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일상에서의 도피. 로맴과 함께하는 방타이 0.
도시(City) | 인천공항 2터미널 |
---|---|
주의사항 |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어짜피 낸 반차. 점심먹고 출발하려다가(월급에서 밥값 자동으로 까임) 메뉴가 별로라서(오늘의 테마는 분식) 걍 라운지 가서 먹지 하는 생각에 차를 끌고 제2터미널로 왔어.
사실 여행 짐도 오늘 출근전 30분 동안 싸서 안챙긴게 은근 많네...콕링이라든가 고무장갑이라든가...러브젤이라던가...
빡세게 금욜 일까지 몰아서 처리하고 공항 도착해 주차대행 맡기고 출국 카운터 도착하니 위탁수화물이 없으니 그냥 프리패스네. 좋아!
인도장에서 내가 쓸것 로맴 푸잉 줄 것들 찾고
마티나 골드 라운지로
아 옆자리 존나 씨끄러. 뭐라 한마디하려다 여행가는길인데 행복한 내가 이해해야지 하고 대인배스럽게 걍 넘김.
늦은 점심을
배고파서 그른지 은근 맛있네.
과식했어. 기내식은 굶어야 겠어.
먹고나서 생각해보니 태국음식과 겹치는게 많아. 조금 아쉬워. 과일은 한국과일로 줄일이지...
배안고팠더라면 이것보단 덜먹었을 것 같아.
수면부족+에어컨으로 비염이 시작되었어...
여행 첫날인데ㅜㅜ 급히 약국에서 지르텍을 사서 두알털어 넣으며 기도를 해.
로맴 그녀를 맛있게 먹기로 약속했는데 그냥 그녀만 나를 먹게 내둬야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기 시작해.
짐 영혼이 나갈것 같아. 출발도 안했는데 컨디션이 아주 바닥이야. 도착하면 걍 순수하게 껴안고만 자야겠어.
몸이 힘겨워서 그런지 사진이 읎네.
간만에 하루 글 2개쓰기 미션완료
댓글 24
댓글 쓰기역시 브로 초고수야!
간만에 아주 흐뭇했어 ㅎㅎ
내가 텔갈때 가지고 다니는 휴대용 블랙라이트 조명
클럽서 쓰는 조명 휴대용이야
어우야!!!
울코사이트의 장점이 프로필이 고궐이라 확대하면 생각보다 뚜렷이 보인다는것 ㅋㅋㅋ
암튼 브로 최고야!
확대가 되는거였어,? ㅋㅋ
난 안되는준 알고 한건대 ㅋㅋ
삭제했어 ㅋㅋ 크게 나오는건 몰랐어ㅜㅜ
아쉽당
아쉬워!! ㅜ.ㅜ
원래 여행 출발전에는 긴장과 걱정, 설렘으로 컨디션이 제로지..
그러나 수완나폼 공항에 내리는 순간 풀 컨디션이 될거야.
그러니 무사히 그리고 재미있게 방타이 하고 와!
브로 몸이 안 좋으니 컨디션을 위해 오늘은 휴식을??
아니면 잠깐 마실?? ㅎㅎ
어떤걸 하든 무리하지말고 재미있고 좋은 시간 보내!!
브라운 계통의 안경이라...으흠..어느정도 이미지가 그려지는구만 브로 ㅎㅎ
아무튼 아프지 말고! 이쁜 사랑만 가득하고 오기를!
잘 휴양하고 올게 브로.
건강이 제일이야
글세. 도핑을 해야할 것 같아
한숨 푹 자~
잘 지내다 올게 브로
ㅋㅋㅋㅋ 난 치앙라이/마이 여행 마치고 지금 방콕 3일차인데 넘 더워 DG겠어
오늘은 비도 안올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