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바보남의 사진으로 보여주는 방타이 Feat. 로맴매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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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안녕 울프 브로들~
현재 파타야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바보남이야 ㅎㅎ
요새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
도파민이 흘려 넘쳐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냥 마음이 너무너무 편해.
아무도 날 다그치지 않으며, 걱정 할 거리도, 고민할 거리도 아무것도 없어. 정말 힐링하는 기분이야.
이렇게까지 마음에 여유와 풍요를 가져본적이 몽골에 1년 있을때 말고 정말 처음인거 같아.
남자의 여행도 여행이지만 여행의 주 목적은 역시 다른곳에 있는거 같아.
쨋든! 후기를 하루 간격으로 쓰려고 했지만 로맴매에 빠지고 나서 정말 쓸 시간이 없더라고...ㅋㅋㅋㅋ
변명이긴 하지만 울프 브로들은 이해해줄거라 믿어!
한국에 돌아가면서 차근 차근 다시 정리를 해볼게~
오늘은 그냥 사진으로만 브로들에게 소식을 전해 줄게~ ㅎㅎ
모두들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할게 :)
댓글 11
댓글 쓰기덕분에 몇년만에, 그것도 처음 와보는 나라에서 이런 심리적 안정을 느낄 줄은 상상도 못했거든.
정말 하루 하루가 더할나위 없이 행복해 :)
니콜라스 브로가 추천한 여러군데 잘 다녀왔어.
감사를 표해 Bro ~ 🙏
코란섬을 아직 안가봤으면 꼭 다녀오는걸 추천해
노스 파타야쪽에 있는 비치바들도 좋고
씨푸드 뷔페는 여자애랑 같이 다녀오면 좋은 추억이 될거야
난 정말 좋았어
음식도 맛있어 보이고 푸잉들도 다 이뻐보여
브로가 즐거웠다면 그걸로 된거야.
남은 일정도 행복하길~
정말 매시간 매분 매초 너무 소중한 경험이고 기억인거같아. 고마워 내게 이런 경험을 해게 해줘서
물론 유흥 또는 귀여운 푸잉과 함께하는 시간. 좋아. 좋고 말고~
근데 여행지에서 '인종차별 해야할 것 같은 영어 어설픈 동양인1' 이 아니라
수많은 외국인 중 '좋게 보이는 한국인' 으로 봐주는 것.
그리고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
그게 태국을 가는 이유이지 싶어.
시암시암 루프탑 수영장밖에 모르겠다!
절대 워킹 스트리트도 모르고, 소이혹, 부아카오도 몰라!!
재미있게 잘 놀았구나 브로!!
데이트도 많이 즐기고 ㅎㅎ
내 좀 살아보니 행복은 저금이 안된다네....최대한 빨리 많이 소비하도록해 미련이 안남도록 말이야
그래야 모든 것을 언제나 새로 시작 할수 있어...
항상 제일은 건강이니 브로도 맛있는 음식(?) 많이 먹구..알지...브럽다 브로
나도 한달후면....
차에서 찍은 사진만 봐도 브로의 잘생김과 푸잉의 예쁨이 사진을 뚫고 나오네!!
남은 일정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
사진만 봐도 굉장히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것 같아! ㅋㅋㅋ
나도 태국을 잘 모를때는 내가 이 나라를 이렇게 좋아할줄 몰랐어
맛있는 음식부터 좋은 풍경 편안한 휴식까지 정말 모든게 다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