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테메 2일차 .. (이제 테메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됐음..)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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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오늘도 등장한 테메 지도)
어제 22시쯤 방문하고 수요와 공급이 무한인 상태...
즉, 완전경쟁시장이 열리는 테메카페의 모습을 보면서 가격은 고정임을 깨달았음
숏 3000 롱 7000
이번에는 울프코리아 브로들의 추천을 받아 자정쯤 갔다 왔음
내 생각에도 수요가 줄어 들면서 과잉공급으로 인하여 가격이 조정될 것으로 예상했음
재미있는게 언니들 서 있는 곳이 거의 정해져 있나봐??
약간의 조정은 있지만 어제 봤던 언니들이 그 자리에 있었음
10월 15일 테메 언니들 간단 후기
1. 계산대 옆에 있는 흰색 라운드 티 입고 있는 날씬한 분
숏 3000 롱 9000 부름.. 나름 괜찮았는데 못 나가는 이유가 있구나 싶음
경제학을 조금이라도 배웠으면 완전경쟁시장에서는 수요측도 공급측도 가격을 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텐데..
안타까웠음
2. 어제 봤던 한국 여대생 스타일 여자..
7번테이블에 있었음
역시 남성분들이 말은 많이 걸지만 그냥 지나가는 것으로 봐서
흑우 하나 잡으려고 대기중 인듯.. (어제 내가 작성한 글 참고해줘~)
롱 나가자는데 내 친구는 왜 찾니?? ㅋㅋ
3. 개인적으로 1~8번 테이블 라인이 내 마음에 가장 들었음
뭔가 어려 보이고 , 작은 체격에 4명 중 하나는 마스크 끼고 있어서 신비롭기도 함 ㅋㅋ
뭐 그냥 그렇다고
4. 해우소와 테이블 A,B,C 뒷쪽에 보물들이 보였음
화장은 일본스타일로 한 여자애 두명 있었음
생긴 것도 뭔가 일본인들 좋아할 만한 느낌이었음 직접 물어보지는 못했으나
남자분들이 많이 물어보고 돌아서는 것으로 봐서 엄청 쌔게 부르는듯...
5. 우측 9~18번까지는 고인물인듯...
테메는 레보들이 못들어온다는 것 믿고 싶지만
이상하게 저 구역은 레보 같은 사람도 많이 보임
그 중 15번쯤에 마스크 끼고 단발 노란색 머리에
하늘색(저 지역은 어두워서 색이 구분이 잘 안됨) 원피스 입고 있는 여자애 괜찮더라~
0시 30분쯤 어떤 거북목 중국인이 데려 나가는거 봄..
6. 기둥에 있는 A1~D1 구역에 앞머리 두가닥(?) 흰색인 여자가 혹시 '혜리'임??
내가 이틀 동안 갔을때 그 여자애가 외모 원탑이었음...
그런데 문득 얘가 혜리인가 싶었음.. 저 지역은 어두워서 분간은 잘 안되지만 사진보다 훨씬 이뻐보였음
어제 글 보면 알겠지만 그 여자애 옆에 있는애 픽업함 ㅋㅋㅋ
7. 어제 작업했던 여자애~
나름 내가 마음에 들어서 였을까?
나와 헤어지고 라인으로 많은 대화를 했음
'자기 손톱 했는데 이쁘지??' '지금 친구랑 밥 먹고 있는데 여기 식당 맛있다..'
뭐 이런대화를 했음
저녁 7시쯤 라인으로 출근을 내가 있는 호텔인 쏘이15로 한다는 애매모호한 얘기를 함
오늘은 별로 하기 싫어서
'이따가 갈께~ 하지만 못 만나면 2달 뒤에 방콕 다시 올테니까 그때 재미있게 놀자~'
이렇게 라인 남기니
'ok ka' 이런 짧은 답장 옴
그래 내가 흑우였구나 ㅠㅠ
방콕 여행을 마치며
소이 카우보이, 나나플라자 변마 등등 뭐 다 좋지만 나랑은 잘 안맞는 것 같더라
그에 반하여 테메가 좋은 이유는 뭔가 자만추 한다는 느낌이 있음ㅋㅋ
어제 난생 처음 테메 갔다온 후기에 어떤 브로가 '그 가격이면 한국 휴게텔 가지~' 라고 했었는데
그 의견 정말 동감하지만, 킹크랩 먹고 싶으면 가성비 좋게 이마트 가도 되지만..
뭔가 캐나다 가서 먹는 킹크랩도 맛있잖아?
울프코리아 브로들이 왜 이렇게 태국을 찬양하는지 이제는 알것 같아
정말 12월에 또 와야겠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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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서 먹는 킹크랩도 맛있잖아'
맞아. 피부탄력도 더 좋은 느낌이고. 다리도 긴편이고. ㅅㄱ도 한 컵이상 더 큰 편이지...
확실히 서양 브로들하고 취향이 겹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음ㅋㅋ
이번 여행은 이번 여행에서 마무리 하고
다음 여행은 가서 고민해 브로~
지금 있는 푸잉언니가 그때까지 거기에 있는 다는 보장이 없으니...
여행자가 늘면서 분휘기도 많이 달라지겠지~
난 이제부터 태국을 사랑하게 됐어ㅋㅋㅋ
그림까지 정말 정리잘했구나 브로! 멋져
나도 대화 하고 이러고 싶은데 아직은 용기가 없어서 ㅋㅋㅋ
내가 초짜라 프로 언니들 눈에 쉬워보여서 그랬을 수도 있으니 그냥 참고만해줘ㅋㅋ
델고나와서 밥먹고 맥주도한잔하고 롱으로 일찍나와 노는건 나쁘지않은거같아
숏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된다는거지 캐나다 킹크랩이 맛없다는건 아니야 브로 오해하지말자!!
나도 하루도 쉬지않고픽업했거든
이제 다녀온지 1달도안되었는데 6개월은 된거같아
발권하고싶어 근질근질하네
4월에 쏭크란이라는 축제가있다는데 그때 10일정도 달려볼지 그냥 짧게 겨울에 한번더갈지 고민이야
내가 쓴 글 다시 읽어보니 브로 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네
집에서 먹는 킹크랩도 편하고 좋지~!
나는 프리랜서라 1달에 한번씩 방콕 갈 수는 있는데
12월~1월은 호텔 가격이 1.5배가 되네?? 아무래도 건기라서 관광객이 많이 몰리나?
정말 방콕은 매력적인 도시인것 같아 .. 지금 태국어 인강 하나 등록했어!ㅋㅋ
그정도로 자주갈수있으는데 태국어 마스터까지하면.. 어우 괜찮은 미래가 보인다
독일 FKK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거기는 입장료가 너무 비싸고 언니들이 적극적이라 쪼끔 쫄리더라..
나중에 FKK 썰도 풀어줄께 ㅋㅋ
왜냐하면 나도 가기 직전에는 그 얘기를 들어서..ㅠㅠ
언니들 숫자가 체감상 1.5배 된듯..
마지막 마무리 공감.
'캐나다 가서 먹는 킹크랩도 맛있잖아'
맞아. 피부탄력도 더 좋은 느낌이고. 다리도 긴편이고. ㅅㄱ도 한 컵이상 더 큰 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