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간단 사진 일기
다음날 오전뱅기 타려다가 떡 한번 더치자는 놀부 심보로 저녁뱅기 발권...
칼퇴하려고 했는데 센빠읻들 존나 밍기적 대는거 기다리다가 3시 공항버스 놓칠뻔
집까지 존나 뛰어서 세이브
아침먹고 아무것도 못먹어서 공항에서 짬뽕 한그릇 츕츕
술사고 면세 찾고 하다보니 진짜 피곤하더라
오늘 회사에서 다이나믹하게 깨진 스트레스가 공항와서도 안 사라지더라
비밀의 숲 보다보니 랜딩캅
배두나상 닮은 푸잉 파렌하이트 19번인가 번호는 기억 안나는데 싱크로율 50프로 있으니 한번 가봐
엘디 존나 빨림 쓰레기년
웃는게 이뻣는데 시부레
이미그레이션 진군 중 발기승인 상신 ㄱㄱ
이미그레이션 짱꼴라 폭파상태라 간신히 푸잉타임 세이브
현재시각 02:00 AM
호텔 가는길에 이쁜애들 많다는 멤버 겉핧기
셔벳말고 다른것도 봣는데 기억이 안나네
쭉쭉빵빵 쌔끈 꼴릿 이쁘니들 많이 보이더라ㅠㅠ
기계식 주차장... ㄷㄷ
푸잉국이라 그런지 혹시나 떨어지고 그런거 무섭더라
푸잉따라 쫄래쫄래 들어가서 짐풀고 샤워 한판 때리고 떡 한번 조지고 수면 딥슬립 ㄱㄱ
딥슬립은 개뿔
푸잉 출근한다고 시발 7시부터 부스럭 거리길래 시발 나도 같이 깼음
더 잘려다가 시간이 금이란 생각이 들길래 옷입고 기어나옴
시발 이럴거면 왜 에까마이에 숙소 잡앗지
자동귀환마냥 프롬퐁으로 패트롤
첫끼는 국수 먹어줘야제
저 튀김 존나 맛없더라 토할뻔
이번에 반바지를 안들고와서 엠카티어 가서 흐앤므 반바지 400밧 겟
사는건 흐앤므지만 구경은 조금 더 비싼데도 기웃기웃
파텍 들어갈 수 있을 때가 오긴 올까
슬슬 잠도 깨고하니 살포시 고개를 드는 좉둥아리
도죠갈까 하다가 아직 시간이 이른것 같아 그냥 마사지 받으러 이쿠조
일찍 일어나는 어린이가 이쁜 어린이라는 말은 항상 정답
마사지 한시간 챱챱
마사지를 받았는데 몸이 더 찌뿌둥 한 것 같아서 마사지 베비원모타임
물이랑 감자칩 사서 호텔로 귀환 후 한봉다리 조지고 밥 한끼 츕츕하러 고고
씻앤원더인가 거기갔는데 사람들 다 똑같은거 먹더라
무슨 동그란 과일안에다가 뭐 담아져 나오는 거였는데
그거 맛집인듯
하지만 나는 개성있게 생긴 얼굴마냥 음식도 똑같은 건 안먹음
태국에 왔으면 종류별로 각 1 회씩 1일 3마싸는 기본 아니겠습니까
아무나형한테 추천받은 있는 마사지 고고
부랄 존나게 잘 만져준다 하길래 갔는데 잘 만지긴 하더라
근데 씹건마인지 엎드려 있는 상태에서 꼴려가지고 엉덩이랑 허벅지 더듬더듬 대다가 퇴소 당할뻔함
끝나고 잔소리 한번 들음 ㅅ
1시간 700밧인데 나처럼 불알 당하는거 좋아하는 형들은 갈만함
지나가는 길에 본 고향같은 아이누
호텔가서 푸잉 퇴근 기다리다가 잠깐 슬립
푸잉 퇴근하고 왔길래 떡 한번 조지고 빠이 RCA 캅
금일 회사 오야붕 생신파티 한다고 나 초대 했다고 하길래 공짜술 먹으러 갔음
RCA 도착하고 보니 시간이 이르다
회사사람들은 다 들어가 있딴다
지금 들어가긴 너무 이른듯하여 국수 1접시 챱챱하고 진격
프리드링크 코쿤캅 아러이 막막 찡찡 촌꺠우
무슨 이상한 컵케익같은거 푸잉들이 준비해서 오야붕한테 주더라
푸잉친구가 퍼줘서 입에 넣어주는거 꿀떡꿀떡 받아먹는데 이게 NTR 인가
1 꿀밤 추가
푸잉 화장실 간사이에 4명이서 한 컷
바로 페북에 박제시키더라
시바러
비어있는 내 푸잉 자리에 무슨 태국어로 써놧던데 어디갓어?? 이런뜻인듯
역시 못먹는 감이 더 커 보이는 건 고금불변의 진리
루트 마감시간 다 됫길래 시마이치고 택시 타고 빠이 쑤쿰빗이씹 쓰캣독
내가 보기에 이 오야붕 이년이 존나 한국물 존나 먹은듯
한국말도 진짜 잘하고 왕년에 선배 동발럼들한테 개따먹힌것으로 추정됨
아무튼 또다시 프리드링크 마오막막 아러이막막 찡
시샤는 내가 시켜서 방콕내음 몸에 강제 주입시켰음
번외로 스독은 픽업은 이제 멸망인 듯
이유는 잘 모름
그냥 스독 첨갔을 때랑 많이 다름
마오마오
빠이 에까마이63 캅
맞나?? ㅋㅋㅋ
아무튼 호텔로 귀환
공식마냥 샤워 후 1떡 후 취침 실시
스독 시벌 왜저래ㅋㅋㅋㅋㅋㅋ캬바레여 뭐여ㅜㅜ 추천주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