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4월 방콕 클럽 후기[재미없음 주의]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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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주의사항 |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하이 브로
늦은 클럽 후기를 작성 하려고 해
모든 클럽은 4월 후반에 혼자 갔어
일단 난 방콕을 4번 정도 방문 하였고, 클럽은 루트랑 오닉스, 카오산 더클럽 다녔던 하수고
스트릿 마켓 위주로 관광다녔고, 극I이기 때문에 헌팅을 한다는지 그런적은 없었어
185에 83키로 정도 되는데 일단 여자 보다 남자가 좀더 많이 꼬이는 스타일이라고 할까
남자 형들이 진짜 개 많이 말 걸었던것 같은데 그리고 게이인지 스트레이트 인지 물어보고
이건 방콕 뿐만아니라 다른나라에서도.
암튼 그런 평범한 30대 중반 까올리야
나보다 고수들 많을것 같은데 일단 방콕 통로 클럽가보고 느낀것만 이야기 할게
1.Dope & Dirtry
여기는 이번에 방타이를 하고 제일 처음간 클럽이야.
명성 대로 엄청 어둡더라. 가까이 가지 않으면 얼굴이 확인이 안될정도야
아 그리고 내가 술찌라서 술을 잘 못마셔 그래서 바에가서 맥주를 시켰어
여기서 부터 뭔가 이 클럽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은데..
맥주 한병을 시키고 500밧을 냈어. 엄청 머리 긴 여장남자 하신 분한테 시켰는데
거스름돈을 주고 맥주 1병을 가져다 주었어. 고맙다고 하고 일단 마셨다.
그때 내가 거스름돈을 확인 했어야 하는데 확인 안하고 주머니에 넣은 내 잘못도 있지만
110밧정도만 남겨줬더라고 나중에 보니깐 ㅠㅠ
이때 좀 이미지가 안좋았어. 브로 들은 꼭 거스름돈 까지 확인해 .
사설이 길었어
암튼 여기는 내가 12시 쯤에 갔는데 모든 테이블은 꽉찼고 성비는 7:3(남:여)정도 되는거 같더라
한까올리도 많고 중국인들도 많이 보이고 연령은 낮은것 같더라, 그리고 태국 게이인지 모르겠지만
잘생긴 사람도 많이 보이고 친구들끼리 온 그룹이 많은것 같았어
힙합위주이고 노래는 좋은것 같은데 성비가 그때 똥망이었어, 원래 그런지 그날 그런지 모르겠지만..
혼자가더라도 눈이라도 즐거워야지 형들 안그래?
그래서 그냥 담배피는 곳에서 여자 및 다양한 국적의 형들 구경 하다가 나왔어
일단 전반적으로 내스타일이 아니었어
2.어반(URBAN)
테라를 가볼까 하면서 구글맵 서칭하면서 서있는데 맞은편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더라고
알사람은 알것 같은데 계단 하고 단상 있는데 거기에 엄청 취한 태국 여자애들 많이 앉아 있었어,
뭐지 싶어서 앞에 가서 보는데 사람들이 어떤 나무문으로 들어가더라고
그래서 나도 들어 가봤어 근데 거기가 어반클럽이더라고.
여기는 그냥 진짜 조명자체가 도프앤 더티보다 더 어두웠어. 또 엄청 좁아
2층으로 되어져 있어. 화장실은 3층에 있는데 가려면 계단이 가팔라서 진짜 집중하면서
다리 한짝씩 옮겨야해. 그래도 가드들이 착해서 불도 쏴주고 좋더라고 그래서 처음 이미지가 좋았어
여기는 진짜 수질 수량 다 좋았는데 단지 일행들끼리 온 테이블이 많더라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정도로
여자끼리 온 테이블들고 있었느데 여자들이 2~3명 오고 그런게 아니라 인원들이 대량인원이더라고,
여기서도 중국인들이 열일을 하고 계시더라고 헌팅도 하고 까올리형은 진짜 몇테이블 못보긴했는데,
여기서도 내공 많으신 형님들은 어떻게든 만나겠지만 난 굳이 남자 있고 시선집중될만한 테이블은 가고 싶진 않더라고
(형들 화이팅!)
노래도 2000년대 중반 부터 후반까지의 힙합 노래가 다양하게 나와서 빵댕이가 잘흔들어 졌었어
그리고 술찌들도 있을수 있게 바도 엄청 크고 좋았다 바텐더들고 나름 친절했던것 같고
바에 있으니깐 여자들이 와서 짠도 해주고 좋았지만,
연령대가 너무 낮았다 형들 진짜 진심 낮았어그리고 방콕에 잘생긴애들이 이렇게 많았나라고 느낄정도였다.
