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ㅎㅌㅊ ㅌㄸ의 파타야 라이프 1
비행기에서 내려 힘든몸을 이끌고 파타야로 향함
호텔 입성후 마사지 받으러감
마사지 입구에 어리고 귀여운 푸잉있어 혹시 저푸잉이 마사지 해줄까? 부푼 꿈을 안고 들어가지만
90키로 파오후 레보가 떡하니 내앞에 있음
소심해서 바꿔달란 말도 못하고 마사지야 빨리 끝나라
그렇게 외치다 밖으로 나옴 두번다시 저집에는 안감
호텔 들어와서 좀쉬다 동갤 검색하니 소이혹에 진주가 있다는 고닉의 뻘글을 봄
부푼맘을 안고 힘든 노구를 이끌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에 물고 소이혹으로 진격
레보들의 시선에 쫄아서 앞만보고 구경도 못하고 우사인볼트마냥 전속력으로 30초만에 소이혹 돌파
젊은이 들을 제끼고 파타야 위클리 레코드 수립
존나 쪽팔린지 무모하게 한번더 정찰을 갈 생각을 하지만
나보다 조금 깡좋은 일행이 정찰결과 물 존나 후지다며
극구 말림
동갤에 소이혹 진주 있다고 글올린 새키 극딜함
호텔로 돌아가 지친영혼을 달래며 떡칠생각에
두근두근함
최대한 이쁘게 단장하고 아고고로 향함
아고고 입성후 못생긴 마마상이 슬슬 접근함
엘디한잔 사달라고함
병신같이 거절못하고 한잔사줌 그러다 무대 마치고
내려오는 더못생긴 푸잉이 마마상과 바턴 터치함
빛의속도로 엘디 세잔 빨림
호구라고 확신한 푸잉 나가자고 재촉함
그래도 ㅌㄸ 의 연륜으로 간신히 방어
엘디 5잔 2천밧으로 1차 아고고 탈출
아고고는 내 타입이 아니라고 정신승리후
헐리로 향함
뫼비우스의 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