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의 마지막 방타야... 1편
올해 마지막 방타이 하고 왔습니다.
요새 후기 올려봐야 맨날 그게 그거긴 한데..
이번엔 좆까 타고 갔습니다.
사전구매 좌석도 왠지 가격 오른거 같더군요.
방콕 편도 3만원. 제일 먼저 내리기 위해서 맨 앞 좌석.
비상구보다 앞 폭이 적네요.
21시 25분 방콕 도착. 뛰어갔습니다.
뛰어간 이유는 버스 타고 갈려고...
파타야행 10시 막차 버스 탑승했습니다.
비용은 130바트 + 온라인결제 20바트 = 150바트
터미널에거 호텔까지 랍짱 100밧 주고, 250밧으로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달렸습니다.
태거지형님들 참고하십시요.
새롭게 오픈한 호텔 엠버 파타야(앳마4) 잡았습니다.
일단 쌀국수 한그릇 해치웠습니다. 까이로 먹고 싶었는데 이 집은 무 밖에 안팔더라구요.
왔으니, 부아카오 한바퀴 돌아봅니다.
이번에 엠버 잡은 이유도 부아카오 거리를 목표로...
하지만 너무 늦게와서 그런가요.. 이미 부아카오는 더 이상은...
바로 랍짱 잡아타고 갑니다.
저도 그렇지만 형들도 자주보는 곳이겟죠.
첫날이라 아무 생각 없었는데 역시 익숙한데로 가게 되네요.
이거 뭐 예전보다 사람들이 더 꽉꽉하네요.
바글바글...
1일차 끝.
댓글 6
댓글 쓰기편도가 3만원이에요? 그럼 태국 왕복이 6만원???
좌석지정하는 가격..
버스 탑승 방법좀 알려줘 횽~~
비용은 130바트 + 온라인결제 20바트 = 150바트 파타야버스 타는법 ㄷㄷ
사전구매 3만원 주고 버스 타고 파타야 가는것보다
차라리 일반석 앉아서 가고 택시 1200밧에 파타야 가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요?
앰버는 옷장이 없는게 흠이라는..ㅠ 그랜드디럭스는 거의 풀부킹이고. 앰버 3번 더 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