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9박11일 방타이 후기- 1~2일차 (19살의 입뻰)
이젠 기억력의 휘발성이 너무 강해
날라기기전에 구롸질과 msg를 잔뜩쳐서 써본다
가게가 어디고 푸잉이 누구고 하지마라
다 구롸다 ㅋㅋㅋ
1일차
언제나 그렀듯 방타이의 출발은 화이트화인과 함께
땅콩 9시 출발이라 도착해서 짐풀면 오후3시
본진은 전과 같이 부아카오에 쳤다
짤은 마사지 2시간 받고 출격전의 트리타운 모습
보통은 짐풀고 바로 소이혹으로 가는데
이번은 부아카오를 좀 더 파보기로 한다
그리고 본진에서 꽤 저 멀리 있는 부아카오
어느 골목에서 나를 불러준 푸잉을 만났다
나이를 물어보니 슴살이라고
그래서 맥주 마시며 놀다 바파인하고 델고 나왔다
그리고 같이 무키타도 먹고 홍통도 마시고
그리고 같이 Area39도 갔다
로컬양주도 한병까고 시샤도 시키고
적당히 물빨도 하고
그리고 적당히 취하고 나와 호텔로 입장했다
근데.... 카운터에서 있던 푸차이넘의 입뻰선언!!!!
으악!!!!!!!! 만20이 안되었다고. 딱 일주일 모자르다고
Area39도 같이 갔기에 전혀 예상을 못했다
만19살이면 호텔 출입 된다고 누가 그랬냐 ㅅㅂ
나와서 잠시 고민했다
대실호텔을 데리고 갈까 그냥 보낼까....
그리고는 한번 안아주고 택시비주며 보냈다
담주 니 20살 생일에 생축해주러 가겠다고
근데 이푸잉 20살 생일날 결국은 못갔다
그리고 투벅투벅 호텔에서 부아카오 로드로 나왔다
12시 다 된 시간인데 어디를 갈까
소이혹을 가자니 끝물이고
피어나 인썸을 가지니 첫날이라 힘들다
그러다 생각난 지난번 부아카오 2호선 푸잉
지난번에도 아옴이 픽업했다 그냥 보내고 만난 푸잉
그 푸잉이 있는 바로 향해본다
바를 지나가며 보니 없는 듯 하다
근데 뒤에서 누가 나를 크게 부른다. 그 2호선 푸잉이다
2달만에 보니 많이 반가워해준다
같이 맥주 마시다 바파인하고 같이 호텔로 왔다
(이건 아침에 찍은 짤인듯)
욕조플도 같이하고 오늘도 2호선을 내주었다
저거 참 좋다. 저거 쓰고나서 ky젤 버렸다
미끄덩 미끄덩
그렇게 첫날을 부아카오 2호선 푸잉이와 함께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택시비주고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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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아침에 부아카오 2호선 푸잉을 보내고
해장하고 터미널21 스타벅스로
오늘 여정이 이렇게 길고 험난할줄은 이때는 몰랐다
둘쨋날 나의 타임라인
파타야 해변은 똥물이라도 뷰가 좋아
태국개들이 제일 상팔자
2시 오픈시간에 맞춰 소이혹으로
이때가 비로서 내가 파타야에 왔슴을 느껴
이골목은 몇몇바의 푸잉을 안보려고 종종 이용해
그리고 소이혹 투어 시작
사진 찍은게 없나보니 그냥 몇몇바에서 ld 사주고
aaa 마사지에서 2시간 건마
그리고 해가 질 무렵 다시 시작되는
기스난 진주 찾기. 소이쨋으로
스쳐가는 바 한군데에서 다리가 이렇게 생긴 푸잉발견
ld 사주며 놀다가 픽업하려니 자긴 숏탐만 나간데
그러면서 소개해준 소젖 친구푸잉
물어보니 가슴이 너무커서 작게 줄인 젖
젖 아래에 수술자국이 있더라
그래서 철수하고 소이8을 거쳐 부아카오로
코브라바를 지나면서 아옴이가 부르는데 쌩깠으며
원숭이들 골목을 지나가는데 눈에 띄는 푸잉하나 발견
뒷모습만 봤는데 청바지에 노란색티
바에 들어가 불러 앉히니 귀엽네. 아옴이 약간 하위버전
LD 사주며 놀다 바파인 하려고 하니
오늘은 친구 만나야해서 안된데
내일 와서 자기 바파인해달래
(근데 내일은 내가 못가고... 이 푸잉은 다시 못만났다
집에 이틀 다녀오고 그담부터는 어떤넘이 장기바파인)
푸잉은 보일때 잡아야 한다. 담은 없더라 ㅋ
시간은 12시....
피어로 달렸다. 도착하니 테이블은 없고
한두바퀴 돌아보니 그냥 그래서 인썸으로 철수
맥주한병 들고 두바퀴쯤 돌다가 푸잉 둘 발견하고
그중 한푸잉에게 들이대
하와유....
그리고 몇마디 더하다... 아유 워킹? 에스...
오케이... 하우머치..
하우머치 캔유 김미?
나는 손가락 2개를 펼쳐보이니... 오케
그리고 그 푸잉과 적당히 물빨 하다가
손잡고 area39로 철수해
적당히 서로 취하고 호텔로
아침에 택시비 공손히 줘서 보내는데
오늘 또 인썸 올거냐고 물어봐
모른다고 하고 오토바이 택시태워 보냈어
떡감은 이번 방타이 푸잉중에 젤 좋았어
그리고 이틀뒤에 다시 찾은 피어... 그리고 인썸
한두바퀴 돌며 찌찌큰 푸잉들에게 들이대다
다시 이푸잉에게 잡혀서 area39
그리고 호텔로
이날은 푸잉이가 늦잠을 자서 한국식당가서 밥 먹이고
집으로 보내
그리고 또 몇일 뒤 픽업이 안되는날...
어디냐고 자기 area39에 친구랑 있다고 연락이 와
(오타 작렬은 이해하시라)
가보니 친구둘과 양주까고 있네
같이 술먹다가 술값 계산해주고 호텔로 갔는데
푸잉이가 검정색 스타킹 사오래
네... 그리고 편의점을 가니 검정색은 없더라
대충 젤 진한색으로 사와
샤워하고 나오니 스타킹 신고 타월 두르고 있더라
들박도 하고.. 근데 46키로쯤 나가니 힘드러
첫날은 오빠 피니시 퍼스트고
나머지 두번은 미 피니시 퍼스트래
이렇게 9박중 3박을 띄엄띄엄 같이했어
이번 방타이하면서 만난 푸잉 중
밤에 가장 만족한 푸잉이야
담에 우연히라도 만나지면 반갑게 손잡고
술먹으러 갈듯해
이상 인썸에서 만난 푸잉의 구롸질 후기 끝!
들박 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