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냠냠이의 부아카오 5박6일 후기(4일차-2)
요약:
1. 부아카오 마켓에서
푸잉 상하의, 브라빤쭈셑, 신발 사줌
개씹호갱님~
2. 엘케이 아고고 역시나 비추
3. area39에서 신청곡도 가능....
신청곡 불러주믄 맥주도 보내고
팁도 좀 주셔요~
4. yes파타야는 area39와 다르게
입장후 좀 쫄렸슴니다.
레보 스텝 착하고 이쁨...
5. 땀난촌클럽....1일차에 이어 광질...
본론:
호텔로 푸잉이를 델꾸와서 꿈을 꾼 후
사온 옷을 입혀봄니다..
아까 마켓에서 속옷도 샀슴니다...
이 푸잉이가 안쓰러운게...
브라와 빤쭈가 다르다는 검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ㅜㅜ
암 헤이트 디퍼런트 컬러~
와이 노셑?
오퐈 세트 베리 익스펜시브~
암튼 블랙 칼라로 브라 빤쭈까지 세팅해줬슴니다...
진정 호구죠~
오케 이제 나가자~
긍데 푸잉이가 사준 운동화를 들고 나옴니다...
아가야 무겁게 왜 들고 댕기냐...
했더니....오퐈가 사준거라 곁에 두고 싶담니다....
뭐 내가 들어줄꺼 아니니 맘대로 해라...
사실 이번 방타이 솔플이 아님니다..
방타이 1회 경험한 동생을 델꾸 왔슴니다....
동생이가 픽업을 못해서 셋이
엘케이아고고를 돌았슴니다...
닌자에 왕가슴 푸잉이 픽업하려는데
썅뇬이 숏탐밖에 안된다고 해서 포기...
킨크 피켓걸 픽업하려는데...
썅뇬이 생리크리....
부첼러에서 겨우 픽업했슴니다....
섹스럽게 생긴푸잉이로요
제 파트너 푸잉이는 킨크에서
좀 충격을 받은듯 함니다..
저한테 자꾸 레이디섹스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이럼니다...
2층 무대가 1층에 내려오는 걸 봤거든요...
이제 area39에서 텐션을 좀 올린 후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로 함니다...
area39에서 타워맥주먹으니 배만 불러서....
공업용 알콜을 하나 주문함니다...
이걸 전날 주문한건지 헷갈리네요...암튼...
시샤까지 세팅하고 마셔마셔~
호형호제 하기로 한 40살 푸차이는
옆에서 전속웨이타 중임니다...
본인 무에타이 사진도 보여주고...
푸잉이랑 보다 더 친하게 놈니다...
가수들한테 신청곡도 요청하고...
신청곡도 듣고 감사의 표시로....
보컬에게 맥주도 100b말아서 전달하고...
적당히 텐션을 올린 후
공업용 알콜 키핑~
평소 가보고 싶었던 yes로
200b썽태우 흥정해서 감니다..
yes 입구가 깔끔함니다...
오토방구랑 차량이랑 많이 주차 되어
있는거 보니 자리도 얼추
찬거 같아서 입장함니다...
근데 오 마이갓....자리 풀임니다...
그나마 보이는 자리도...
푸차이가 예약걸어 논 모양임니다..
푸잉이가 쏼라쏼라 하더니
자리를 만듭니다...
착석후 뭔가 따가움을 느껴 주위를 둘러 봄니다..
yes에 있는 푸차이 전원이
노려보고 있슴니다...씨발...
이럴땐 미소로 ㅋㅋㅋ
생글 생글 웃으며 존나 매너 있는 척 함니다...
적당히 관심이 사라지고...
푸잉이가 스텝을 불러 주문을 하려는데...
서버 푸잉이가 존나 참하고 이쁜검니다....
타워 맥주 서빙하자마자 팁 100b찔러 주며
가까이서 보니.....
푸차이 임니다....
근데.....아 너무 순하고 이쁘네요...
