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노블쥐의 태국 이야기 - 2
어젯밤 레보를 보내고 크나큰 후회를 하고
외로움에지쳐 잠이 들었는데 꿀잠도 못자고
뒤척이다 두시간 자고 일어났네요
어제는늦은시간에 도착해서 어쩔수 없이 새장국을
먹은거다 정신승리를 하고 조식을 먹고 동갤하다
12시쯤 호텔을 나와 고초란이 있는 소이33으로
향했습니다
고초란 가기전 ㅍㅇㅎ 동생놈이 배고프다며 싸구려
일식집에 가서 간단히 요기나 하고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여기에 들어갔습니다
메뉴가 이거 말고 두장정도 더 있었는데 보이시죠
엄청 쌉니다
그러나 ㅍㅇㅎㄷ동생 이거저거 먹더니 계속시킵니다
어느세 알바들 우리 테이블 쳐다보며 수근대기 시작합니다
간단하게 요기나 하자고 하더니 이런 후진곳에서
2700밧 나왔습니다
ㅍㅇㅎ 동생 더워서 입맛 없다고 하더니 무슨 푸드 파이터 처럼 먹네요
간단히 밥을 먹고 고초란 도착했습니다
동갤에서 사진으로만 보던곳이라 무슨 성지 방문한
느낌이더군요
들어갔더니 일본인 할아버지 소파에 누워있고
마마상이 카다로그 가져오네요
1300 짜리 90분 코스 고르고 아줌마 사진 보여주는데
거기서 얼굴 고르는거 의미 없더군요
가능한 사람3명 있다는데 하루카 인지 히카루 인지
기억도 안나는 아줌마 고르고 아줌마 따라
쫄래 쫄래 따라 2층으로 갔더니 음료수 하나 주고
재떨이 주길래 담배한대 피니 옷 벗으랍니다
옷벗고 때미는곳 갔는데 정말 이렇게 허름한 욕실은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아줌마 땀 뻘뻘 흘리면서 때밀어줍니다
때 한참밀고 다시 방같은곳에 가서 스팀타월 덥어두고
마사지 해줍니다
그리고 로션 바르고 마사지 하다 대딸해주는데
주위에서 동갤러형들 신음소리 엄청 들립니다
아줌마 로션인지 젤인지 내몸에 바르고 내똥꼬를
한참 문지르다 내 동생을 막 빨아줍니다
그러다 내 젓꼭지 빨면서 대딸해주는데
5분을 못버티고 발사
시설도 후지고 아줌마도 못생겼지만
후회되진 않을겁니다
만약 한국에도 이런 서비스가 있다면
15만원 까지 낼 용의가 있습니다
아줌마 못생긴것 별 의미 없는거 같아요
눈감고 있어서 아줌마 얼굴을 제대로 본적이 없어요
고초란을 나와서 다시 호텔와서 갤질하다
ㅍㅇㅎ 동샘 배고프다고 그래서 오후5시쯤
호텔을 나왔어요
오늘은 스트랩스를 구경하고 싶어서 나나 프라자로 향해습니다
그 근처에서 밥먹고 스트랩스 구경갈려고 했거든요
돈이 없는 태거지라 나나역 근처 로컬식당 들어갔습니다
밥을 먹어도 시간이 넘 많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마사지나 받고 시간이나 때우자고
마사지 들어갔습니다
타이 마사지 받을려고 하는데 ㅍㅇㅎ 동생 아프다고
오일받는답니다 그래서 나도 오일마사지 받는데
이쁜언니 들어옵니다 몇살이냐 물으니 22살 이라네요
속옷만 입고 누웠더니 속옷도 벗으랍니다
내가 왜 속옷을 벗냐고 하니 여긴 원래 그렇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마사지 해주는척만 하더니 내동생 잡고
흔들기 시작합니다 스페샬 하잡니다
고초란 갔다오고 밤에 힘쓸거 대비해서 체력 비축할려고
안한다고 했더니 여긴 해야한다고 원래 는 마사지 400
스페샬 2000 해서 2400 밧 인데 특별히 넌 2천에 해주겠다며 옷을벗고 있습니다
나 안하다고 하니 꼭 해야 한답니다
좀 아까 까지 영어로 겁나 말 잘하더니
영어 모르는척 합니다
나 어쩔수없이1500 밧 이면 하고 안그럼 나간다니
천오백 하잡니다
못생겼으면 그냥 나올려고 했는데 어리고 반반하게 생겨서 한판했습니다
지금은 저녁7시 인데 점심 대딸 지금 떡 한판
발써 두번이나 발사를 했습니다
현자타임이 와서 아고고 고 나발이고 호텔 가서 쉬고
싶었습니다
잠시후 ㅍㅇㅎ 동생 나와서 너도 했냐고 물었더니
했답니다
얼마줬냐고 물어보니 2400밧 줬답니다
우리둘은 아무말도 없이 나나 프라자로 향했습니다
ㅊㅊ 마사지 어디서 받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