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94부: 센트럴월드 데이트와 무브미 툭툭 라이딩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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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브로들 하이!
방콕을 여행하는 니콜라스야 🤚🤚🤚
센트럴월드는 지금까지 정말 많이도 온 곳이야
밥도 먹고 술도 먹고 그냥 혼자와도 좋고 여자애와 같이 와도 좋은 곳 ㅋㅋㅋ
맛있는 것들이 많고 이런저런 행사도 많이하는 곳
너무 넓어서 걷다보면 발아파지는? ㅋㅋㅋ
근데 그게 또 태국 쇼핑몰의 매력이 아니겠어!
여행자들은 BTS시암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시암파라곤을 더 좋아하는데
시암 파라곤도 좋은 쇼핑몰이지만 나는 센트럴월드가 더 좋더라구
행사도 이것저것 많이하고 괜찮은 레스토랑도 많고 구경할 수 있는 것도 더 많은 느낌이야
센트럴월드에서 좋은 레스토랑에 가서 맛있는거 먹는것도 좋겠지만
오늘은 내가 여자애와 같이 센트럴월드에 가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브로들에게 정보를 공유해볼게
그냥 디저트 같이 먹으면서 대화만 해도 충분해!
들어가자 마자 쉑쉑버거가 눈에 보여 ㅋ
CEO녀와 제일 먼저 향한 곳은 바로 3층에 있는 일본 레스토랑과 식당이 모여있는 곳이야
여기가 바로 센트럴월드에서 나의 최애 플레이스인데
항상 찍는 루트가 있어 ㅋㅋㅋ
먼저 아자부 사보에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그리고 도쿄스위츠에서 타이야끼를 먹는거지
센트럴월드 아자부 사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배너링크로 대신할게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있어
마음껏 원하는 맛으로 계속 달라고 요청하면 아주머니가 계속 주신다구 ㅋㅋㅋ
맛있는건 두개씩 달라고 하기도 해 ㅋㅋㅋ
그리고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 진짜 꿀맛이야!
그래 이게 진짜 아이스크림의 맛이지!
엉엉
아이스크림 하나에 130바트 둘이 먹으면 260바트
적은 돈은 아니야
근데 맛이 모든걸 해결한다구!
ㅋㅋㅋ
시식으로 종류별로 하나씩 다 먹고 내 아이스크림 먹으니까 더 맛있네!
"오빠 이거 너무 맛있다!"
"그래? 더블콘으로 하나 더 먹을까?"
"안돼 오빠"
"ㅋㅋㅋ"
농담 아니라 더블콘 하나더 먹고 싶었어 ㅋㅋㅋ
아이스크림 먹고 바로 옆에 있는 타이야끼 전문점으로 이동
이집 타이야끼(붕어빵)가 아주 기가 막힌다구!
ㅋㅋㅋㅋㅋ
도쿄스위츠 타이야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배너링크로 대신할게!
타이야끼도 진짜 맛이 아주 죽여줘 ㅋㅋㅋ
진짜 마음 같아서는 혼자 10개쯤 먹어버리고 싶다구!
진짜 진짜 진짜 존맛탱!!!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걸까?!
나도 내가 이렇게 타이야끼를 좋아할줄 몰랐어!!!
(AI Mirror앱으로 만든 카툰효과)
맛있게 타이야끼를 먹다가 문득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한컷!
언제나 그렇지만 귀여운 여자애와 같이 먹으면 행복이 두배! 기쁨도 두배! 라구 ㅋㅋㅋ
센트럴월드 3층은 이렇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상당히 안쪽이라서 그런지 외국인들은 여기까지 잘 오지 않더라구 항상 현지인들 중심이었어
옆에는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 베이커리가 있어서 탐나는 빵이 많아!
아이스크림과 타이야끼로 부족하다면 빵을 하나씩 더 먹어도 괜찮을거야
빵 먹자고 하니까 CEO녀는 안된다고 극구 거절
오늘 먹어야 할 달콤함을 이미 다 먹어버렸데 ㅋㅋㅋ
CEO녀와 함께 센트럴월드를 잠깐 둘러봤어
아쉽게도 이날은 스트릿푸드나 먹을것 관련 행사가 아닌가봐 ㅠㅜ
연예인이라도 방문하는건지 줄서서 기다리는 여자애들이 엄청 많았고
중앙홀에는 가방브랜드가 팝업스토어 운영하고 있었어
저기 중앙홀이 커피도 그냥 나눠주고 선물도 주고 그런거 많이하는 곳이거든 ㅋㅋㅋ
예전에 커피행사 할때는 전국에 있는 커피브랜드랑 카카오 브랜드 다 모여서 먹을게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나
(AI Mirror앱으로 만든 카툰효과)
신나게 센트럴월드를 활보하는 중
이제 목표했던 쭐라파크로 가기 위해 무브미 툭툭을 불렀어
그랩처럼 앱으로 호출해서 정해진 돈을 타고 쓸 수 있는 툭툭이야
일반 툭툭은 300바트 500바트씩 돈을 불러대지만 이 툭툭은 비교적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
무브미 툭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배너링크에 자세히 담았어!