이제 좀 적응 돼서 주위를 둘러봄니다...
푸차이들은 짝으로 맥주 시켜 먹더군요...
푸차이들은 로컬에서 엄청 가오 잡는것 처럼 보임니다..
푸잉이들은 신나 노는디....
푸차이들은 가오 겁나 잡고....
근데 음악이 밴드음악만 나오니...area39랑 큰 차이가 없슴니다..
단지 더 젊은 푸잉이들이 눈에 많이 띈다는 거
텐션이 점점 떨어짐니다...
재떨이도 없고 해서....레보 스텝을 불러 물어봄니다...
했더니 얌전히 피고 꽁초는 바닥에 버리람니다..
푸차이들은 전담 존나 펴대고 있더군요....씨발....
저도 전담 충인데 쫄아서 안가져 갔구먼....
그무렵 스타일 좋은 영까올리 형림들 2분이 입장하심니다....
많이 다녀보신 형림들 같슴니다...
하지만 제생각에 여기서 헌팅은 힘들어 보이던데....
그 목적으로 오셔서 성공하셨으면...
멋진 형림들 일껍니다..
아무튼 떨어지는 텐션에....
옆에 있는 땀난촌클럽으로 다시가기로 함니다..
첫날 광질했던 생각에 맨 앞으로 갈랬더니
푸잉이가 시끄럽다고 뒤로 가잠니다....
파파가요 푸잉이들이
연식은 있어도 텐션은 좋았는데 ㅋㅋㅋ
이놈의 태국식 믹서 공업용 알콜 흡입은...
먹어도 먹어도 양주가 줄지가 않슴니다...
안되겠다 싶어....
웨타 푸잉과 못깨우를 시전함니다...
그랬더니 웨타푸잉 한명이 더 붙슴니다....
셋이서 신나게 못깨우 함니다...
푸잉이는 옆에서 미친놈 그만 먹어
라는 눈빛으로 봄니다...
공업용 알콜이 반쯤 남았을무렵....
웨타 푸잉들이 마오가 됨니다...
쭈그려 앉아서 셋이 못깨우 했는데...
인제 인나서 처묵슴니다...
앞에서 춤까지 춤니다...
저역시 점점 마오가 되며....
화장실 병헌이와도 조우하고
화장실 앞 사탕파는 푸잉과도 조우함니다..
또 사탕사고 꽃사고....호구짓 함니다..
이푸잉이 진짜 착하고 이뻐보임니다...
위아더 월드 다불러서
못깨우 못깨우 하며
알콜을 다 비우고
택시 200b 숙소로 ㄱㄱ함니다...
숙소와서 꿈을 꾸려는데
푸잉이가 울고 자빠졌슴니다..
땀난촌에 제가 사준
신발을 두고 왔담니다....
내 씨발 그럴줄 알았다....
오퐈 나 신발찾으러 갈래~
미친....신발 얼마 짜린줄 기억하냐?
오퐈 300b
왕복 택시비 얼마냐?
오퐈 400b
그래도 갈래?
모토택시타믄 200b이야 오퐈....
지금 그거 찾으러 갈시간 있냐?
꿈꿔야 되는디...
내일 다시 사줄께 래우래우 샤워~
(이게 내일 발목을 잡네요 개호구짓 함니다..)
브라 빤쭈를 세트로 맞춰노니
꿈이 훨씬 잘꿔짐니다...
신나게 꿈을 꾼 후
푸잉이를 보내고 잠이 듬니다...
네 4일차 끝났슴니다....
하루 남은 일정에 이불킥하며
잠이 듬니다....
오늘의 경로
5일차에서는 스모크조바베큐, 소이혹, 트리타운 Tang 한식당, area39 이야기로 진행됨니다.
커플반지 잃어버려서 몰래 맞췄다가 푸잉이한테 등짝스매싱당한 호갱.. 푸잉이 콘도 화장대에서 반지 나오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