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내 여행 개폭망(5)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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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브로!
마지막날의 이야기이네
뭐 어그로성 제목일 뿐이지 그렇게 폭망까지는 아니였어!
3월 20일이 귀국 전날이구나
나나역 근처의 무슨 알지도 못하는 3층인가에있는 푸드코트였거든?
이름 1도 기억안남 그냥 적당한 가격에 외국인들을위한 배려가 1도없는 현지식당이였어!
그와중 인도 친구인것같은데 카레를 파는것같은데 팔려는 의지가 없는 친구도 만났고
사진보니 생각나네ㅋㅋㅋ
이렇게 대충 잘 먹었어
응 태국음식 어림도없지
먹고 숙소오니 배꺼져서 편의점 바로 털어옴
그리고 테메를 가자고 약속하고 휴식시간을 갖었어
물론 테메가기전에 큰형님의 빌드업 코타에 음식점에 들렸지
킹치만 난 오늘만은 테메에서 픽업할 계획이였지!
근데... 테메 물이 전날과 다른느낌?
걷고 걷고 기차놀이를 한창했는데 길을 잃었어...
그찰나 우리 크그그크크큰형님은 가라오케 콜? 했지
근데 난 분명 그 전의 친구가 있을것만 같은거야!
그래서 노콜 하려다가 큰형님의 기세와 그전친구도 나쁘진 않았다는 생각에 코....올을 소심하게 외쳤지
그렇게 다시 가라를갔는데
와우
초이스에 그친구없음ㅋㅋㅋ ㄱㅇㄷㅋㅋㅋ
마음에 드는 친구 앉혔음
ㅋㅋㅋㅋ ㄱㅇㄷ
한 3분뒤?
갑자기 싸장님이 어? 그친구 롱 안되는데?
그순간 초이스 새로 들어옴
그때 그친구가 옴
아.....
그래... 의리가..이...있....지...
다시 초이스함
그래 나쁘지않았던 친구니까!
그렇게 노래방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왔쒀!
나와서 택시를 부르는데 내 그랩 엄청안잡혀!
그친구들 이야기 이야기하다가 내 파트너가 볼트로 부르겠다고 폰을 보여줬어
근데 그순가 인스타그램 알람인것같아
여보♡ 라는 사람에게서 메세지가 계속오고있는거야
그걸 보니까 갑자기 현타오더라고
아... 누군가 한국인의 여자친구일텐데 이게맞나?
내가 로맨스중인데... 내 상대방이 이런걸 알면 진짜 현타올것같은거야...
그래서 돈은 돈이지만 누군지 모를 브로에게 너무 미안해서 오늘은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자려고했어...
근데 자러와서 얘가 내 쪼꼬미를 계속 만지작 거려
나진짜 오늘은 안하고 잘 계획이였는데....
결국 ㅈ이 뇌를 지배해버렸어...
진짜 우리 울프 브로들의 여친이 아니길 바랄께
혹시 맞다면 정말 미안해
나 네토라레 성향이있나?
진심 내인생 가장 거친 관계를 갖은것같아
잠시 꼬무룩 했지만.... 즐거웠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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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경안써도 괜찮아
그치만 일반인들도 여러 남자 여자 만나니까..비슷한건가!?
거친 브로! ㅋㅋㅋ
브로의 아름답고 멋진 하루를 축하해 ㅋㅋ
업소 졸업시켜줄 것 아니면 뭐. 그러려니 해야하지 ㅎㅎㅎ
나랑 재미있게 놀았어ㅋㅋㅋ
공공제로 가야지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