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홀로서기 #2
그렇게 마사지 2시간을 받고 나니까 시간도 6시 정도라
에매하기도 하고 새벽에 일어난지라 몸이 나른해져서
호텔로 돌아가 2~3시간 정도 잠을 잤어 소이 12인가부터
숙소가 있는 소이6까지 걸어 가는데 생각보다 멀더라구
땀 좀 뺀거 같아 .
세컨로드쪽으로 걸어갔는데 , 가는 길에 마사지샵이 정말
많더라.
지나갈때마다 오이 , 오빠 , 미남 , 안녕 등등의 멘트를
날리더라고 물론 호구를 잡기위한 멘트겠지만,
나쁘진 않더라구 ㅋㅋ 무튼 그렇게 돌아가서 한숨
자고 나니까 9시 살짝 넘었던거 같아.
일단 호텔로비로 내려와서 고민을 했어.
워킹을 갈까 소이혹을 갈까 생각을 하다 워킹은
저번 방타이때의 내상을 크게 입어서 제외했엉
(센세이션) 번호는 기억 안 나지만 마인드가 정말 별로..
그렇게 담배하나 피면서 소이혹 앞에 도착했어.
저번 여행땐 친구와 걸어서 하나도 두렵지 않았지만,
이번은 나 혼자 온 여행이라 내가 과연 저 길을
여자들을 스캔하면서 걸을 수 있을까 싶더라.
하지만 누가 떠먹여주길 바랄 순 없기 때문에,
천천히 그 걸음을 뗐어 .
시작부터 우리 원숭이 누님들이 오빠~ 이러는데
절로 어깨가 움츠려들더라 ㅜㅜ
세컨로드에서 비치로드 방향으로 걷는데 ,
왼쪽방향은 레보형들이 많아서 오른쪽으로 붙어다녔는데
여기도 한국인 아재형들 많더라.
쉽사리 선택하지 못 하는 듯한 눈치였어.
나도 이리저리 피해다니며 걷다보니 스캔은 커녕
제대로 구경도 못 하고 빠져나온거 같아.
그렇게 빠져 나오니까 오른쪽에 맥도날드가 있고,
그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더라.
좀 크더라구 들어가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
동갤 단톡방에 하소연 하면서 쉬고 있었어.
그렇게 한 30분 정도 쉬면서 있는데 한국인형들 맥도날드
앞에서 좆목 하는거 같더라.
부러웠어, 난 ㅎㅌㅊ라 안 껴주겠지만 ㅜㅜ
무튼 그렇게 커피를 다 마시고 다시한번 소이혹 앞에 섰어
근데 그 길목에 오토바이에 걸터 앉아있는 푸차이?들이
자꾸 라스푸틴? 붐붐 마싸를 외치더라 시간도 시간인지라
거기서 빼면 내 첫날 밤 저녁을 제대로 보내지 못 할 거
같아서 노노 쏘리를 외치며 소이혹을 향해 걸었지.
그래도 이번엔 좀 전보단 좀 편한 마음으로 걸어서
어디에 뭐가 있고 여기는 괜찮구나를 속으로 생각하며
걷다보니 또 세컨로드인거야 ㅋㅋ
시간은 어느덧 11시정도 됬더라고.
근데 또 거기서 바로 다시 비치로드쪽으로 걸어가면
민망할거 같아서 오른쪽 샛길쪽으로 가서 비치로드
소이혹 앞에 섰어 ㅋㅋ 내가 숫기가 좀 없는 편이라
시간낭비 체력낭비 좀 했엉.
그렇게 다시 걸으며 아까 봐뒀던 돌스 아고고 인가
들어가자마자 왼쪽부분에 있더라고 거기가 괜찮이보여서
2명에 손에 이끌려 못 이기는 척 들어갔어.
들어가니 확실히 워킹아고고보다도 작고 푸잉숫자도
적더라고, 한국인 아재분들도 여럿보이던데 애써
외면하며 맥주한병을 시키고 날 이끌고 온 2명한테도
한잔씩 사줬어.
처음엔 잘 몰랐는데 그 중 한명은 쑥쓰럼도 많고
피부도 하얗고 귀염상이더라.
