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40대후반 틀딱의 다사다난 했던 방타이 후기 3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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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쯤 일어나서 브로랑 호텔옆 중국조선족이 하는 훠궈집에 갔어 (only 맑은 국물) 그나마 해장이 되네
원래 위염이 있어서 개비스콘을 달고 사는데 술을 계속 먹으니 가져간 12개짜리 개비스콘2박스가 거의 바딱인데 약국에 가면 있을거야?
터미널21 조금 구경시켜주고 커피한잔 사들고 숙소로 돌아와서 컨시어지에 낼 수상시장,슬리핑붓다, 기차역 시장을 구경가게 택시를 하루 예약해 달라고 했어 (유흥도 좋치만 비공식적인 방타이에 증거 사진이 필요하잖아 ㅎㅎ)
2500바트이고 낼 아침8시 출발이래 헐, 그럼 오늘은 푸잉 픽업 못하는거야?
마침 K년한테 라인이 오네 어제는 자기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미안하다고 (무조건 누굴 만나더라도 라인을 꼭 받아 놓는게 중요한거 같아)
오늘 볼수 있음 보자고 하는데 오늘은 송크란과 내일 오전일정 때문에 안되니 월요일날 보자고 했지 돈을 돌려 받았으면 제일 좋겠지만 그럴수는 없을거 같고 Give를 했으니 Take를 해야겠지
쨌든 카오산로드에서 하는 송크란 축제를위해 준비를 하고 갔어
여기서 물총 방수팩을 사고 송크란을 즐겼지
나
같이간 브로
길걸이 음식으로 요기를하고 저꼴로 ㅎㅎ 유명한 톤키호테를 갔어 가니 한국사장이3명이나 있네 역시 피크는 피크구나 싶더라고 옵션도 기본 60분짜리밖에 없데 금액은 2400바트 브로와 내가 파트너 초이스하고 올라갔더니 역시나 사진하고는 많이 다르네...
하지만 마인드와 서비스가 어마어마해 담에 푸잉을 못 만나거나 낮에 시간이 되면 다시 와야지 했는데 그럴 시간은 안되더군 ㅎㅎ
브로들이 하도 무카타 무카타 해서 테메 근처에 1층에 있는 식당에 갔는데 무카타는 아니네
맛있긴한데 너무 매워 위염때문에 더 그렇고
저녁을 먹고 낼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되니 오늘은 픽업은 포기하고 컨트리로드에서 간단하게 마시다 돌아가자고 했는데 이날도 많이 마시게 됬네 옆에 술따라주는 푸잉은 없어도 라이브 밴드가 있으니 술이 잘 들어가는거지 담날 힘들었던건 안비밀
4편부터 어마어마해 브로들 진짜 기대해도 좋아 ㅎㅎ
댓글 10
댓글 쓰기이렇게 즐겨가는거야ㅎㅎ
그래도 일행 브로와 송크란 잘 즐긴 것 같아서 보기 좋아.
부럽내 ㅠㅠ
푸잉네 고향에서
브로의 샴페인 후기도 기대가 되서 빨리 읽어봐야겠어!!
다음편을 기대할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