그리고 워킹걸의 유무는 나같은 내공 없는 ㅅㄲ는 구분할수 없었지만 그래도 없는 듯 했어
(적었던건가... 모르겠네)
아 그중에서 어떤 까올리 형도 봣는데
키도 한 180후반이나 190쯤 되는 잘생긴 까올리형 자켓입고 돌아다니니깐 주눅들더라고.
(형..4월에 방콕 날씨 40도가 올라갔는데 자켓 어떻게 입고 돌아 다닌거야 리스펙한다.. 리스펙!!!!)
암튼 춤도 추다보니깐 주위로 남자건 여자건 같이 놀게 되고 위아더 월드 분위기가 형성되어서 좋았어
이야기도 많이 하고 인스타 아이디도 많이 알려줬는데 내가 인스타를 안해서 폰에 적는둥 마는둥 하고
그냥 노는데 집중했다..
이렇게 계속 빵댕이 흔들다 보니깐 마지막에는 결국 주위에 남자밖에 없었다
내가 적극적이지 못한 탓이겠지만, 결국 게이형만 내 옆에 있더라고 여장남자 분이랑...
게이형이 진짜 다양한 다른 게이형들이랑 인사시켜줬다 짠도 시켜주고
좋은거겠지..
일단 나의 NO1 클럽은 여기 였어.
3. 테라
두번쨰날 테라 같는데 테라11시 쯤인가 갔는데 사람들 완전 풀이더라
근데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까올리형들 엄청 많이 보였고,
이게 클럽 같지 않은거야... 사람들이 전부 폰보고 있고, 춤추는 사람도 거의 없고
뭔가....혼자간 내가 좀 이상해 보이더라고 그래서 한 5분있다가 나왔어
그런데 수질 수량은 좋은 듯 했지만 내스타일은 아니었어
테라 많이 가시는 형들있지만 일단 나는 패스
4. 무인
그 테라를 나오고 통로쪽으로 걸어가다 보니깐 무인이 있네
들어가려고 입구를 엄청 찾았는데 없어서 청소하시는 아줌마한테 물어서 갔어
그런데 위에 3개 클럽과 다르게 입장료가 있네
기억은 안나는데 한 2만원 줬던거 같애
그러니깐 프리드링크 2잔 먹는 쿠폰 주더라고
암튼 입구에 들어가니깐 층고하고 엄청 넓더라고
20년 중반에 갔던 나이트가 떠오르더라
입구에서 느낀거는 까올리형들이 진짜 개 많았다.
당연히 중국인도 있겠지만 일단 입구 테이블에는 엄청 많았어
주눅들더라고 싸움도 못하거든 그리고 춤추는 사람이 없고 엄청 조명도 밝드라고
그래서 찐따같이 서있다가 그냥 나왔어
나와서 또 어반갔다. 난 좁더라도 어반같은 놀자판이 좋은것 같애
헌팅하려면 테라나 무인가야 하겠지만
난 찐따라 ㅋㅋㅋㅋ 또 좋은 혼자 갈만한 클럽 있으면 추천해줘
이번 8월에도 갈것 같거든ㅋㅋㅋ 스페이스 원인가 거기도 가보고 싶은데 거기도 무인같은곳이겠지 ㅠㅠ
두서없는 글 읽어줘서 고마웡
댓글 13
댓글 쓰기푸잉들한테 인기만점이겠어
근데 왜 남자들도 꼬이는건지ㅋ
파타야는 안그런데
나도 방콕클럽에선...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면 게이커플과 레이디보이들만 내 근처에서 같이 놀고 있더라구 ㅠㅠ
방콕에서 클럽만 가면 항상 게이랑 레보와만 놀더군. 그 쪽에 먹히는 인상인가봐...ㅜㅜ
브로가 어반에서 재미있게 놀았다면 그걸로 충분한거 아니겠어
테라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클럽은 아니고 태국애들이 좋아하는 태국노래 부르는 라이브바야
무대에서 공연하고 그거 구경하고 밤이 되면 클럽으로 분위기가 갑자기 바뀌기 때문에 다들 그거 기다리지 ㅎㅎ
통러에 테라 말고도 비슷한 분위기의 라이브바가 센트럴월드에도 있고 라차테위에도 있고 여기저기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