자연스럽게 맘이 가더라고 다른 한 명은 자꾸 내 볼
가슴 이곳저곳 만지면서 뽀뽀하더라고 ㅋㅋ
아까 말했다시피 숫기가 없는 편이라 민망해하는데
나갈 때까지 뽀뽀 엄청해주드라 그 피부하얀애한테도
나한테 계속 뽀뽀하라고 시키고 ㅋㅋ 근데 소이혹
아고고는 12시? 1시 조금 넘으니까 댄스도 멈추고 마감
분위기로 바뀌더라고, 이 글 보고 가는 형들은 좀
일찍 가는 걸 추천할게!!
무튼 계산 하면서 그 피부 하얀애를 데리고 나가고
싶었는데, 내일 아침일찍 어디 가야된다 그래서 나보고
내일 다시 오라고 하며 미안한 표정을 짓더라
롱타임 가격은 바파인 천에 롱 4천 이였던거 같아.
깍아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ㅅㅌㅊ 형들은 더 싸게
데리고 나갈 수 있을거야.
그렇게 한시 넘어서 나오니까 첫날부터 새장국인가
싶더라 후.. 혼자 헐리갈 용기는 나지 않아서
맥도날드 의자에 앉아 태국 오기 전 형들이 알려줬던
어플로 대화하던 여자들을 다시 확인해보고 있었어
ㅋㅋ 그러다 위쳇으로 어떤 귀염상 푸잉이 말을 걸더라고
그렇게 10분 정도 대화하다보니 내 호텔로 오겠다네
그래서 ㅇㅋ를 외치고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려 이것저것
물건들을 사고 들어가 가볍게 샤워를 하고 티비 보는데
로비에서 여자 도착했다고 연락오더라고 ㅇㅋ를 외친 뒤
로비로 내려가 가볍게 인사한 뒤 방으로 가는데
키도 좀 큰 편인데다가 몸매가 좋더라 ㅋㅋ
사진은 잘 안 믿는 편인데 이번엔 실물이 좀 더 괜찮았어
방에 들어가서 얘기 좀 하다 씻고 나온데서 나중에 갈 때
줄 돈에 팁만 빼놓고 금고에 돈을 넣고 침대에 누워서
티비보며 기다렸어.
5분 정도 뒤 다 씻고 나왔길래 맥주 한 잔 할래? 라고
물어봣는데 됐다고 괜찮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뭐
이미 어느정도 마시고 왔겠다 ㅇㅋ를 외치며
침대에 누워 호구조사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느낀건데 대부분 나이를 22살 이라고 하는데 진짜
나이인가 ㅋㅋ 뭐 그 나이대처럼 보이긴 햇지만
그렇게 얘기를 하면서 쳐다보는데 쑥쓰러워하면서
슬슬 발동을 걸더라고 손으로 꼼지락 거리면서
자꾸 건드니까 나도 이미 ㅍㅂㄱ 상태 그렇게
서로를 탐하며 애무를 시작해주더라, 물도 많은거 같고
내 소중이도 정성스럽게 빨아줘서 이 맛에 방타이를
결심한 나를 칭찬하며 1차전에 돌입했어.
여러 자세로 하는데 역시 푸잉의 조임 말 안 해도
아는 사람은 알 거라 생각해
그렇게 술을 마셔서 지루가 된 나였음에도 불구하고
십분 좀 넘으니 더이상 참지 못 하고 발사.
하면서 느낀건데 , 얘가 더 좋아서 자기를 주체를
못 하는 모습을 보니 더 흥분이 됬던 거 같아
그렇게 마무리 후 씻고 자고 난뒤 10시 쯤에
한번더 격렬하게 한 뒤 3000바트와 택시비 200바트
주고 보냈어.
사진은 문제되면 지울게.
나중에 알고보니 태국애가 아니라 라오스 애더라구
가슴은 의젖인데 괜찮았엉
친구랑 같이 2주정도 일 하러 왔다고해.
그렇게 보내고 아침경 점심 먹고 후기 써봤는데
이게 쉽지 않구나라는 걸 느꼈어.
존경해 후기 올리는 형들 ㅎ
오늘은 이따 마사지 받으면서 뭐 할지 생각해보고
내일 또 후기 올릴게 형들 좋은 하루보내
오늘 첫끼 태국은 새우가 맛나~
소이훅 돌스아고고는 덤탱이를 씌우는 경우가 있어서 안가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