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일상에서의 도피. 로맴과 함께하는 방타이 2. 간단요약(2)
도시(City) | 코사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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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간단요약인데 생각보다 길어져서...비행기 타느라 쓰다 말았거든?
걍 넘어가려다가 찝찝해서 울코는 내 일기장이니 ㅋㅋㅋ
간단요약 2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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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토
어제 서로 피곤함과 일정의 꼬임 음식의 맛없음 등등으로 다퉜기에.
오늘은 우리 행복하게 지내기로 서로 합의봄. 어떠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행복하자.
나이든 푸잉과 여행하면 이런 점은 참 좋아. 서로 성숙한 대화가 일단 가능해.
20대 초반 푸잉과는 절대 쉽지 않은 일이지...
조식은 패스하기로 결정했기에 느지막하게 9시 반쯤에 일어남.
뭐 역시 당연하게 또 우린 서로의 몸을 탐하며 ㅅㅅ를 해.
바이크를 타고 푸잉 친구네 음식점을 지나가며 찜쭘을 예약해.
그리고 세븐일레븐에 와서 난 돈을 조금 더 뽑고 그녀는 바파인을 가게에 송금.
다시 그녀 친구네 가게에 와서 찜쭘과 루비피쉬를 먹어. 맛있더라. 신선하고. 다만 파리가 너무 많아서 그건 쫌...
싸이깨우 비치에 가서 널부러져서 코코넛과 맥주를 마시며 멍때려.
그리곤 다시 숙소로 와서 샤워 한번 하고 샤워하다보니 서로 또...그러다가 침대로 그리고 ㅅㅅ
체력충전을 위해 한숨 자고 숙소 프라이빗 비치에서 놀기로 해.
바다 수영 조금하며 서로 희롱하다가 카누를 타보기로 해. 쉽지 않더라 ㅋㅋㅋ
힘들어서 다시 방으로 올라왔어.
샤워하고 잠시 쉬다보니 갑자기 배고프다며 내걸 입에 넣고 핥고 있네?
어쩔 수 없이 또 ㅍㅍㅅㅅ
맛있는 저녁을 먹기로해. 그래서 나름 하이쏘들만 가는 아오 프라오 비치 식당들을 가기로 함.
가장 좋은 식당은 둘이 합쳐 최소한 3-5천 밧은 나올 것 같아서 ㅠㅠ
어쩔 수 없이 그냥 나름 괜찮은 곳으로 옴.
이것 저것 시켰는데 스페인 빠에야를 태국식으로 해석한게 가장 맛있더라.
불쇼는 허접했음.
숙소에 와서 면세점에서 산 싸구려 샴페인을 욕조 앞에서 라이브음악을 들으며 마셔.
그리고 욕조 플레이를 즐겁게 해.
그리곤 방에 와서 스타킹을 신겨. 그리고 찢어버려. 그리곤 또 우린 ㅅㅅ를. 새롭더라. 첨해봤어 스타킹 찢는거.
6/9 일
새벽에 갑자기 급 발기찬 하루가 되어서 그녀를 덥쳐. 그렇게 또 ㅍㅍㅅㅅ.
조금 더 자고 조식을 먹어. 첫날 조식보단 괜찮더라.
숙소에 와서 한숨 자려고 누웠는데 그녀의 나쁜 손이 또...
또 그렇게 ㅅㅅ.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 30분만에 후딱 짐을 때려넣고 체크아웃.
성태우를 우리 둘이 단둘만 타니 대당 300밧이더라. 항구로 옴.
이런저런 사정이 있었지만 결국 콩나물시루같은 스피트보트 타고 반페항구로 옴.
일단 그녀 방으로 와서 샤워 후 또 ㅅㅅ를 진짜 마지막 같이 했어.
그리고 숙면했어.
톰택시 오기 1시간전에 일어나 그녀 숙소 앞에서 태국식 새장국수 먹고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우린 작별의 키스를 해.
톰택시 1000밧+100밧.
좀 자다가 기내식 비빔밥 먹고 또 자고
주차대행에서 차 찾고 주차비 친환경차 50퍼 감면으로 24000원인가 내고 바로 출근하려다가 1시간쯤 시간이 남는 듯 해서 일단 집으로.
