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린이의 이탈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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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안녕 브로들!
매번 구경만 하다가 브로들의 정보에 큰 힘을 얻고 감사한 마음의 내 후기도 공유해야 은혜갚는거 같아서 글써볼게 글 못써도 이해해줘 한번도 안 해봤어 이런거....
*사진은 잘 안찍어서 없어 미안 브로들
1일차
난 30대 초반 이야 난 내 친구인 a브로와 함께 2명에서 출국했어
사전준비로 브로들이 말한 미프나 틴더 열심히 해서 갈라고 했는데 성격상 못하겠더라고 너무 귀찮았어...
아 모르겠다 하고 일단 출국했지ㅋㅋ 너무 두렵고 긴장됬는데 브로들이 댓글에 항상 응원하는 글을 본 나는 당당하게 입국했어
23:30 도착이였는데 비행기 맞바람 때문에 00:20에 도착하고 택시잡기 귀찮아서 미리 예약해둔 택시로 호텔에 갔지. 나나역 근처로 호텔 잡았는데 도착하니까 1시30분 정도 였는데 배도 너무 고프고 피곤해서 첫날이니까 쉬자라는 마음에 근처에서 밥이랑 맥주 먹고 셀프 새장국했어
2일차
아침 일찍부터 업무 때문에 한 4시간 자고 일어나서 일 좀 하고 차이나 타운가서 밥 먹고 낮술하다가 마사지 받고 숙소에서 쉬면서 미프하다가 같이 클럽가자는 푸잉이 있어서 약속을 잡았는데 갑자기 내 호텔로 오겠다는 거야 같이 가자고 이때가 저녁 7시 쯤이였어
예전 울코에서 본 게시물에 이런거 조심하라는 말이 기억나서 나나역으로 오면 데리러 가겠다고 했어. 솔직히 긴가민가하고 납치면 어떻게하지 해서 운동화에 양말 반팔 반바지로 뛸 준비하고 나갔는데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어ㅋㅋ 이 푸잉을 a푸잉이라고 할게
암튼 그렇게 같이 호텔들어와서 이야기하다가 a 푸잉이 자고 간다길래 내가 난 운동안하면 같이 안 잘거다 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당연한 소리 한거였네...소심한데 당황해서 그랬던거 같아....암튼 a푸잉이 운동한다고 하길래 나도 알겠다고 하고 같이 클럽을 갔어
루트66갔는데 아주 즐겁더라고 미친척하고 노니까 주변 푸잉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는게 느껴졌어....지금 생각해보면 클럽 푸잉들이랑 놀걸....근데 다들 구경만 하지 내 옆 푸잉때문에 안 오더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슬픈일이야
암튼 잘 놀고 호텔 와서 잘 자고 갑옷하고 한국에서 사간 힘쎄고 오래가는 건전지의 도움도 받아서 할일 열심히 했어
여기까지가 2일차 인데 쓰고보니까 드럽게 재미없네...반응 있으면 3일차 쓸게 미안 브로들 여기에서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면 답할게
댓글 19
댓글 쓰기후기가 뭐 특별한게 아니잖아! 그냥 내가 여행가서 경험한거 느낀거, 그리고 한국에 있을때와는 다르게 색다르게 경험한 에피소드가 후기이지 뭐 별게 있겠어!!
왠지 3일차가 사건 하나 있을것 같은데.. 다음편도 올려줘!
거기다 a 푸잉이 나쁘지 않았나봐 !
a는 싹싹하니 좋더라고 안 튕겨서ㅋㅋㅋ
다른 푸잉언니가 이뻐보이고 말야 ㅋㅋ
그리고 후기라는게 쓰다보면 늘어 브로 ㅋㅋ
사진도 몇장 추가 하고 그러면 되는거야 ㅎㅎㅎ
괜히 내가 더 미안해지네....
그냥 이런 저런 사진 구글 사진 사용해도 되고 ㅎㅎ
한번 두번 쓰다보면 익숙해질꺼야~ ㅎㅎ
성격 따라 다르지만 미프로 만나는 것도 걱정할께 많았을텐데 즐거운 시간 가졌다니까 너무 좋다!!.
여행 끝까지 즐거운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어!!
브로의 응원 덕이야
후기 정말 고마워 재밌고 설레임이 가득한 여행이었겠다
후기는 항상 옳은것 같아 화이팅이야 브로
클럽은 항상 그렇더라구.
혼자가면 주변에 여자가 안와. 혹은 와도 내 스탈이 없어. 쟨 이쁜데 자꾸 내 눈을 피하네?
근데 푸잉과 같이 클럽을 가면? 오늘따라 내 스탈이 왤케 많지? 어? 쟤랑 눈마주쳤는데 날보며 웃네? 근데 근처에 안와...연락처 따기도 힘들어 ㅠㅠ
항상 이런식이지...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