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40대후반 틀딱의 다사다난 했던 방타이 후기 6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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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오늘 글 다 마무리 하고 밀린 업무를 시작하려고 하니 빡시네 ㅎㅎ
원래 오늘 체크아웃 하고 파타야로 이동할 예정이었는데 방콕에서의 일정이 어덯게 될지 몰라서 파타야 숙소를 예약하지 않았던거 신의한수였어
케빈53 브로에게 파타야 못가게 됬다고 미리 연락은 했지만 미안해 브로
브로도 파타야에서 좋은시간 보냈겠지?
후기 기대할께 ㅎㅎ
만밧녀가 돌아가고 체크아웃을 하고 그란데 센터 포인트를 예약해서 이동했어
룸 켠디션이 훨씬좋네 일부러 소이카우보이 뷰를 달라고 한건 아니야 ㅎㅎ
피어21에 가서 이것저것 시켜먹고 숙소에와서 수영좀 하다 욕조에서 반신욕하고 쉬고 있는데 첫날 샴페인 마셨던 푸잉이 라인에 사진을 보내네
중요부위가 노출된거 아니니 올려도 되겠지? (안되면 얘기해줘 바로 삭제할께)
그냥 쌩까고 준비를하고 8시50분에 터미널 21로가서 개비스콘 사고 출금좀 하고 기다리니 9시 정각에 왔네 ㅎㅎ
오늘은 무카타를 먹자네 드디어 나도 푸잉이랑 무카타를 먹게됬어 브로들
통러쪽에 무카타집 몇군데는 송크란 기간에 문을 닫아서 별로 유명하지 않은 곳으로 왔어
무카타 생각보다 맛있진 않더라
저녁을 먹고 어디로 갔겠어? ㅎㅎ
술마시면서 음악들으면서 내일은 마지막 날이니 힐튼 루프탑을 가자고 했어 컨트리로드가 나나 만밧녀나 싫은건 아닌데 그래도 마지막날은 근사한 곳에서 시간을 좀 보냈으면 했지
오늘은 3천밧 정도만 쓰겠다고 얘기하고 갔는데 6천이 나왔데 ㅠㅠ
기억이 없는데 마지막날은 내가 밴드랑 노래도 하겠다고 만밧녀에게 약속을 했다네? (술김에 농담으로 한건데 그걸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약속을 했으니 꼭 지켜야 한다는데...)
숙소로 돌아와서 꽁냥꽁냥하다 늦게까지 자고 12시쯤 일어나서 빈둥빈둥하다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지 사실 나에 대한 얘기는 내가 해주지 않으면 일절 물어보지 않아서 내가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되니 좋더라구 만밧녀 자기 얘기를 많이 했지 난 주로 들어 줬고 3시쯤 집에가면서 오늘은 쉬는날이니 씻고 6시에 온다고 하네
7편에서 이어갈께
댓글 11
댓글 쓰기사진도 먼저 보내주고 최고야
분휘기 좋은데??
라이브 음악에 맞춰서 노래도 한곡!! ㅋㅋ 대단해 브로~
아주 좋아 !
공정거래야
그리고 공정거래에 대한 브로의 스탠스도 좋은 것 같아! 많이 배우고 있어!!
브로도 참 즉흥적이야. 아니 태국이란 나라 자체가 사람을 참 즉흥적으로 만드는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