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추석연휴 방타이 후기 올립니다
방타이날 일어나 보니 출발 2시간 전
양치만 하고 택시 잡아 쏩니다. 레우레우
45분만에 도착. 한산한 인천공항
라운지에서는 역시 와인한잔
마이너스 통장으로 비지니스도 타봅니다
수완나폼에 도착하니 도시락 푸잉이 나와 있네요
방콕 호텔로 가면서 택시 안에서 물고빨고
도착해서 샤워도 못하고 일떡
너를 위해 준비했어
같이 목욕을 하며 2떡
다음날은 푸잉 손에 여기저기 끌려 다닙니다
이틀후에 호텔을 옮깁니다
푸잉이가 욕조 큰데가 좋다고 합니다
거실에 큰 욕조가 있구나
그래 오늘은 여기서 놀아보자
배스밤 풀어 같이 목욕도 하고
다이에서 떡도 치고
단백질 소비 했으니 보충도 하고
그렇게 짧게 방콕 도시락 푸잉과의 만남이 끝나고
나도 울고 푸잉이도 울고
귀국전 수완니폼 공항에서 라면 한사발
귀국편은 푸잉 항공을 탔는데
나의 슬픈 마음을 아는지 기체문제로 회황합니다
이것은 방타이 더 하라는 하늘의 계시
회황해서 수화물 빼서 파타야로 쏩니다
가방을 던져넣고 워킹으로
아고고는 파타야지
파타야 던전의 입구
윈드밀에서 기빨리다 나와 피어로
푸잉들이 반겨줍니다. 부비부비
가슴 큰푸잉 하나 델구 나옵니다
역시 오늘 처음 만난 푸잉이 젤 좋습니다
아침에 2떡치고 오늘은 어딜갈까 생각합니다
그래 낮에는 소이혹이지
너도 한잔. 그래 너도 한잔
못생긴 푸잉 하나 골라 술먹으러 갑니다
꽐라되서 전투를 치르고 담날 아침에 안갑니다
그래도 동발럼은 1일 1푸잉입니다
오늘은 낮에 소이봉곳을 갑니다
셔터 내리고 2시간 잼있게 놀다 갑니다
오늘밤은 인썸으로 출격합니다
찌찌 큰 푸잉 찾다가 빈유푸잉에게 잡혔습니다
또 술마시러 갑니다
오늘도 꼴라되어 철수합니다
늦게 일어나 푸잉을 보내고
해장하고 소이혹을 가니 그 소이혹 푸잉이 잡네요
오빠 미 원 위듀
푸잉에게 ㅗ 시전하고 워킹 아고고로 갑니다
사진을 더 첨부하니 최대가 30개까지라
여기까지 꿈속 방타이 후기를 마침니다
아........ 이젠 미쳐 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방타이 보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5
댓글 쓰기도시락도잇고개쩌누
다시 김치드세요
아라찌 형처럼 30대 돌싱 ㄱㄱ
와 환타지스런 필력이 톨킨이나 조앤롤링급이네
ㅇㅇ
형 천천히 눈을감고 생각해보세요 자기자신이 부끄럽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