아침비행기로 가야합니다.. 자고 일어나니 테메에서 픽업하고 잘껄 이라는 후회가 급 밀려듭니다..
셀프 새장국을 먹고 난 날이라 그런지 그래도 이날만큼은 8시간은 잤습니다 하지만 30대 틀딱이라 그런지 뭔가 피곤하더군요
아침을 급식소에가서 먹고 난뒤 곧바로 세븐헤븐에 달려가 봅니다 입장하니 1명밖에 안된답니다 친구에게 먼저 양보합니다 친구가 들어갑니다
앉아서 기다리다 카운터 푸잉에게 물어봅니다 얼마나 기다려야 하냐니까 5분이면 된답니다 금방이네 하고 기다립니다
기다리는동안 카운터 푸잉에게 5분뒤에 누구누구 되는지 물어봅니다 하나는 와꾸가 박살 나있었고 하나는 괜찮아 보입니다 사람 같은애로 선택 하기로 합니다 이름은 이브였습니다
5분이 채 안되서 됐다고 입장하랍니다 드디어 세븐헤븐에 왔다는 설렘이 생깁니다 이브라는 푸잉이 보입니다 실물은 사진보다 나은거 같았습니다
간단히 인사를 하고 가파른 계단을 시작으로 입장합니다 입장 후 이브 푸잉이 1분만 있다가 오겠답니다 ㅇㅋ 하고 보냈는데 5분이 넘어도 안오는거 같습니다
그냥 혼자서 셀프로 올 탙의하고 푸잉을 기다립니다 기다리는동안 옆에서 신음소리가 너무 적나라 하게 들려옵니다 뭔가 꼬무룩 합니다 옆을 처다보니
그 유명한 자괴감드는 세면대가 보입니다 주변 환경이나 구경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브 푸잉이 들어옵니다 또 형식적인 몇살이냐 어디나라에서 왔냐 등등 몇마디가 오가고
부대 열중쉬어 자세를 취하고 제 존슨을 세면대에 올려놓습니다 저는 자괴감 같은건 하나도 안들더군요 근데 이 푸잉 씻기면서 계속 병이 있나 확인하는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귇ㅜ를 살살 돌려가며 사마귀를 찾는듯한 느낌? 참 청결한 아이인가 봅니다 검사를 다 마치고 난뒤 승인이 떨어져 침대에 누웠습니다 이제 스킬을 느껴보려 합니다
역시 삼각으로 시작해 하단으로 내려갑니다 뭔가 어설픕니다? 음.. 생각했던거 보다 별로 스킬이 뛰어난 애는 아닌거 같았습니다 일단 눈감고 받아봅니다
3분정도 했나? 유어 스트롱 드립을 칩니다 ㅋㅋ 어이가 없습니다 3분컷에 당하는 동발놈도 몇 있나봅니다 슬슬 빨리다가 갑자기 허벅지 사이에 뭔가 좆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 좆같은 느낌은 똥꼬에 전달됩니다 으읔 ㅅㅂ 침을 뱉어가면서 빠는 애였습니다
똥꼬에 침이 들어오려하니 집중이 잘 안됩니다 기분좋게 흐르는게 아니라 진짜 ㅈㄹ같이 흐릅니다
게다가 세븐헤븐은 손을 안쓰는걸로 알고 왔는데 반은 손으로 반은 입으로 번갈아 하며 하니 감흥이 별로 없어집니다 존나 찝찝한 마음에 똥꼬에 힘을 빡주고 집중을 존나 합니다
10분만에 싸지르고 끝냅니다 이 푸잉은 자기가 기술이 뛰어난지 알고 만족해 합니다 침대를 보니 오줌을 지린 것처럼 젖어있습니다 빨리 똥꼬를 씻고 싶습니다 근데 이 푸잉 앞에만 씻겨줍니다
수건을 뺏어서 똥꼬까지 벅벅 닦습니다 앉아서 대화를 좀 나누다 나올까 하다 친구가 기다릴거 같아 미련없이 나옵니다 근데 친구가 아직 안나왔네요 허.. 제가 생각보다 존나 빨리 끝낫나 봅니다
담배하나 피면서 기다리니 친구가 옵니다 곧바로 고초란으로 갑니다
인도형 닮은 푸차이가 친절하게 반깁니다 초이스를 하고 들어갑니다 미야? 였나 아무튼 이름이 기억은 안나는데 그나마 사람같은
푸잉를 픽합니다 미카짱은 워킹중이랍니다 근데 와꾸충인 저는 미카짱이 된다 했어도 픽은 안했을거 같습니다 동갤 형님들의 안목에 부랄을 탁 치고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1300밧 짜린가? 그걸 택하고 들어갑니다 동갤형님들이 그렇게 찬양하는 고초란에 진입합니다 푸잉이 입구에서 반갑게 맞아 줍니다 와꾸는 역시 박살이 나있고 스스로 최면을 걸며
서비스로 가는 곳이라고 믿고 들어갑니다 푸잉 이름이 써져있는 룸에 들어가서 올 탈의후 소지품을 푸잉에게 건낸 후 수건으로 가려주고 목욕탕으로 가는 시스템 이었습니다