샤워하고 그렇게 출근을 해...
지금 죽을 것 같다.
10월 초 타이항공은 6시 35분 도착인데 백퍼 지각할 것 같더라. 취소하던가 대한항공으로 알아봐야겠어.
자세한 후기는 생각나면 하나씩 써볼게. 일단 오늘은 집에가면 퍼질 것 같아.
댓글 30
댓글 쓰기로맴 푸잉과 하나씩 새로운 것을 하는 재미는 있는 것 같아.
담엔 야동같이 보며 그대로 따라해보기로 했어.
이번 여행 자세한 후기는 시간 날때 하나씩 올릴게. 내가 생각해도 넘 대충썻어 ㅋㅋㅋ
아..난 또 언제 이쁜 푸잉 데리고 놀러가나..ㅠ.ㅠ
푸잉이 나보고 태국와서 살으라고 하더라. 자기가 새장국수는 매일 먹여줄 수 있고 커피도 매일 사줄 수 있다고 ㅋㅋㅋ
언제 해보겠어!?ㅋㅋㅋ
나는..내가 먹여살려야 겨우 집에 있을 푸잉들뿐인데...
1일 1프로틴 드링크가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그리고 홍삼도 챙겨먹고 ㅋㅋ
아르기닌에 아연 등등 영양제도...
푸잉스타일도 괜찮고 스타킹플레이 예술이지!!
완전 신났을것 같아..
나도 맘맞고 코드 맞는 푸잉을 우선 찾아야겠어.
1일 1푸잉도 좋지만 나이 먹으니 맘 맞는 푸잉과 같이 있는게 더 좋은 것 같아.
맞어. 사실 이쁘지는 않아. 그냥 평범한? 그래도 나이보단 어려보이는? 그러나 숨길 수 없는 늘어만 가는 뱃살...
그래도 영어 나름 잘하고 일단 대화가 통해. 이게 어린 푸잉들은 정말...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대화자체가 일방통행 느낌인데 그게 아니야.
그래서 자꾸 만나는 것 같아...ㅠㅠ 얘도 술만 팔지 2차는 안나가는 애다보니...
뭐 팁으로 자꾸 내 돈은 뜯어가ㅋㅋㅋ
내기 당구해서 뜯어가고 가끔 내 눈앞에서 '팁 포 미' 이럼서 천밧 씩 꼬불치고 팁줘야하는 상황에서 자기도 팁달라고 그럼 ㅋㅋㅋ
내가 뭐든 사주면 자기도 싸구려지만 뭐라도 사주려고 노력하고.
그래서 집에 그녀가 사준 내 스탈에 안맞는 티셔츠가 넘쳐나지 ㅋㅋㅋ
아주 참한 처자, 아니 푸잉이구만!!
이런 푸잉을 만나다니 헤오브로도 매력이 장난 아니네!
즐겁게 그리고 신나게 삶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참 부럽당!
걸을 수는 있지?ㅋ
그냥 휴양만 하고 왔어...브로.
다들 이정도는 하잖아 브로.
먼가 자꾸 읽다 보면 ㅅㅅ 보여 ㅋㅋㅋ
푸잉이 30대라 성욕이 넘쳐나서 그런거겠지...
그냥 간단히 후기 끄적거려본거야.
한 애를 1주간 몇일은 만나야 하고
또 연락을 꾸준히 해야하고
그 이후 몇 달안에 재방문 해야하고
뭐 이런 것 때문에 쉽지는 않아.
브로의 경우는 언제든 내가 태국에 가면 다시 만날 수 있는 푸잉
이정도의 관계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나 같은 경우 3번 하긴 했는데 원해서 한 것은 아니고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이 아무래도 일부러 하려한다고 하는 것은 아니니깐.
미프같은 어플로 하는거야?
브로 다음번엔 둘다 스타킹 입고 중요부위만 찢은후
둘다 스타킹에 오일이빠이 바르고 물에 적신후 해봐 색다른 감각 느낄수 있더라구 ㅋㅋ
즐거운 방타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