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련의 파타야 [26] - prologue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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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일정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 왔서 브로들
자야 하는데 빨래가 너무 많아서 한번 돌리고 잘려고 기다리는 중이야
파타야 출국 날짜를 기다리면 정말 시간이 안가고
파타야에 있다보면 시간이 어찌나 이리 잘 가던지....ㅋㅋ
2일차에 아는 지인과 식사를 한 후
이 인간이 우돈타니, 씨랏차에서 뭘 뭍히고 와서 파타야에 전염을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함께 식사를 한 3명이 다 감기몸살과 목감기에 시달리며 골골 거렸서
나 역시 골골 거렸고 ㅋㅋㅋ
온몸에 빨간불이 들어온거지 ㅋㅋ
@헤오 브로와 커피 한잔 하는 날 이후로는 목까지 가버렸고
헤오브로를 판다까지 초대를 했는데 정작 1시간도 놀지 못했서...ㅠ.ㅠ
웨이터의 부채질조차 나에겐 엄청난 고통이었으니 ㅋㅋ
아프면 병원을 가야한다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
그냥 병원가서 주사 맞고, 링거 한방 맞으니깐 다행이 몸살은 사라졌는데
인후염은 점점 심해져서 목소리도 변하고, 말하기도 힘들어 지더라구 ㅋㅋ
푸잉언니들이 코비드코비드 어찌나 약을 올리던지 ㅋㅋ
아무튼 그래도 살만하니
헐리도 가보고 (한 4년만에 가봄 ㅋ), 판다도 가고, 아고고도 돌고!!!, 육거리도 걷고 ㅋㅋㅋ
그렇게 많은 에피소드가 생겼서 ㅋㅋ
뺏기고, 차이고, 까이고, 도망가고, 피도보고, 뜬금없는 고백에 놀래도 보고, 첫사랑과의 재회도 있었고, ㅎㅎ
하나하나 후기 남겨 볼께!!
댓글 18
댓글 쓰기이제 얼른 자야지~
정말이지 초반에 몸 관리를 잘 해야 하는거 같아
일단 잠이 모질라~~
예고편을 보니 본편이 기대가 되는걸
뺏기고, 차이고, 까이고, 도망가고, 피도보고, 뜬금없는 고백에 놀래도 보고, 첫사랑과의 재회도 있었고
이건 종합선물세트야
브로들이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넣었구나ㅎ
이제 몸이 괜찮아진듯 하니 글을 써주오 라이코넨 브로여
배고푸고 졸리고 아주 엉망이야~~
목감기에 목이 아파 말도 잘 못하겠고 목소리도 변하고 ㅋㅋ
기침은 왜이리 나오는지 ㅋㅋ
정말 3~4일을 알아 누운거 같아 ㅋㅋ
다음주 화요일에 출발이니 술 안먹고 쉬면서 회복에 전념해야지
나도 저번에 인후염? 같았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열심히 그녀의..?
어 ?? 브로!?
오해 하지 말아줘!! ㅋㅋ
그녀와 키스로 인해 인후염이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했는데!? ㅋㅋ
고생했어 ㅜㅜ
여행초반에는 좀 힐링해야하는 것 같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