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어 배우면 좋은 점(학원 영업글)
혹시나 태국 한달살기 할 형들 할거리중에 태국어 배우기 강추엳,
근데 저도 태국어는 거의 못해엳 ㅎㅎㅎㅎ
일단 학원 애기부터...
통로역 어학원
https://thonglorthai.jimdofree.com/english/
제가 공부한 회화는 여기가 다에엳. (2만밧 좀 약간 아래정도 가격...한 60~70만원 정도? 3주정도 걸림.)
이 학원은 일본인 전문으로 하는 1:1 개인 과외식 이라서....개나 소나 가는 UTL 같은 그룹수업 하는 곳이랑 진도 나가는게 틀려엳.거기 그룹수업 제가 한번 갔었는데
진도 존나 천천히 나가서 첫날 10분 동안을 퐝 디디 (= 똑디 들으셈) 을 바디랭귀지로..ㅎㄷㄷㄷㄷㄷ
그떈 돈 잘벌어서 걍 하루 다니고 환불도 안하고 ㅠㅠㅠㅠㅠㅠ
암튼 체감상 평범한 학원 3~6 개월치 보름에 배울수 있었던것 같아엳.(주관적인 생각)
교제/선생 퀄리티/커리큘럼 몽땅 만족.학원 바로 전에 craigslist 에서 개인 과외도 불러서 한번 했었는데..퀄리티가 절대 저 학원을 못 따라옵니닷.
왜 강남에서 과외받는 놈들을 일반 학생들이 못 따라가는지를 저때 알았네염.
암튼 딱 저 학원 다니고 나서 젤 먼저 했던게
트로 모바일에 갔었져.
"앞으로 내 방콕은행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요금 빼내가쇼".
제 기억으로 특별한 문장을 외우거나,바디랭기쥐를 쓰진 않았어엳..
학원 다니고 나서...
장점이 참 많아엳.
나중에 후기 하나하나 쓰면 좋겠지만....
1번 헬로우톡
2번 로컬 총라오
3번 떡값을 포함 모든것들에 대한 NEGO.
4번 헌팅
등등 많은데...아주아주 기본적으로 태국말로 첨에 몇문장만 씨부리면 돌아오는 리액션이 전 틀리게 느껴지더라구욧.
지금에서야 테메니..코타니..이런걸 여기 동갤와서 묻고 있잖아엳, 그동안은 그런걸 알 필요가 없었거든엳..
여친들/학교 친구의 칭구/헌팅으로 떡치고...
총라오 가서 놀고..하느라.. 테메/코타 이런걸 잘 몰라엳 ㅠㅠ 285는 아는데 화요소주는 몰라연.
다만 이제부턴 썅뇬들과 헤어지는 과정들이 넘 힘들고 졋 같아서 ..저도 동발놈이 되기로 했어염 뿌~~~~~~~
만약 방콕에서 한달 산다면...그리고 아까 유동형 처럼 돈 있는 형들은 그냥 저 학원 가영. 비싼만큼 가버치를 한답니닷
아! 저 학원 일본 미시들 개꿀.
낮에 심심하니깐 학원가서 놀다가...밤에 bar 나 총라오 가서 푸잉들이랑 실습하면 진짜 성실하게 도와주더라구엳...
그리고 셔벳 갔을때도 영어로 놀때보다 한 7배 정도 더 잼났어엳.
대신 듬 값이 계속 치솟겠졍 시간이 길어지니깐. 쓰듬 안해도 애들이 계속 나하고 놀아엳. 말이 통하니깐 ㅎㅎ
"쉬는날 맛난거 사줄께 나 태국어좀 도와줘~" 생각보다 멤버 언니들 한테 작먹혔던것 같아엳.(지금은 멤버 못가엳 ㅠㅠ 거지에욧)
입장바꿔서 형들이 호빠 직원인데 미국 아줌마가 와서 대한민국 사랑해요~도와줘여 하믄
관광객으로 온 뜨내기 아줌씨보단
보빨 한 10초 정도 더 해주지 않겠어요?
그 의도가 순수하든..공사든...일단 써비스는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욧?
한달살기 할꺼 없다..향수병 왔다....등등
제 생각엔 방콕은 돈만 있으면 천국인거 같은데영.
물론 서울도 천국이지만 그 천국 갈 돈의
1/3로 더 좋은 천국...정도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닷.
짤방은 아주 아주 예전 태국어 공부하던중..셔벳누나가 [놈 야이] 알려주던 순간. 근데 이런사진 올려도 되나염?
PS:
아주 아주 태국어 초창기때 애기 였어염. 지금도 못하지만 지금은 글자 정돈 읽는것 같아염 ㅎㅎㅎ
혹시 질문 답변 늦어도 양해바람. 지금 저녁 스케줄 잡고 있는중이에염.
와 몸매 뒤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