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아저씨의 첫 해외 유흥 태국 . 2편 -시랏차편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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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시랏차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아저씨의 태국이야기 2편을 끄려볼께 브로들 순한맛으로 써야되니까 재미없을수도 있어
-내가 느낀 시랏차-
1. 일본인이 많음
2. 조용한 동네
3. 파타야 가기전 거쳐가는 하룻밤정도 묵는곳?
4. 그러나 어디에나 유흥은 있다.
방콕에서 3명이라 낮에 사원돌면서 만난 suv그랩기사랑 쇼부를 봣어
저녁 5-6시에 시랏차까지 쇼부보고 가자! 해서 15,000밧에 가기로 했지
대충 *40환율 = 6만원때리고 1/2해도 2만원씩이라 나쁘지 않다고 판단햇지 터미널같은데 안가도 되니까
시간은 1시간 30분정도인데 하필 저녁 5시에 출발한게 금요일 퇴근시간이라 방콕시내에서만 30분이상 날린듯...
아무튼 저녁에 시랏차에 도착해서 풀빌라는 아니고 일반 렌트하우스에 들어갔어
요 하얀건물이고 뒤에 호텔?에서 관리하는곳이야 생각보다 싸 15만원도 안한듯?
방3개+@ 였고 거실도 꽤 넓고 바로앞에 레스토랑같은게 있어서 좋았어 시랏차시내까지 안가도 되고 굿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었음. (전적으로 예약하는애가 따로 있어서 나 여기 어딘지 몰라 알아서들 검색해줘 브로들)
여기서부터 어느정도 유흥길의 시작임을 알수 있었어
하얀원피스입고 동네와는 다르게 뽀샤시한애가 우리테이블근처에서 알짱거리더라구
우리포함 4테이블정도였는데 전부 가족단위였고 우리만 덜렁이들 이었거든
아무튼 뽀얀애가 왓다갓다하는데 주재원애가 알려주는말이 맥주하나 사달라고 저러는거다 ㅇㅇ
그러면 병당 쟤한테 떨어지는게 잇다 뭐 그게 다니까 사줄필요도 없다 쟤는 ㅇㅇ 그래서 끝.
여기가 바다위에 올려진건물이라 중간중간 일본낚시꾼들이 와서 맥주 몇병사놓고 낚시를 하긴하더라구
그렇게 여기서 배터지게 먹고 시랏차 유흥가쪽으로 나오게 되었어
여기 유흥종류는 뭐 없더라고 제페니즈가라오케 타운? 이런느낌인데 보통 스낵바라고 쓰여있어
메인골목1 쩌리2 쩌리3 이렇게 있는데 메인골목에 스낵바 7-8군데에서 가게별로 컨셉의상입은 애들이 대기하다가
우리같은 덜렁이들 지나가면 달려들어서 팔짱끌고 들어가고 난리쳐 그냥 웃으면서 쌩까고
맘에 드는애 있으면 봐두면 됨ㅇㅇ
그렇게 쩌리2,3 골목까지 가게 되면 왜 쩌리골목이 되는지 알게 되는데
친구말로는 이런곳에서 진주를 찾아내야 된다고 했어
여기서 부연설명 파타야까지 다 겪어본바
스낵바<<로드<<클럽<<파타야 바 순으로 레벨업을 하는데 비용은 역순이라고 보면되
그만큼 스낵바에서 처음 일을하고 얼굴반반하고 스카웃되면 클럽이나 바쪽으로 올라가고
클럽이나 바에서 사고치면 해변가에서 솔플한다고 하더라 대신 솔플하는애들은 검증안되고 사고(도난,성병)있는경우 허다
아무튼 스낵바는 가볍게 맥주한잔 마시면서 여자애랑 노가리까다가 LD개념으로 사줘도 되는데
우린 바로 2,3층에 있는 가라오케룸으로 들어갔지
인당 800밧에 주류무제한이고 여기서 여자애들이 1잔 마실때마다 200밧이라고해 (이게 눈덩이되더라)
룸분위기는 거의 80년대야 기대하지마. 노래방기계에 한국노래가 있다는걸로 만족해야되
박자도 안맞고 ㅋㅋㅋ 최신곡이 가시 응급실 이정도 같아
들어가서 앉아서 노래뭐있나 찾는사이 문이열리고 여기의 마마가 초이스를 해보라고 해
바랑 동일하게 앉혀서 이빨털어보고 가까이서 보니까 영 아니다 싶으면 체인지 가능
한국노도처럼 뭐 오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그냥 데리고 놀아주세요 이딴거 없음 쌔고 쌨음 여자애들이
그리고 생각나서 적지만 한국노도 여자애들하고 와꾸부터 다름. 물들지 않고 이쁘장하게 생김
ㅅㅂ 한국노도 폭탄들어와서 체인지할때마다 시간날라가서 기껏앉혀놓으면 지네가 무슨 연예인마냥
팅겨대는 시불것들하고 달라 ㅋㅋ ( 이정도 욕은 괜찮겠지? )
위스키같은거에 탄산수90%섞어서 마시니 얘네는 화장실만 들락날락하고 그만큼 밧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ㅋㅋ
이때 알아둬야될게 몇잔마셧다싶으면 2차갈거냐 물어봐야해. PAPAGO 활용.
안간다하면 제껴. 친구하나가 고른애가 자기는 처음만난남자랑 안간대서 우리전부 파했어 우리만 갈순 없잖아..
10시정도에 들어가서 새벽2시까지 우리는 800밧으로 끝났지만 나중에 애들이 마신거 까지 계산하니
인당 15만원정도 쓴거 같아. 요새 다문화 가면 시간당 최소 9~10인거 알지?
4시간동안 와꾸좋고 마인드좋은애 앉혀서 주물떡할거 다하고 이정도면 혜자라고 생각해 마무리가 아쉽긴했는데
파타야 2일이 남아있어서 그렇게 큰 미련은 없었어.
여기까지야 크게 재밋는것도 아니지만 모르는 시랏차에 대해서 알려진 부분이 많이 없는거 같아서
적어본거야. 다시 방문하겠냐? 하면 노~ 유흥이든 관광이든 딱히 할거 없는 조용한 동네야
약간 의왕 안양 정도의? 유흥은 있었?지만 이제 사람사는동네로 바뀐곳. 딱 그정도 내느낌이야~
또 시간되면 3,4편정도를 통해서 클럽, 아고고에 다녀온 후기 적어볼께
댓글 6
댓글 쓰기시라차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나
일본인들이 태국에 진출하면서 여기저기 좋은 곳들을 많이 만들어둔것 같아
역시 태국은 방콕이랑 파타야가 최고인듯
그래도 아직 파타야가 남아있으니!!
역시 일본인들은 곳곳에 자기들만의 시스템을 만드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