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도착의 즐거움 보단 과정의 즐거움 3탄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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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3일차 오전에는 그냥 방에서 쉬다가 터미널 21 근처에 있는 중국집에 가서 짬뽕과 탕수육을 먹고 나왔어!
진짜 맛있더라고 그리고 마사지 받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또 다시 잠...
그렇게 저녁 시간이 되고 우리는 야시장에 가기로 하고 야시장으로 가는데 진짜 길 막히는 정도가 너무 심하더라,,,,,
퇴근 시간에 택시는 절대 타지 말라고 했던 형 이야기가 번뜩 나더라고...ㅠㅠ
어찌어찌 야시장에 도착해서 아무거나 주워 먹고 또 친구 인증 사진 여러 장 찍어주고 그날은 말로만 듣던 666에 가기로 하고 방문했는데 사장님이 5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나와서 그냥 맥주나 한 잔씩 하고 자자 이야기하다가 친구가 자기가 알아보겠다고 길바닥에 앉아서 구글링을 하더니 사잔카?라는 곳으로 다시 택시 타고 이동...
도착했는데 너무 골목에 있는 장소라서 솔직히 겁나더라고.... 아무튼 들어가 보니 뭐 사우나 하고 때 밀고 마사지 받고 ㅅㅅ하고 하는 변 나더라고 서로 맘에 드는 친구 초이스하고 옷 다 벋고 사우나를 먼저 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가 마감 시간 때문에 한 단계 낮은 코스를 선택했는데 사우나가 불포함이래...ㅠㅠ 이런 그럼 때밀이가 무슨 소용이겠어
푸잉이 때 타월로 때를 밀어주는데 때는 나올랑가 그냥 그렇더라고
마무리해서 올라가서 마사지 대충 해주고 옵션 선택할 수 있대서 일은 1000추가 ㅅㅅ도 1000추가라네
그래서 둘 다 1500에 승부치고 ㅅㅅ 시작하는데.... 이게 옆방에 먼저 들어간 친구 신음 소리 때문에 웃겨서 집중도 안 되고 ㅂㅈㅇ 냄새도 살짝 올라와서 너무 힘들었어 어떻게 어떻게 마무리하고 나와서 다시 각자 방으로...
방에서 쉬는데 미프가 생각나서 돌려 보는데 어떤 푸잉이 메시지가 와 자기 안고 고에서 퇴근하고 집에 가려는데 혹시 내 호텔로 와도 되냐고 나는 바로 하우머치를 시전했지 1000만 달래
나는 웬 떡이냐 생각하고 오라고 미친 듯이 세븐으로 달려가 콘돔을 사고 호텔 밑에서 기다리는데 택시가 한대 들어오더니 계산을 하는 듯 내부 불이 켜지고
먼가 거대한 형이 내려.......
나는 특수부대 출신 답게 ㅈ됨을 감지하고 바로 다른곳을 바라보면서 그냥 이유 없이 앉아 있는 사람이척 연기하기 시작했지 그때 워치에서 진동이 울려 자연스럽게 눈알을 최대한 아래로 내려서 확인해 보니
나 도착했어. 로비 앞이야
진짜 몸에 식은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다리도 ㅈㄴ 떨리고 ㅂㄹ이 쪼그라들고 심장도 너무 뛰더라고
머릿속으로 그냥 전력질주로 도망갈까? 안되 그럼 애가 내 호텔이 여기인줄 아니깐 기다리면 ㅈ된다.
그럼 어떡하지..... 하는 순간 숀리인데 머리긴 형이 오빠하면서 다가와 팔짱을 끼더니 진심으로 ㅈ됨을 감지하고 옆구리에 총을 겨눈것도 아닌데 그냥 이끌려 가게되더라고... 정신 줄잡고 잠시 기다려라 지갑을 가져와서 먹을 거 좀 사고 들어가자 하고 도망 와서 방에 이불 뒤집어쓰고 울지 직전인 상태로 있는데 라인으로 자기는 내 ㄸ도 먹겠다 들여보내주어라 ㅇㅈㄹ 하는 거야
내가 제발 그냥 가 달라 사진이랑 너는 너무 달라서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계속했는데도 자기는 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데 그렇게 가라 안 간다 시전하다가 결국 내가 500 밧을 주고 가는 방향으로 합의돼서 내려가는데 순간 애가 따라 들어오면 ㅈ되는데 싶어서 키 카드를 대야 열리는 유리문 사이로 500 넘겨주고 뒤도 안돌아 보고 바로 도망왔어....... 너무 무서워서 진짜 지금도 생각하면 다리랑 손이 넘 떨리네.....
자... 이제 슬슬 마지막 이야기를 할 때가 됐는데..... 다음 4편에서 나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밤이 준비되어 있어
그래서 더 힘드네.... 형들이 위로를 많이 해 주었지만 아직은 잊히지 않아....
댓글 23
댓글 쓰기진짜 다른 형들이 올수있다구!! ㅋㅋ
그리고 커뮤니티 가입인사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병아리가 없어져~ㅎㅎ
맞아......................................
일본녀 컨셉이랑 클럽같은데서 화보찍은 컨셉 사진 맞아 ㅅㅂ ㅅㅂ
문 사이로 500바트 ㅋㅋㅋ
다 한번씩 경험 해 브로 ㅋㅋ
그래서 호텔 주변에서 보자고 하지 ㅋㅋ
호텔로 바로 오라는건 너무 위험해 ㅋㅋ
퇴로가 막혀버린다고 ㅋㅋ
그리고 브로 커뮤니티 가입인사란에 글을 남기면 병아리가 없어져~ㅎㅎ
나는 절대로 그래서 앱 쓰지 않아
베트남은 그나마 믿을만한데 태국은 진짜로 형들이
온다고. 진짜로 조심해야하고 본인 눈으로 보고 믿어야 한다는…
울프앤폭스 런칭이 시급해...
브로는 그래도 특수부대 출신이라 다행이구나.
그ㅅㄲ 불러서 한번 까면 어떨까?
미프는 다신 안해....
그래서 나는 지웠지...무서운 앱이야
그리고 나중에 울프엔 폭스를 기대하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