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42] 태국 아플때 먹으면 좋은 약들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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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비교적 약을 구하기가 편리해
한국에선 처방전이 필요하지만 태국에선 그냥 쉽게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지
태국에서 판매하는것들이 아프면 구매해서 얼른 먹어 브로들
(그 미성년자들은 보면 안되는 약들이 있어서 여기에 올려)
일단 한국인이 운영하는 약국위치 (1988 pharmacy1호점, 2호점)
센트럴마리나 가기 직전에 있는 Red Planet Pattaya 호텔 옆에 한국인이 운영한다고 크게 적혀 있서
또한곳은 경복궁이라고 센트럴 마리나 지나서 한국 음식점 가기직전에 있서
다른곳에서도 구매 가능하고 사진을 보여줘도 괜찮고 말로 해도 괜찮고 약 구매하기엔 크게 힘들지 않을꺼야
1. 태국에서 브로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의 약
베이비가 간질간질 하거나 쉬야할때 따끔하거나 먼가 쌔한 느낌이난다 그럼 바로 약국으로 달려가
지스로맥스 600~800바트 할꺼야
권장은 하루에 2알씩 3일 복용인데 뭐 급한 브로들은 한번에 3~4알도 먹는다고 하더라고
술을 먹으면 효과가 제대로 안나타난다고 하니 약을 복용할땐 술을 피해 브로들
요거 보다 좀더 저렴한 약은 Azithromycin 아지트로마이신
같은 효과 약이니깐 꼭 챙겨먹길바래...
2. 인후통 (목) 약
술도 많이 먹고 클럽이나 아고고 소이혹 담배피는 사람들이 많고
길거리에 쾌쾌한 매연냄새에 드세개 부는 모래바람...
우리의 목은 소중하니간...
먹는 약이던 스프레이 형태던 가장 유명한 스트랩실
디프람 스프레이도 많이 사용해
3. 멈추지 않는 설사로 고통 받는 브로들에게...
진짜 유명한 약이라 설명은 패스
4. 반대로 응가가 안나아서 고생하는 브로들에게...
5. 근육통약
퍼스킨돌 엑티브 스프레이
밤새 놀고 걷다 보면 근융통이 생기고 밤새 일하다보면 허리도 아프고..ㅋㅋ
이건 운동선수들도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야~ 그만큼 효과도 좋아~
6. 마지막으로 남자의 자존심
길거리에도 많이 팔고, 약국에도 많이 팔고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할께 ㅋㅋ
7. 잠자리 바뀌고 하면 잠을 잘 못잘때 수면제가 필요할수도...
밸리안 x
놀아야 하니깐 잠이 필요하거든....
그래야 체력도 보충이....ㅎㅎ
이상...
댓글 34
댓글 쓰기한국에서 가지고온 약도 다 떨어지고 할때
어쩔수없이 가서 구매해봤는데 의외로 쉽고 종류도 많이 있더라고 ㅎㅎ
팁 고마워 브로
3월달에 진짜 엄청 아파서 ㅜㅜ
아프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현지에서 약을 챙겨먹어야겠어.
'좀 쉬고 참으면 괜찮겠지!' 했지만 오히려 한국 복귀하니깐 증상이 심해지고 일상이 너무나 힘들어지네.
재미나게 노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관리도 이제는 노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돼!
안아파야 재미나게 놀수있다구~~ ㅎㅎ
고마워 브로~!
ㅎㅎ
예민한 브로들은 잠자리 바뀌어서 잠못자고 ㅎㅎ
그리고 간질간질할때 약사한테 설명 잘해주면 알아서 잘챙겨줌 ㅋㅋ
나는 저번에 약사러가니까 " 네 베이비 좀 작작 휘둘러 " 라고 약사님께서...ㅜㅜㅠ
난 약사가 경멸의 눈빛을 쏘는거 같은 느낌? 을 받았서 ㅋ
참고로 아주머니셨어 ㅋㅋㅋ
평소 나도 약성분이랑 화학식 보는거 좋아해서
내가 원하는 조루약 종류 찾다가
약사가 추천해주더라구 사이드이팩트 효과 있다구
항우울제 + 조루약이라..좋은거 아닌가!?
근데 항우울제...복용하면 어떤 기분일지 모르겠네, 누구는 붕 뜨는 느낌이라고도 했는데
나도 약국 몇 번 이용해봤는데 한국에선 처방전 필요한 것들도 구입이 가능해서 그건 좀 신기했어.
메이드인 태국은 저렴한데 그외 외국약품들은 한국보다 더 비싼 느낌이더라구.
제일 좋은건 안아픈거지...
여행가서 아프면 진짜 모든게 꼬여버린다구 ㅠ.ㅠ
나도 아파서 여행 실패한 적이 2번 정도 있어서...것도 태국에서 말이지 ㅠㅠ
브로도 아프지 않고 여행하길.
진짜 다신 기억하고 싶지 않아~
우리 진짜 다음부턴 아프지 말자 ㅋㅋ
아픈건 한국에서 아프자구!! ㅋㅋ
나도 항상 목감기때문에 고생 하는데 마땅한 약을 찾기 힘들었어. 이제는 브로가 추천한 약들을 미리 준비 하고 방타이 해야 겠어.
미리 준비까지 할필요는...
아~~카마는 미리 사는게 좋겠다 ㅎㅎ
담에 타이가면 사먹어야 겠다아 😀
안아프고 약국 안가는게 제일 좋지~~~ㅎㅎ
나도 여행기간이 길다보니 태국에서 아픈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지금까진 그냥 사우나 다녀오고 조금 쉬니까 다 괜찮아졌어 ㅋ
로컬에서 아무거나 먹어도 조금 설사 하다가 다시 괜찮아져서
예전에는 큰일 날까봐 굴도 안먹고 해산물은 정말 조심했는데
요즘은 게장이나 새우장 같은 신선한 해산물도 그냥 막 먹고 있어 ㅋㅋㅋ
혹시 나중에 진짜 아파지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브로 덕분에 완전 해결!
즐거운 여행하고 있지??ㅎㅎ
브로의 후기를 기다리는 브로들이 많다구!! ㅎㅎ
조루방지약인데 가장좋은건 한국서 병원서 타가는 거고
없을때 급하게 쓸수 있어.
원래 용도는 우울증 약인데 사이드이팩으로 관계전 3시간 전에 먹음 조금더 오랜 시간 즐길 수 있어
단점은 마무리 안될 때도 있지만 필요한 사람도 있을거야
야시장에서 새우구이랑 이것저것 다 집어먹고 소화불량와서 고생했는데 푸잉이 이거 사다줘서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
토끼 그림이 있다고 토끼가 되는건 아니니 안심하고 먹어도 돼!
마음의 상처에 좋은 약은 뭐 없을까~? ㅋㅋ
좋은 정보 고마워 브로~
마음에 상처는 뿌잉언니만한 약이 없는데....
브로가 약을 구매 했다면, 절대 사용할일이 안생기길 바랄께!! ㅎㅎ
이야 한국에서 파는건 다 있네, 처방전도 필요없고
매우 유용한 정보야 브로
태국은 타이레놀이 유독 싸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