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방아다 첫 도전기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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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울코를 비회원으로만 보다가 이번에 파타야 오게 되서 가입을 하게 되었어, 선배님들 후기만 봐도 다들 재밌었던 거 같고 흥미진진 했던 글들만 보다보니 기대감이 매우 컷던 거 같아. 이건 물론 꿈 얘기인 점 참고 부탁해.
나이는 20대 극후반이고 첫날은 그냥 그렇다 할 일정없이 아고고 구경만 하다가 나왔어 생전 처음보는 풍경에 이래도 되나 싶더라고
2일차에는 낮에 변마거리를 가서 한번 하려고 하는데 나에겐 경험도 전무하다 보니 긴장도 많이 해서 푸잉이 열심히 해주는데도 내 소중이가 일어나지 않더라.. 오후엔 아고고에 놀러갔는데 첫날과 마찬가지로 푸잉이들이 계속 살짝살짝 눈길을 주며 내가 쳐다보면 피하고..제법 귀엽드라 그렇게 오전의 아쉬움을 잠시나마 위로하고 하루를 끝냈어
3일차에도 낮에 변마거리를 재도전 해보려고 가서 픽을 하고 내 기준에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한발빼고 오후에는 어제 아고고에서 본 이상형에 가까운 푸잉을 도전해보려고 있는 바트를 싹싹 끌어모았지. 숙소 근처에 소이혹이 있어서 구경도 한번 하는차 갔다가 거리 하나 나오는데 10분은 넘게 걸렸던 거 같아 콩알탄? 같은 것도 엄청 던져대더라.. 아무튼 그 후 아고고에 들어가서 혹시나 내가 봤던 푸잉이 없을까봐 조마조마 하며 들어갔는데 있더라고 그래서 나도 아직 이 문화에 적응하진 못해서 조금씩 보고 있는데 그 푸잉이 날 보는 시선이 느껴지는데 내가 쳐다보면 재빨리 눈을 피하더라고 그것도 너무 귀엽더라 그 옆 푸잉은 얘 빨리 데리고가라 난리고..바람잡이지 뭐..
그렇게 내 이상형에 가까운 푸잉이를 앉혔는데 와.. 앉히고 보니 더 이쁘더라고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다가 나도 여행 거의 마지막날이고 이렇게 보내긴 아쉬워서 간을 좀 보는데 역시나 롱은 안나가는 거 같더라고 자기말론 3시에 방콕을 가야해서 그렇다는데 뭐 돌려말한 거 겠지 그렇게 맘에드는 푸잉과 협상을 마치고 위에 있는 룸으로 같이 올라갔는데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먹은 맥주들과 건물 바깥에서 들리는 소음들.. 도저히 내께 일어나질 않는거야.. 그렇게 손으로만 받고 짧은시간이 끝이났어.. 너무 현타가 오더라 지금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라인아이디도 받고 연락을 걸었는데 뭐 역시나 답장이 오진 않지.. 그 푸잉이 정말 내 이상형이라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
여러 브로선배들의 조언 좀 받아볼 겸 글을 써봤어 나와 같은 경험을 했다거나 일어나지 않았던 적이 있었다거나 이상형 푸잉을 만나 뭔가모를 감정을 느끼는 나에게 브로들의 조언 및 충고 좀 부탁해.
댓글 17
댓글 쓰기다들 비슷해
가기전에 약 먹고 가는걸 추천해
국내에서 카피약 사서 가면 가격도 싸고 효과도 좋아
고마워 브로 다음 여행에 꼭 참고 해볼게
브로는 너무 유교보이구나.
그런 것은 한국에 두고 오는 곳이야 태국은.
그리고 윗 브로들 말처럼 상비약으로 카마그라 젤은 챙겨다니는 것이 좋아.
원활한 운동을 위해!
아니 이상형보다 더 맘에드는 푸잉언니가 나타날꺼야~
너무 상심해하지 말고~
새로운 여행을 기대하자구~
업소에서 만나서 일으로 브로를 대하는 여자애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만나보는 애면 어떨까
아니면 호텔로 데리고 와서 브로가 익숙한 공간에서 색다른 것들을 시도하는 것도 좋고
분위기도 훨씬 편안하고 뭔가 잘 안되는것 같아도 이것저것 같이 도전해볼 수 있는게 많을거야
카마그라도 미리 종류별로 다 챙겨두고 테스트 해보면 좋지
앞으로 브로가 만날 여자들이 한트럭인데 걔보다 더 좋은 여자 수십명은 만날거야
막상하면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일찍 끝나버리고ㅠㅠ
너무 기죽지 않아도 된다네 브로! 의학의 힘을 빌려도 되고, 브로가 다시 체력을 길러서 도전해도 되고!
참고로 카마그라가 몸에 안맞을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고! 나는 카마그라ㅜ먹으면 머리 아프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