(AI Mirror앱으로 만든 카툰효과)
무브미 툭툭은 버스정류장처럼 지정된 장소에서만 타고 내리고를 할 수 있어
다행히 센트럴월드에는 무브미 툭툭 탑승장소가 있어서 호출하고 기다리니 툭툭이가 왔네 ㅋ
근데 우리만 이걸 타는게 아니었어 ㅋㅋㅋ
차량전체를 이용하고 싶다고 결제한게 아니면 종종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타게 되더라구
달려라 툭툭!
ㅋㅋㅋ
아주 잠깐 신나는 시간이었고
트래픽잼 구간에 들어가자마자 급격한 현타가 왔어 ㅋㅋㅋ
마스크 쓰고 미세먼지 방지대책 완료!
태국에서 썽태우나 툭툭이 타고 다니려면 마스크가 필수라구!
진짜 태국스러운 풍경이야
툭툭이 타고 다니면서 주변에 다른 툭툭이를 보면 항상 인사해주는 편이야
"헬로우!!!"
"헬로!"
인사하며 손 흔들어 주는 재미
이런게 툭툭을 타는 즐거움이지 ㅋ
트래픽잼 구간을 벗어나니까 갑자기 속력을 내기 시작하는 우리 툭툭이
툭툭이가 빨라지면 굉장히 재미있어
ㅋㅋㅋㅋㅋ
(AI Mirror앱으로 만든 카툰효과)
그렇게 신나게 툭툭이를 타고 쭐라파크에 도착했어
댓글 17
댓글 쓰기쇼핑몰은 쇼핑구역과 레스토랑 구역이 나뉘어져 있으니까 그쪽으로는 아예 안가면 좋을것 같아!
센트럴월드는 센트럴월드 그루브라고 아예 술집만 모아놓은 구역이 입구쪽에 있거든
쇼핑몰에서 데이트하는건 비오는 날에도 데이트가 가능해서 더 좋은것 같아!
BTS타고 스카이워크로 이동하면서 여기저기 쇼핑몰 돌아다니는게 정말 편리해
내가 올린 앱 너무 잘쓰고 있는걸? ㅋㅋㅋ 영광이야 브로.
그나저나 푸잉 너무 이쁘다.
처음 여행기를 쓸때는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브로들의 장점을 계속 흡수하면서 매일매일 달라지고 있다구 ㅋㅋㅋ
일단 시원하지
볼거리 먹거리 너무 다양하다구~
센트럴월드에 소소한 디저트 맛집들 탐방하고
즐겁게 쇼핑몰에서 데이트하면서 무브미 타는 것까지
내가 정말 즐겁게 보낸 시간을 여행기에 적어봤는데
잘 전달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어 ㅠㅜ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ㅋ
이런게 즐거움 아니겠어?!
무브미로 질주하면 그 기분이 최고야 ㅋㅋㅋ
부럽다 정말
나는 다음 방타이 목표중에 하나가 일반인인데
브로처럼 가능하려나 모르겠네ㅠ
클럽에 가도 괜찮고
데이팅앱 돌리다보면 어렵지 않아
다만 조심해야 될 애들이 많으니까 거를 애들은 걸러야 해
브로의 다음 여행에서는 귀여운 여자애와 루프탑도 가고 아이콘시암도 가길 바래!
여자애와 함께하는 여행이 시작되는 순간 여행의 퀄리티가 급격히 상승하게 될거야
이거이거 엄청나게 광고가 되잖아...
나도 깔아볼까했지만...같이 사진찍을...사람이...ㅠㅠ
울코를 하면서 항상 다른 브로들에게 많이 배우는 것 같아 ㅋㅋㅋ
너무나 생생해
나도 태국 갔다온지 2달밖에 안됬는데
어케어케해서 한달간 여유가 생겨서 다시 가볼까 고민하고 있어
방콕1주 파타야 2주 생각하는중이야 ㅋ
나도 파타야에 다시 왔는데 정말 해변뷰가 좋아
썽태우도 타고 아침에 해변도 달리고 ㅋㅋㅋ
브로의 이번 여행도 행복하길 바래!
혹시 내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체크하고 있어 ㅋㅋㅋ
태국 후기=브로의 후기가 정석인듯 ㅋㅋ
아니야 브로 ㅠㅜ 많이 부족해
다른 브로들의 여행기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
여행기라는걸 써본적이 없고 여행하면서 쓰다보니 너무 부족한 점이 많은거 같아
앞으로는 브로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충실히 여행기를 써보도록 할게!
이번 여행기에서도 센트럴 월드에서 여자애랑 어떻게 데이트하는지 더 자세히 써야 했고
무브미를 타고 다니면서 어떻게 데이트를 즐기는지 더 써야했는데
신난다! 야호!만 하다가 끝난 느낌이야 ㅋㅋㅋ
브로의 파타야 여행을 위해 많은 정보를 풀어보겠어!
처음 여행 갈때도 브로 후기 참고했어 ㅋㅋ
브로 후기의 프라이드를 가지라고ㅎㅎㅎ
그렇지 않은 푸잉과 쇼핑몰을 가면 은근 슬쩍 이거 사줘. 저거 사줘 하는 눈빛 때문에 신경쓰인다고나 할까...
그리고 이 매장 저 매장 가방 쥬얼리 구경해대는 것을 기다리는 것도 짜증나서 말이지...
그래서 쇼핑몰 좋아한다는 푸잉들은 자연스레 멀리하게 되더라구..
그렇지만 중위 이상 일반인들과 데이트를 하면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아보이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