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냠냠이의 부아카오 5박6일 후기(1일차-2)
요약:
1. 파파가요 푸잉 스텝 바파후 땀딴촌 클럽방문
이싼음악도 나오지만 DJ타임도 있어 쒼남....
흡연실 앞 사탕파는애가 젤 이쁨...
2. 소이허니 변마....여기는 아침8시에 나와도 애들있고
새벽 3시에 가도 애들이 있음....
3. 트리타운 비어바...이쁘면 레보....
레보랑 푸잉이랑 쓰리썸 제의 받음....푸잉와꾸 박살이라 포기
4. 엘케이메트로 비어바 안경잽이 푸잉 호출...
답장기다리다 잠듬.....새장~
본론:
파파가요에서 연락이옴니다....
오퐈 나 도착.....
킨크에서 더 있다가는 인체의 신비만 연구하다 나올꺼 같아...
책빈캅 외치고 파파가요로 향함니다..
엘디 2잔의 쇼킹파라다이스 ~
(킨크는 추후 재방문 했었는데 그 충격의 2층 무대가
일정 시간되면 자동으로 1층으로 내려왔다 올라가더라고요)
파파가요 재입장....
메이가....바에 있는 손님들 다 쳐다 볼정도로 반갑게 안아주었습니다.
무려 10분 이상을 호들갑......진심 반가움이 느껴지는.....
국제 호구답게....작년에 놀던 데로 하이텐션으로 놀고 싶다고 하니....
메이는 홀리데이라 바파없이 델꾸나오고.....카운터 보는 켓은 제가 바파 해줌니다...
알콜 섭취가 부족한 관계로....area39에서 좀 놀다 가기로 했슴니다.
타워맥주 시키고 안주시키고...
메이가 작년에 제가 즐겨먹던 매콤윙을 기억하고 주문해 줌니다.
켓은 푸차이 친구들이 많은지.....인사하느라 바쁨니다...
여기서 스텝 푸차이 한명을 소개 받슴니다....
호형호제 하기로 함니다.....
무에타이를 한다고 함니다....나중에 시비붙어도 든든할꺼 같슴니다....
타워맥주를 비우고.....메이와 켓에게 묻슴니다...
나 텐션 어디가서 올려 줄꺼임?
그랬더니
오퐈 땀난촌이라고 싸이쌈에 있어
작년에 갔던 씰라삔이싼보다 더 쒼나~
오케 ㄱㄱ
메이가 부아카오 로드로 뛰어 나가더니 손짓을 합니다..
썽태우 150밧으로 쇼부쳐 놨슴니다...
근데 그 이후 저는 한번도 저금액으로 쇼부본적이 없슴니다....ㅜ.ㅜ
땀난촌입장.....저의 또라이 짓을 아는 메이와 켓은
맨 앞자리 스피커 앞에 저를 안침니다......
양주를 고르랍니다.....저렴함니다....젤비싼 리젠시를 시킴니다....
무대는 밴드가 연주하고 있슴니다....
DJ타임까지 술을 먹기로 함니다.....
웨타가 푸잉임니다....믹서해서 술잔 돌리고
100밧 팁주고.....한잔 말아 줌니다...
대놓고 먹으면 안되는지 식탁 밑에서 쭈그리고 앉아 원샷을 함니다...
귀엽슴니다....
다시 한잔 말아주고 못깨우 하고....같이 쭈그려 앉아 먹으니
존나 웃기담니다...
100밧 더줌니다.....
인제는 전담 웨이터가 됨니다.....
가위바위보 해서 마시고 무대가수 말아주고....하니...
웨타들이 한둘 모여듬니다....스트레이트잔 가져오라해서
위아더 월드 못깨우 함니다....점점 마오가 됨니다...
스피커 위로 올라가려는데
메이랑 켓이 바지춤 잡고 끌어내림니다.
화장실에 감니다....병헌이형이 있슴니다....존나 시원하게 마사함니다...
