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깜팽펫 여행기(3)
동하~~
동발넘 형림들 오늘도 빡셋다
여잔구는 어제 노곤 햇는지 안일어나네~
일어나자 일가야지~
아침부터 의사쌤 사와디캅
여잔구 할매 할배 나 포함해서 체온체크 오케이 받구
동네 할베와서 뭔일이여? 물어보는거 대답해따
오늘은 돼지고기 없다 임마
머리눌린 도선생도 굿모닝
서울역 푸거지 선생도 굿모닝~!
굶어 죽을일 없겟다 정글의 법칙 오지고요.
쿠크리 전사 lv.99가 사냥을 시작하자 지려버렷다
간단하게 탁장 조립해주고요 행거를 조립하려고 상자를
딱 열엇는데?!
볼드 너트가 업다...
시부럴 메이딘 차이나...
태국은 무료 환불 이딴거 없다고 한다.
쿠팡 로켓맨이 그립네...
볼트 너트 사러 동네 철문점 방문...
난 의사가 차에서 내리지 말래서 차에만 잇엇다...
시벌것 사이즈 안맞는데 대충 껴야지...
대충 해서 완성 햇다...
도구를 전기공사 아저씨한테 안빌렸으면 완성 못할뻔
일햇으니 25밧짜리 타이밀크티 시원하게 한잔해주시고
할매표 쏨땀도 쳐묵쳐묵 하시고~~
좀 짜서 밥생각 났어
여잔구 기럭지 구경도 좀 해주시고
키가 167인데 레보 아님... ㅋㅋㅋㅋ
손발도 크다 ㅋㅋㅋ 수술이 완벽한건가.. 설마
하... 페인트 해야하는데 전에 세줫던 상놈들이
청소 안하구 갓다.... 어딜가나 비매너는 존재하는구나..
대충 옆으로 밀어놓고 페인트 해야겟다 원정 노가다 ㅋㅋ
다치우고 말보로 아이스블라스트 마이크로 한대 쭉 빨면 힘나지?
개냥이 삼색이 어서오고 이름이 3색깔 이라고 한다.
임신햇는데 뭔 개색기 마냥 부르면 꼬리 흔들면서 온다
동영상 못올리는게 아쉽다 꼬리 살랑살랑
임신한 고양이 사납다던데 이 개냥이 색기는 졸졸 따라댕겻다
술먹고 다음날 내 모습 같아서 찰칵 ㅋㅋ
피곤한 여잔구님 한잔 물과 함께 무슨 생각즁이려나
생전 처음보는 담배 난 아이스코어 밖에 모르는데
전기쟁이 아재한테 한대 얻어폇는데 담배는 그맛이 그맛
청소하는데....
군대 다녀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물청소 열심히 하는 여잔구님
청소 끗.
더 적을슈 있는데 사진이 30개 밖에 안올라가네...
공사 끗낫으니 내일은 격리 권고 피해서 탈주극이나
찍어봐야겟다.
심심한글 내일 또 싸러 올게.
형님? 형수님 발이 저보다 크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