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헤오] 약 보름간의 파타야 여행. (타임라인)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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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구글에 타임라인 이라는 좋은 기능이 있더라구.
물론 100% 정확하진 않은데...
최소한 자기가 하루동안 어디를 다녀왔는지
이걸 보며 나는 주로 여길 다니는구나. 또는 아 숙소는 여기가 좋겠구나 등등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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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보기위한 타임라인 올려봐 ㅋㅋ
사실 글 5개 미션을 위한 꼼수...
홍콩 환승 태국 도착.
대박집-예스파타야
이 날은 이리저리 참 많은 곳을 갔군 그래.
부아카오 구경을 하긴 했네.
소이혹
비프이터-소이혹
미스트-방콕에서 온 Na와 텝쁘라씻 야시장.
소이혹-부아카오
부아카오에서 M을 픽업해 걸어서 워킹까지 와서 성태우타고 숙소와서 밤 늦게 예스파타야.
센탄 은근히 자주 가는군- 소이혹
로터스-소이혹
소이혹-부아카오-센탄-소이쨋-예쓰파타야
해상 레스토랑
수원 왕갈비에서 많이 걸어서 엣마1 옆 세븐까지 걸었군
사우스파타야로드 근처 무가타-센탄- 비치로드 탐방
홍콩공항에서 돌아오는 길에는 와이파이 안잡았더니 직항 탄 것 처럼 나와 ㅋㅋㅋ
이걸 보면 나는 숙소가 좀티엔 쪽이라 동선 낭비가 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좀티엔 쪽에 숙소 얻어놓고 정작 좀티엔 비치쪽은 가보지도 않았고 가봤자 대형마트인데...대형마트야 곳곳에 있으니 뭐...
그리고 센트럴 페스티벌(또는 근처 소이쨋) 하고 소이혹
의외로 싸이삼로드를 많이 지나간 것을 알 수 있지.
예스파타야를 엄청 많이 갔다는 것도 알 수 있고.
이걸 토대로 나에게 최적화된 숙소는
세컨로드 소이혹 근처
또는 센트럴 로드 세컨로드에 가까운 쪽
혹은 싸이삼로드 예스24 아랫쪽 에서 구해야한 다는 것을 알 수 있어.
한국이 아니면 다들 구글맵 사용할 것이니 한 번 유용하게 활용해봐 브로들.
이라고 하고 글 5개를 채우기 위한 꼼수 끝.
댓글 16
댓글 쓰기낮시간 타임라인은 거의 숙소에만 있더라구.
위로는 육거리
아래로는 워킹 ㅋㅋ
여행자는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 ㅎㅎ
이기능이 재미있어서 안드로이드가 땡기긴해 ㅎㅎ
안된다면 나는 이제 못넘어가는건가 아이폰으로...?
왜 핸드폰을 하나만 사용하려고 하는거야?!
네이버와 티맵 생태계라 그런가봐 ㅎㅎㅎ
우리나라에서는 제약이 많아서 그럴것 같음.
열심히 찾아보고는 있는데 궁금하다..
그냥 즐겁게 놀러가는거지 뭐.
이제는 바파인이 말도 안되게 비싸게 픽업은 쉽지 않지만 뭐...
괜찮게 놀았던 애들은 라인따서 퇴근 후 만나고 하긴하거든.
(비 나이트위시 그룹 애들은 그래도 바파인이 비싸진 않아서 간혹 픽업하고.)
아무래도 난 이번엔 소이혹하고 워킹 중간 콘도를 잡아서 놀아야 할것 같네
저녁엔 캔맥주 들고 바닷가에서 선셋도 좀 보고 말이지..
브로처럼 외모가 상당히 중요하면 아고고나 클럽 픽업이지 뭐.
다만 소이혹은 어린 애들이라 외모를 조금 포기하는 거지 뭐.
18살 짜리도 보긴 봤음 ....20대 초중반이 대부분이고.
난 비썩 마른 푸잉이 싫어서 그것만 따진다구 ㅋㅋㅋㅋ
나이도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많이 따지지 않아. 다음 썰에서 풀어보도록 할게.
헤오브로 늦은 저녁에 미안해
일정이 4월달에 24박 예정으로 확정이 되었네.
이전에 한달살때 예산을 얼마정도 짰었나 해서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어.
이번엔 정말 짠돌이처럼 살아야 할것 같아서..
엉뚱한데서 날리다간 파산할것 같아서 말이야.
대충 숙박 비행기 제외 300정도 잡고는 있는데 쓰기 나름이겠지?
답변주면 정말 고마울것 같아.
나는 보통 집에 있는걸 좋아해서 휴양을 많이 할텐데
브로는 거의 반나절은 이동하는거 같아 대단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