나오니 화장실 앞 담배피는곳 앞에서
존나 이쁜 푸잉이 사탕이랑 꽃을 팔고 있슴니다...
손에 잡을수 있는만큼 삼니다.....
자꾸 떨어트리니 지가 주워서 자리까지 가져다 줌니다...
땀난촌 쵝오의 미녀 였슴니다....라인이라도 딸랬더니
메이랑 켓이 노려봄니다....다음을 기약하며 보냄니다...
다시 광질시작....
한병 다비우고 두병째 시킬라니 두 푸잉이 첵빈하람니다....
아쉽지만 나옴니다...
나와서 택시타고 숙소 앞으로 옴니다....
메이랑 켓이랑은 못하겠슴니다...
메이는 35살이라는 마마상급 나이가 못하게 하고...
켓은 20키로만 빼면 할 수 있을꺼 같은데....
하지만 지금 현재 어렵기 때문에 보냄니다...
작년에도 마찬가지 상황으로 이들과 방에서 교감은 없었슴니다....
보내고 숙소 앞을 보니.....
업투유 파라다이스 등 변마샵 아이들이 남아 있슴니다...
여긴 24시간 하나봄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와꾸 개빻았슴니다....
중간에 괜찬은 애가 보임니다....다가갔더니 레봄니다....ㅜㅜ
이러믄 안되는데 하믄서....트리타운쪽으로 나가봄니다....
트리타운 아래쪽에 비어바4-5개가 붙어 있는데서
밴드소리가 들림니다.
누가 생일인가 봄니다....돈 목걸이를 하고 있슴니다...
난간에 기대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이쁘니가 앉아서 한잔 하람니다....
덥고 목말라 착석하고 싼미겔라이트 한병 주문함니다...
너도 한잔해라 했더니 씬나게 맥주한병 들고 옴니다..
비어바 애들은 한잔 사주면 맥주들고 오는게 좋슴니다...
후딱비우는거나 희석한거 안가져와서 좋슴니다..
그러나....맥주들고 다가오는 그녀를 보니...
그놈임니다....씨발....
너 레보지 했더니.....오퐈 마음은 여자야....
나를 데려가줘.....나 잘할게 이럼니다...
오빠는 아직 레보는 준비가 안되었다 아쉽다 하고....
돈 목걸이한 생일 푸잉 오라함니다....
워킹이나 소이혹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초라함니다...
100밧 3장 호치케스로 붙여 줌니다....
옆에서 레보가 오빠는 좋은 사람같다.....
제발 데려가라....라며 울먹임니다...
근데 저멀리 오크한마리가 뛰어 옴니다...
와서는 오파 제 레보지만 엄청 잘하고 좋은애야~ 라고 함니다..
안된다고 했더니....그럼 자기랑 셋이 나가잠니다...
셋이 하자고....
순간 고민 했습니다....저 둘이 하라고 하고...
구경이나 하다가 발사는 푸잉한테 할까?
근데 그러기엔 푸잉와꾸가 너무 떨어짐니다...
레보가 100이라면 푸잉이는 10정도 외모임니다....
순간 직감했슴니다....오늘은 새장이로구나...
그러던 차에 1일차-1에 사진올린 안경푸잉이 생각납니다.
레보와 오랑우탄 푸잉과 손절하고....책빈캅 후
숙소로 와서 안경푸잉에게 페북메시지를 날립니다...
커스터머 없으면 오빠 숙소로 올래?~
그리고....나서.....갑자기 술이 올라오더니
잠이 듬니다....
깨어보니 다음날 아침이며.....폰을 보니...
오퐈 나 커스터머 없어 호텔 어디야...
오퐈 왜 답이 없어.....
오퐈 자는거야?
이렇게 3줄 메신저가 와있었슴니다....ㅜㅜ
틀딱은 체력관리 잘해야 할 것 같슴니다....첫날 새장 끝~
ㅊㅊ1일차부터 바쁘게 움직이셨네요 2일차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