목욕탕에 눕는데 와 진짜 이건 시설이 입에 안다물어 집니다 ㄹㅇ로 문화충격이 있다면 이곳입니다 진짜 어렸을때(30대 준 틀딱)도 보기 힘든 그런 환경입니다
김치 담는 퍼런 바가지에 커텐 사이로 줄줄이 누워서 때를 벗기는데 옆으로 고갤 돌리면 친구 얼굴이 보입니다 ㅋㅋ 이런곳일 줄은 몰랐습니다
어쨋든 때는 시원하게 잘 밀더군요 와꾸는 보고 싶지가 않아 눈감고 있는데 푸잉이 유 노샤워 라며 자꾸 말을 겁니다 암 클린 한마디 던져주고 다시 눈을 감으려 하는데 노샤워 노샤워 하면서
자꾸 나온 때를 보여줍니다 마치 자신의 성과를 고객에게 보여주는 그런 멋진 직업의 현장이었습니다 때밀이를 끝내니 방으로 다시 돌아와 마사지와 핸플을 하더군요 못쌋습니다
이미 단백질이 뽑힐대로 뽑혀 손에는 반응이 안옵니다 스탑하라고 하니 자존심이 상했는지 더 열심히 합니다 역시나 느낌이 1도 안와서 다시한번 스탑 암오케 하니까
쏘리하면서 애교를 핍니다 와꾸충인 저는 그거 마저도 읔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고초란은 때밀러 가는 곳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네요 암튼 고초란까지 마치고 나니 또 다시 할게 없어졌습니다
어딕트를 가볼까 생각도 했지만 변마는 체질에 안맞는거 같아 포기합니다 저는 오히려 마사지 푸잉이 빨아주는게 더 좋았네요
그냥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호텔에서 미프를 돌려봅니다 거리가 가까운 1~2km 애들만 하트를 날려봅니다 곧바로 몇명이 답장이 오는데 그중에 와꾸가 괜찮아 보이는 애로 몇마디 나누는데 지금 만나잡니다
어디냐니까 터미널21 이랍니다 존나 가깝습니다 할 것도 없는데 한번 나가봅니다 한손에는 미프푸잉 사진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 얼굴을 처다보며 갔습니다
얼핏 비슷한 얼굴이 보입니다 지나가면서 살짝 봤는데 사진에서 -50% 데미지 먹고 덩치가 저보다 좋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미프 푸잉을 지나갑니다
웨얼아유? 계속 옵니다 읽지 않습니다 라인 전화가 옵니다 받지 않습니다 한 3분간격으로 메세지를 보냅니다 미안하다 인터넷이 잘 안터진다 길을 못찾겠다 하고 미안하다며 다음에 보기로 합니다
동갤 형님들이 미프 하지말라면 하지마라는 얘기가 가슴속에 꽂힙니다 잠깐 동안의 방황을 뒤로한채 다시 친구를 만나 테메로 향합니다
10시 정도가 되면 숏하고 돌아온 이쁜 푸잉이 많다는 동갤 형님들의 가르침에 따라 10시에 맞춰 테메에 입장해 봅니다 커피하나 빨면서 돌아보는데 괜찮은 애가 딱 한명 보입니다
한바퀴 더 돌면서 보는데 눈에 들어온 푸잉빼고는 없습니다 두바퀴 째 돌면서 가서 말을 걸어봅니다 몇살이야? 25살이랍니다 훨씬 더 어려보였는데 많아서 놀랐습니다
푸잉이 일본인이냐고 물어봅니다 코리아 라고 하니까 잠시 생각하니더 안뇽하세요 ㅋㅋ 합니다
인사 몇마디 주고받고 바로 롱타임 하우머치 날립니다 이 푸잉 롱? 하더니 음...고민하는척 하다가 7000카를 부릅니다 저 역시 동갤 표준은 되나 봅니다
형님들이 얘기한 7000카를 웃으면서 보다가 직접 당하니까 진짜 좆같더군요 난감한 표정을 지으니까 푸잉이 시계를 가르키면서 옆 푸잉이랑 뭐라 하면서 너무 시간이 이르답니다
아무리 그래도 7000카는 아닌거 같아 인사하고 그대로 테메를 나옵니다 바로 동갤에 7000카라고 글을 올려봤더니 그나마 ㅍㅌㅊ는 되니까 롱 나가겠다고 얘기는 해주는 거랍니다
원래 10시에는 롱도 안나간다는데 ㄹㅇ입니까? 암튼 좆같은 마음을 뒤로한채 방콕 아고고로 향합니다 원래 테메에서 픽업 하면 방콕아고고는 갈 생각이 없었는데
