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린이 태국 가본곳 간략후기.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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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여행 후기까지는 쓸만한 내용도 없고 (어차피 돈주고 사먹음..ㅠ) 걍 간단 내용 정리
1. 소이혹
성추행 당하고 싶고 수많은 인파에 둘러쌓이고 싶다면 ㄱ
세명이서 둘러싸고 그중 한명은 내 바지에 손넣고 휘저었음ㅠ
2. 윈드밀
세상 모든 유흥에서 최고 가성비가 아닐까? 180바트에 맥주한병 먹으면서 나체쇼 및 서양할배들의 푸잉들을 동물대하듯이 하는거 보다보면 꼬무룩이 절로 됨. 상당히 어려보이는 애들도 있음
10분쯤 구경하고있는데 네명이 갑자기 내옆에 둘러싸고 앉더니 10분정도 얘기하면서 내 볼도 만지고 허벅지도 만지고 그랬는데 비행기타러가야된다하고 ld한잔 안사주고 도망침 내취향이 아니었음
3. 판다클럽
가자마자 돈뿌리고 있어서 줏으러 갔다가 웨이터형님이 한심하게 쳐다봐서 도망침...
4. 루트66
여기갈때 나름 한국 클럽갈때처럼 꾸미고 갔는데 과하면서도 푸잉들 사방팔방 접근해서 재밌었음. 메인존 테이블만 잡았으면 진짜 재밌었을텐데... 스테이지앞에 박민영 닮은 푸잉이랑 나름 재밌게 놀아서 담에가면 또 놀러갈듯
5. 소이카우보이
비너스바가서 5분만에 900바트 털리고 튀어나옴.. 뭔 ld도 두잔씩 시켜야되고 시키자마자 원샷때리더라 고릴라닮아서 쭉쭉드가나봄
6. xs 아고고
밖에서 도도하게 앉아있는거 보고 픽업해서 들어감. 영어도 못하고 한국어도 못하지만 나름 손짓 발짓으로 재밌게 놀았음. 나보고 레이디냐고 계속 묻던데 상남자인디 후... 바파인 롱 술값 총해서 8300인가 내고 데리고와서 길거리 맥주바에서 맥주랑 호텔비랑 콘돔비는 얘가 내줘서 재밌게 놀다가 아침에 같이나와서 보냄
7. 돈키호테
방콕에서 비너스바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갔음 한국인 매니저가 아이패드로 친절히 보여줘서 고르고 한시간 잘보냈음 얘가 나보고 태국서 통하는 얼굴이니 클럽이나 헌팅다니라고해서 자신감붙고 이것저것 검색 시작
8. 워킹스트릿 ㅅㅅ쇼
너무 나이든 사람들 같음. 윈드밀 가기전엔 그저 불쌍하다 였는데 윈드밀가고나니 이런 가성비 떨어지는게 또 있나 생각됨. 남자들 그거 가짜고추맞지? 쥰나큼.
9. 카오산로드
둘째날 갔는데 꿀잼이었어 서양 누나랑 형들이랑 쏘니쏘니외치고 같이 어깨동무하고 술마시고 그러다 정신 좀만 놓을라치면 대마권하더라... 무튼 여기선 진짜 걍 위아더월드로 춤추면서 재밌게 논듯
(아고고)
원래는 정말 아무 욕심도 없고 이직전 동남아 싼 물가나 체험하다 오자 했지만 점점 욕심 생기고 검색하다가 마지막에 아고고에서 롱으로 자고오기까지 했네 난 애초에 일본클럽도 자주다녀서 솔직히 말해서 태국에 큰 장점은 모르겠지만 애들이 일한다는 마인드보다 즐긴다는 마인드가 더 큰거같아서 재밌었어. 담에 또 갈일 있다면 루트66이랑 텅러10인가? 그 클럽만 며칠 반복하다 올듯
결론 지구상 유흥 최고 가성비는 윈드밀!
댓글 19
댓글 쓰기담엔 꼭 윈드밀 함 가서 보고 와야지!!
일본 클럽에 다니는거보니 브로는 잘생겼겠구나
일본 클럽은 재밌는게 호빠선수들 같은 애들이 여러모로 포진되있어 여기랑 반대로 여자들 후려치는거지
선수들이 일반인을 상대로 작업을 치는군
설마 아직도 샤기컷 친구들은 아니겠지!?ㅋㅋ
제길…
윈드밀을 다녀오면 파타야 모든 푸잉이 이뻐보인다는 단점이 있긴함.
요샌 윈드밀 푸잉도 이쁘다곤 하던데 ㅎㅎ
브로 추천해?
아니면 스타킹, 666?
반드시 기억해야겠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