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뉴비 솔플 방타이 드림 스토리 (1)
방타이해서 꿈꾼 이야기 들려드릴게,
아샤나 국내선에서 수화물맡겼어, 방콕에서 찾으면 된데. 기분좋게 인천공항 도착하고 면세점도 기분좋게 갔는데
술사고 있는데 바글거리는 사람들 사이로 떨어진 내 핸드폰..ㅠㅠ 액정이 금이 위쪽만 갔는데 터치는 잘되니까 휴..
그후로 탑승시간까지 맥주한잔하면서 빡쳐있었어. 탑승5분전에 가니까 알맞게 입장하라네? 1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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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지니스클래스가 먼저 입장합니다. 시부랄. 그래도ㄱㅓ의 경보했더니 10번째로 탑승.
좌석으로 갔는데 이게 뭐지? 분명 난 이코노미인데 자리가 넓어.. 인터넷으로만 보던 그런 자리야? 알고보니 비지니스자리네..?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탔어. 옆에 아버지뻘 아저씨 타셨는데 몇마디 나눴지. 태국에서 선교사 시라며, 여행 처음이라니까 저녁에 조심히 다니래 크 감동
뱅기안에서 한숨도 못잤어.. 영화만 세편 다보니까 도착하더라, 개인적으로 밀정, 인천상륙작전 못봤는데 볼만하더라.
내리니까 레인에 보이는 삼성 광고 크~ 역시 입국수속에서 30분 잡아먹었어. 그리고 화물찾는데 20분. 6번이랫다가 19번이랫다가 알고보니 8번 시부랄
힘들게 엣마도착. 난 모던한 느낌나는 모텔 좋아해서 만족!! 에어컨도 빵빵하고 좋아요. 면도만하고 헐리 출동 했다.
ㅅㅐ벽3시 넘으면 사람 없을줄 알았는데 개많어.. 일단 널스가 알려준 테이블 위치등 파악하고 혼자 멍때리다 웨이터가 맥주 줬어. 물론 돈주고.
일단 느낀점 한국인도 중국인도 많아. 근데 혼자 온사람 많이 안보이더라.. 그래서 불안했어ㅋㅋ 혼자 맥주마시고 일렉에 취하는중에 한푸잉이 오더니 머라머라는데 안들려...
말했지만 난 영어 개못해서. 번역기로 나 영어못한다. 너 워킹이냐 물으니 맞대, 얼마냐니까 업투유 비슷하게 말하던데.. 그냥 흥정 귀찮아서 2천바트 부르니 알겠데? 왜이리 쿨하지..
얘가 손잡고 끌고 테이블 가더라고 거기서 민나? 민? 이라는 애가 안녕하세요~ 한국말 인사하면서 날만져..내파트너도 날만져..
테이블에 남자2분이 한국인같아서 일찍나왓어. 그리곤 강남포차 입장~ 여긴가 동겔의 집합소가? 일단 사장님도 한국인(당연하겠지), 손님도 다 한국인+워킹걸이고
저멀리 남자4 테이블에 미미발견. 파트너랑 친구인지 인사하러 오더라. 그후에도 다른친구들 와서 술한잔 하고감.
이제 호텔가려는데 아까 민? 민나?가 우릴 부르네? 가보니깐 한국분들이랑 2대2 술먹네? 근데 한명이 레보야.. 외형이.. 이야기를 들으니 이형들 처음 파타야와서 아고고도 눈팅만하고 헐리우드도 처음이래
이런 저런 이야기하고 내 지식으로 아는만큼 말해주고 난 호텔왔어. 3시간동안 본 파타야 한국인은 두분류더라. '나 쌘놈이다' 와 '한국인의 정'
호텔와서 씻고 보니 피곤하데.. 그래도 할건 해야지. 아쉽게도 ㄱㅅ이 에이컵이더라. 그래도 골반은 다행히 있어ㅠㅠ 난 야설에 재능없어서. 한시간정도 하고 잤어.
한두시간자고 깼는데 내 꺼가 걔 궁딩에 딱 붙어있네? 살짝씩 비비니까 지하수터져나와 어제 하면서 ㅂㅈㅇ냄새 하나도 안나서 노콘해범...
근데 쪼임이 ㅋㄷ할때랑 천지차이더라.. 푸잉 쪼임 느낌 ㅆㅅㅌㅊ 인정. 지금 시간까지 총 3번 했다... 오늘은 양주들고 벙어리 모드 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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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첫날 새벽 헐리 픽업녀를 보내고 낮에는 쉬려고 했어. 전날 6시간 비행에서 한숨도 못잤거든.. 참고로 뉴비형들 아침이나 오전 뱅기타라.. 꼭!!!
