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0대 ㅎㅌㅊ 방콕 로맴매 이야기 1편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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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안녕 형들 나는 176 84 20대 ㅎㅌㅊ인 사람이야
글을 잘 못쓰더라도 이해해줘
지금부터 방콕썰을 풀어볼려고해
친구를 a라고 할게
a가 태국으로 여행가자고 해서 태국으로 가기로 했어
이떄까지만 해도 .... 태국 여자랑 사랑에 빠질줄은 몰랐지
첫날 저녁 8시쯤 도착하고 숙소에 짐풀고 바로 간 곳이 카오산로드야
나는 클럽에서 잘 못놀아서 자신감없이 어쩡쩡하게 몸만 흔들다가 못놀겠더라고 그래서 한시간도 안되서 유튜브로 공부한
소이 카우보이로 이동했어 대략 한 10시쯤에 도착한것같아
한바퀴 돌고 아무곳이나 들어갔어 들어가니까 여자애들 10명정도중에 옆에 앉힐 사람을 선택하래 (
애들이 전부 못생겼어) 그래서 선택 안할거다 하니까 무조건 선택을 해야한대 .. 그래서 그나마 좀 나은 친구 한명 선택해서 같이 술먹고 있었지
내가 호구 처럼 보였나봐... 자기 아는 친구도 같이 먹으면 안되겠냐고 물어 보길래 알겠어 불러라고 했지...
근데 그 친구가 거짓말 아니고 키는 나보고 조금 작은데 떡대가 ㅅㅂ 남자야 그래도 불렀는데 어떻게 해 술 사주고 이야기를 했지
어느정도 술 마시고 나갈려니까 마담이 술값 플러스 애들 팁 1000바트를 요구하는거야 처음이고 잘몰라서 ㅇㅋ 하고 줬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개아깝다 .
2명에서 갔는데 팁포함 7천바트 나왔더라 .... 거기는 다신 안갈듯 ...
첫날은 그렇게 새장국으로 다음날을 맞이 했어
a랑 막 관광지 가고 하니까 저녁 6시가 됐어 a가 내가 돈 낼테니까 코리아나 가라오케를 가자는 제안을 하는거야
바로 ㅇㅋ 하고 갔지
처음 들어갈때 15명인가 들어와서 초이스를 하래 진짜 키 작고 웃음 예쁜애가 있길래 선택을 했지
언어가 안통하니까 파파고만 ㅈㄴ돌리고 있었는데
근데 친구가 술 먹다보니 취했나봐 ... 거기에서 막 애들보고 벗어라 벗으면 돈준다 이ㅈㄹ하고 내 파트너한테까지 그러길래
하지말라고 했지 조금더 놀다가 a가 2차 비용까지 내줘서 작고 웃음 예쁜 친구를 호텔에 데리고 갔지
근데 개꿀팁 하나 방출할건데 호텔에 볼펜이랑 종이가 있길래 걔가 샤워할때 태국어로 번역해서 편지를 써줬거든 ?
만나서 반가워 ~~ 첫 태국인데 너를 만나서 정말 좋은 추억을 가진 것 같아 대충 이런 내용으로 적었지
여자애가 샤워 끝나고 내 편지를 보더니 사진찍고 막 친구들 한테 자랑 하는거야
그리고 열심히 수업을 했지
a가 숏가격을 냈더라고
처음에 수업하고, 두번쨰 수업할때 막 숏숏숏 이러는거야 무시하고 수업 계속하고 3번정도 하고 집에 보내줬어
그냥 갈라길래 택시비 천바트 주니까 안받을려고 하더라고 억지로 천바트 주고 보냈지
그리고 셋째날 파타야 투어 즐기고
다시 방콕으로 와서 루트 66인가 갔지
댓글 6
댓글 쓰기태국 가면 한번쯤은 거쳐야하는 통과의례인가봐
그나저나 a라는 친구가 숙제비도 내주고 좋은 친구를 뒀구만 ㅎㅎ
나도 로램매 경험자라 뭔가 다음 후기 가 더욱 기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