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의 마지막 방타야... 4편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 쿰척쿰척
파오후답게 고기&빵으로. 야채는 먹는거 아닙니다.
오토바이 렌트 하나해서 섬 투어.
운전은 푸잉이 하는걸로
이 정도 나오니까 진짜 바다 예쁘긴 하네요.
맨날 파타야 똥물만 봤는데
그래도 파타야만한데가 어디있겠습니까.
보트타고 육지로 복귀
1시간 반정도 오니 익숙한 파타야 깡이 보이네요.
파타야 왔으니 또 먹어야죠.
팟카파오무쌉 + 카이다우
밥 먹고 호텔로 복귀했습니다.
날씨는 한여름인데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는 듯
호텔에 산타푸차이가 있네요.
그래도 수영장도 한번 와야 않겠습니까.
좆텔치고 ㅅㅌㅊ 수영장입니다.
납짱 아재요. 빠이 쏘이혹 캅
우리 모두가 익숙한 그 곳으로 왔습니다.
헐리 아고고는 안가도 쏘이혹은 다시 찾게 되네요.
쏘이혹에서 맥주 한잔 빨면서 구경중입니다.
이번에 가보니 나이트위시쪽 간판 리모델링 했던데요.
쏘이혹 탐방 후 부아카오로 복귀해서
풋마싸자 땡기면서 길 건너편 구경합니다.
벌써 저녁때네요.
부아카오는 경양식 레스토랑이 상당히 많더군요.
치킨스테이크 하나 먹습니다.
파랑할배들이 잘 깔아놓은듯
밥 먹고 재정비 후, 다시 출격합니다.
빠이 쏘이 다이아몬드캅.
불이 꺼지지 않는 워킹스트리에 도착했네요.
부아카오가 위치가 애매하긴 한데, 납짱 잘 타시는 분들은 그래도 묵으실만한듯.
어차피 결국은 다들 모이는 그 곳.
피어로 ㄱㄱ
오늘도 시끌벅적 하네요 ㅎㅎㅎ
발 디딤틀 찾기가 힘들 정도.
광란의 피어를 마무리하고 밥 먹으러 왔습니다.
역시 무까따는 푸잉하고 먹어야합니다.
이런.. 밥 다 먹으니까 벌써 아침이에요.
새벽에 출근하시는 분들을 뒤로 하고
빠르게 집으로 복귀하고자 랍짱 탔습니다.
4일차 끝.
댓글 8
댓글 쓰기그래서 아고고는 한군데도 안갔네요.. 7시부터 돌아다니면 못 버티죠.
낮잠도 안자고 하루를 달리시네..젊음이 한없이 부럽다...
틀딱인데요... 낮잠은 중간중간에 잡니다. 안 자고 버틸리가..
이형 후기는 ㅊㅊ임. 나도 방타이 자주하다보니 떡 먹는거야 거기서 거기니 묘사 안해도 되고 어디를 가고 뭘 먹고 코스가 어떤지 비교되는 정보를 주니 넘나 조흠
ㅇㅇ. 픽업과정 생략한다고 하는데 그거야 다 그게 그거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푸바푸인것을
이형 후기는 너무 간결하고 사진으로 내가 여행다니는 느낌도 들어서 좋네. 체력은 30초반인듯 하니 부럽네요. 피어 얼마에 롱픽했나요? 테이플 양주 혼자시켜서 논건가요?
푸바푸인데 피어픽업은 3000언더로 생각합니다.
ㄷㄷ... 해 뜰때까지 어케 노심니까.. 체력 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