잠깐 백화점 구경하고 커피숍가니깐 비고하는 푸잉 겁나 많더라.. 돈이 되나? 호텔로 돌아와서 보니 벌써 오후6시..(픽업녀 3시쯤 보냄. 2천바트에 4떡)
수영장에는 한국사람 6명정도? 갑자기 나도 저기서 선텐하며 동겔하고 싶어지더라. 그래서 내려갔는데 해가 지자마자 개추워. 자기가 열이 존나 많은 형은 저녁 수영 한번 해바라..
방으로 복귀후 마음여린 동생 조언으로 8시에 아고고를 처음으로 가보았어. 썽태우 타기위해 비치로드 걸어가는데 키가 나만한 레보 5명정도 이기면 도착할거야. 진짜 싸우진말고 웃어줘.. 개무섭다..
썽태우 진짜 편하더라. 노선도 진짜 쉽고? 안막힐때 빨리가면 시원함!! 그리고 시간 넉넉하면 어린 양년옆에 골라서 타바..재밋어ㅋㅋㅋ
호텔가는길에 썽태우에서 러시아에서 왔다는 여자애가 어디에서왔냐 몇살이냐 묻는데 그 이후 긴 영어 문장 나오면....ㅠㅠ쏘뤼... 영어만 잘했어도..ㅠㅠ시부랄
워킹 다와갈때쯤 엄~~청 막혀. 못참고 내렸는데 비슷하더라? 랜선여행때만 보던 워킹스트릿이 내눈앞에 있으니 영화속 촬영장 온 기분?
동생의 추천은 바카라,센세,해피 나는 가장 많은 후기 본 바카라를 향해 갔다. 가는길에 카드 날리는 쇼하는 남자있는데 개신기함. 5분간 빠져서 바카라 가던거 깜빡함ㅋㅋㅋㅋㅋ
바카라 도착 후 뉴비답게 라인으로 동생에게 몇가지 묻고 입장. 와? 뭐냐 여기? 신세계가 여깄었네? 웨이터가 이끄는데로 가니까 거울앞 바자리야. 구경좀 하는데 2층 교복이 잘 안보여서 앞에 일본인 할배 가자마자 쇼파 착석~
그리곤 봉춤 추는애 보는데 맥주 한병에 이런 구경 하다니 개 ㅆㅅㅌㅊ였어. 한국에 이런게 생기면 그곳은 떼돈번다 진짜.. 암튼 구경중인데 맘에 드는 애가 있었다.
번호는 까먹었는데 가슴 씨컵정도에 레이싱걸 류지혜(?) 닮았더라. 헤어부터 얼굴, 몸매가 비슷했어.
문제는 나는 봉에서 내려오면 초이스하는지 알고 기다리다가 내려오길래 웨이터에게 시켯더니 이미 누가 부른애라네..? 봉춤추고 있으면 그때 부르는거래.. 헤헤..
보니까 우리 고딩때 하던 일본 샤기컷 한 애가 대화중인데 오우씨 너무부럽더라.. 걔랑 나갈 분위기 길래 그냥 마음 접고 내일 보러오자 하는 생각하곤 바카라를 나왔어.
어제 숙취와 피로때문에 맥주 한병에도 확 오더라고..(그리 피곤해도 잠안자고 후기썼는데 시부랄) 그리고 해피랑 센세도 가보려고 나왔어.
센세 도착.. 바카라보단 아담해.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바카라랑 비교하면 별로였는데 자리는 풀이더라..? 그래서 그냥 나와서 해피 갔어.
해피는 우측보단 좌측이 나은거 같아. 특히 무대에서 내려오는 쪽에 앉지말고 푸잉들이 잘보이는 가로쪽에 앉길 바래. 콜라 한잔 먹고 있는데 아까 바카라 푸잉때문인지.. 그리고 의상때문인지 안꼴려서 10분만에 나왔어.
바카라,센세,해피 중에 가장 좋았던건 바카라. 의상이 가장 핫한게 가장 크다. 보는 눈이 행복해야 일단 반은 먹고 시작하는거 아니겠어? 바파인이나 가격은 동겔 형들이 대답해줄거야..
다시 호텔 복귀했어, 열시인데 너무 피곤해도 씻고 나갈 준비. 헐리 입구에 푸잉 매니저 안내를 받고 1.5층 사이드 테이블 앉았어. 그때가 10시30분인데도 첫번째 줄은 다 찼더라?ㄷㄷ 내가 입장하고 30분후 내 뒤까지 가득가득.