할게 없어 방콕 아고고로 향합니다 1층에 옵세션이 보입니다 갈까말까 하다 일단 레인보우로 갑니다 맥주하나 시켜놓고 구경합니다 일단 자리가 존나 넓어서 좋았습니다
친구랑 앉아 파타야랑 방콕이랑 비교하면서 눈깔좀 돌리고 있는데 역시 방콕 아고고도 얼굴을 뚫어지게 존나게 민망할 정도로 처다보더군요 스테이지에 있는 애들은 살짝살짝 보는데
밑에서 대기 하고있는 애들은 진짜 존나게 처다봐요; 눈 마주칠때까지 처다보는듯 합니다 픽업을 해야겠다
생각이 별로 안들어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하다 레인보우를 나옵니다
3층부터 1층까지 훑어봤는데 딱히 갈만한 아고고가 안보였습니다 중간에 계단 옆 2층 오른쪽 구석에 있는 아고고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안에 있는 푸잉들이 괜찮아 보여 거길 들어 가려다가
입구에 딱봐도 레보같이 생긴 애가 있길래 순간적으로 저도 모르게 레보? 라는말이 튀어나왔는데 그걸 푸잉이 알아듣고 ㄴㄴ ㄹㅇ걸이라 합니다 살짝 커텐을 열어 내부를 봤는데 양키형들 노는곳 같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계단 밑으로 걸어가려는데 푸잉들이 야 부르면서 아조씨 아조씨 야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발 살짝 뒤 돌아봤더니 저희가 어디로 가나 존나 처다 봅니다
일부러 레보 바를 찾는 것처럼 옵세션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자연스럽게 옵세션으로 들어갈까 했는데 그냥 포기하고 방콕 아고고는 딱 1군대 둘러보고 소이카우보이로 향합니다
소이카우보이는 생각보다 존나게 짧더라구요 한블럭? 쭉 걸어가니까 끝나길래 그 자리에서 동갤에서 검색좀 해봤습니다 바카라가 제일 괜찮다 하길래 들어가 봅니다
들어가보니 여기는 노팬티에 치마 입고 바닥에 거울이 있어 치마 속 ㅂㅈ를 보는곳 인거 같더군요 마마상이 뒤쪽에 자리를 마련해 줍니다 앉아서 천천히 마십니다
방콕아고고랑 파타야아고고랑 다른게 방콕이 어택은 없으나 뭔가가 노잼인? 그런경향이 좀 있었어요 방콕 푸잉은 파타야보단 적극적이지 않고 뭔가 기계적인 모습? 그렇게 기억에 남네요
픽업할 마음도 별로 없고해서 사람구경 위주로 합니다 옆에 인도형 롱탐 픽업해서 나가는거 구경하고
스테이지 테이블 바로앞에 앉아 동발럼 같은 놈이 거울밑에 한번보고 푸잉 한번보고 씨익 하고 웃는데 진짜 그 행복한 웃음은 파타야에서만 볼 수 있는줄 알았는데 방콕에서도 볼 수가 있더군요
흐뭇하니 좋았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참 다른거 같습니다 잠깐 30분정도 앉아있다가 다시 테메로 향합니다 이때 시간이 1시정도? 된거 같아요 괜찮은애 있으면 픽업하려고 다시 테메에 갔습니다
커피하나 쭉 마시면서 빠르게 꽂힐 만한애가 있나 찾아봤는데 확실히 아까 10시보다 질이 더 안좋아진게 눈에 확 들어올정도로 질이 떨어져 있더군요 오늘도 새장국이구나 하고 호텔을 가려다
2시 공성전이 생각나 그걸 보려고 루암칫 옆에 잠깐 앉아 담배를 피는데 그동안 잠을 못잤던 피로가 밀려와 버틸 수가 없어 공성전을 못보고 호텔로 와서 잤습니다 ㅠㅠ
이렇게 저의 첫 방타이가 끝납니다ㅠㅠ
후기를 쓰면서 기억을 되짚어 보는것도 추억이네요 언제 다시 태국에 갈지 모르겠지만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찾아서 읽어보려합니다
많은 동갤 형님들이 후기 좀 많이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난 이브 괜찮았는데....... 애교도 많고ㅋㅋㅋㅋ이빨에 한번도 안 갈리고 잘 빨아줌. 와꾸는 형 말대로 실물이 쫌 더 낫긴한데 피부썩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