위스키는 면세점세 사간거 500바트에 셋팅비 내가 음료 많이 마셔서 콜라10개 포함 1020바트, 푸잉 매니저 팁, 세팅해준 웨터 팁 100바트씩 주고 구경 시작.
동갤에 헐리도착 썼는데 타임오버라면서 안올라가네? 우씨 왜안되 하면서 등록 6번정도 했더니 도배되버림ㅋㅋㅋㅋㅋㅋ 처음이자나 생키들아ㅠㅠ 조심하께~♡
놀려는데 시부랄 내 건너편에 어제 픽업한애가 있네? 나 보자마자 다가와선 말걸고 부비하고 술마시고.. 알고보니 내 옆에도 지 친구들 건너편도 지 친구들.. 그래서 참다가 나 오늘은 혼자 놀거다. 너도 친구들과 놀아라 말하니 그때서야 갔다. 그게 두시간 넘게 걸렷어..ㅠㅠ
어제 같이 술마신 민나도 와서 인사해주고 민나 꼬실까했지만 동생의 반대로 패스.. 나는 이상하게 네임드가 안보이더라ㅋㅋㅋㅋㅋ 눈이 라식했는데도 네임드를 못찾네..
혼자 술마시고 눈마주치고 오는 푸잉중에는 가까이서 보면 대부분 별로더라.. 두시정도 됬는데 한 푸잉이 한국말 패치 ㅆㅅㅌㅊ 가슴도 커보이고 지말론 한국에서 코랑 수술했다네?
오늘 얘다 싶었지 근데 지친구들은 워킹걸인데 지는 워킹걸이 아니래.. 원나잇을 싫어한데.. 허허.. 좋됫다.. 새장국인가 생각 하고 그냥 술게임하고 놀았어. 놀면서 대화도 했지.
내용은 '어디 이쁜여자 없나?' '나?' '너는 이쁘지만 남자랑 같이 안나가잖아' '넌 오늘 원나잇 여자를 찾아?' '그래 난 혼자 호텔가긴 싫어' '난 너가 키크고 좋은데'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난 다른 남자처럼 거짓말하진 않는다. 작업멘트좀 날리니까 결국 나가기로함.
이게 공떡인지 아닌지는 좀따 점심먹고 헤어질때 결과 말해줄게.. 지는 워킹걸 아니랫고 돈이야기 한번도 안했긴 한데 헤어질때 갑자기 돈 주라 하면 설계각?
남은 양주는 킵했어. 그리고 나가서 편의점에 들려서 맥주사고 치약사고 김 한개사고 호텔에 입장. 미리 켜둔 에어컨때문에 개시원하고 샤워하자 마자 키스 시작. 이미 헐리에서 키스 한번 했기때문에 시작하자 마자 목부터 ㄱㅅ까지 천천히 공략했지.
그리곤 ㅅㄲㅅ 시켰는데 교정기 있어도 안아프게 존나 잘해. 오우씨. 넣으려니까 콘돔 찾네? 근데 궁금해서 나중에 끼자고하고 살짝 넣어 봤는데 와씨.. 존나좁아.. 내가 살면서 가장 좁다고 느낀 순간?
키가 작은애도 아니고 큰애도 아닌데 이렇게 좁을수 있나 싶나 라고 생각하고 넣는데 내것이 살짝 남고 들어갔는데 끝이 닿아버려.. 얘가 힘주니 개쪼이고 끝이 닿고 하.. 이게 천국인가요..?
어제 픽업녀에 비하면 쪼임이 ㄱㅆㅅㅌㅊ 였어. 위로하고 뒤로하고 옆으로하고 30분하고 있는데 자긴 오래하는것보다 짧게 여러번 하고 싶대서 강제로 질싸!!! 물빼고 한숨 잤어. 한 3시간 자다가 깨고 비볐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한번 더하더라..안에싸!!!
샤워하고 나오니 피곤하다고 더 잔다고 하길래 의자에 앉아서 내 꿈이야기 후기 작성 했어. 안에다 한거 피임 약먹는다던데 괜찮겠지?
이걸로 둘쨋날 끝이야. 필력이 안좋고 야하지 않은 내 꿈이야기 읽어줘서 고마워. 작성하는데 한시간정도 걸린거 같아. 내가 동갤 덕에 방타이 해서 꿀잼이니 다른 뉴비를 위해 힘들어도 후기 써봤어. 그래야 내 글을 본 뉴비도 방타이 하고 후기 쓰겠지?
이번엔 오류뜨지 말아라.. 후기 다쓰고 30분째 등록오류로 고생중이야..ㅠㅠ
오늘 내 꿈 일정은 바카라에서 바파인 하거나 헐리 솔플 예정.
교훈: 젊은 동발럼들은 영어를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