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일상에서의 도피. 로맴과 함께하는 방타이 4. 파타야에서 코사멧 까지.
도시(City) | 파타야, 코사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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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처럼 세부적인 여행후기를 써볼가 해.
아 브로들도 알다시피 이건 꿈에서 본 걸 적는거야. 실제로 내가 경험한 것은 아니라는 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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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행이기에 빡세게 뭔가 계획적으로 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코사멧 3박 숙소를 참 오래전에도 예약을 해.
그리고 일상을 살다가 D-Day가 되었어.
어? 짐을 안쌌네? ㅋㅋㅋ 일단 출근해서 반나절 일해야하는데 말이지.
대충 쑤셔넣어 기내용 캐리어에. 30분에 걸쳐 대충싸고..
태국에서 구할 수 있을지 몰라서 배스밤과 스타킹도 챙겨가.
돌아올때도 기내용 캐리어로 끝낼 예정이라 태국에서 뭘 구입하기도 그렇더라구.
아 압박스타킹 비추천이야. 손으로 뜯기 힘들어서 이빨도 동원해야하더라.
물론 푸잉이 좀 더 날씬해보이는 효과는 있어.
<수완나품 3번 출구에 오면 나는 태국에 왔다는 실감이 나. 여기서 일단 흡연을 한 번 하고 택시서비스를 기다리지.>
<택시 탔다고 라인 보내니...이런 사진을 보내네. 기사 푸차이에게 '레우레우'를 외치게 만드는 것 같아.>
이렇게 일단 톰택시를 타고 1시간 30분 만에 파타야의 로맴 숙소에 왔어.
그녀의 방을 찾아 노크를 하니 문을 열어주며 포옹하며 키스를 해주는 그녀.
캐리어는 대충 구석에 밀어넣고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입술과 몸을 탐하며 소파에 앉아.
더 이상 진행하고 싶었지만 일단 너무 찝찝해. 샤워를 하고 똥을 때려 ㅋㅋㅋ 서로 똥을 튼사이라...
예의상 페브리지 화장실에 한번 뿌려주고 ㅋㅋ
가운을 안가져왔더라. 그래서 그냥 맨몸으로 그녀 옆 소파에 널부러져서 TV를 봐.
그리고 키스를 해. 그녀의 손은 자연스레 나의 존슨으로...
어? 팬티를 안입고 반바지 입고 있었구나. 돌핀팬츠 사이로 손을 살포시 넣어봐.
음...키스말고 한게 없는데 이미 촉촉하구나.
본격적으로 그녀를 탐하기 시작해. 그녀의 거추장스러운 돌핀팬츠와 브라탑을 벗겨내.
'오빠 괜찮겠어?'
'일하다 비행기타고 와서 그런지 허리가 좀 아프네. 소파 불편해...'
'그래? 그럼 침대로 가자'
'그래 이대로 안고 갈까?'
'나 살쪘어...'
또 살이쪘더라.
'60?'
'노!'
말로는 50대라는데 체중게가 없으니 이거야 원 ㅋㅋㅋ
일단 빼고 그녀를 안아들고 침대로 가. 넣은 채로 그녀를 안으려니 허리 아작날 것 같아서... ㅋㅋㅋ
그렇게 침대에 널부러진 내껄 다시 맛있게 먹는 그녀를 거꾸로 돌려서 69(혹까우)를 해.
향긋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 그래서 맛있게 먹으며 가끔 다른 동굴 입구 맛도 봐. 음..여기도 맛있군 그래..
'이만 와줘.'
정상위 부터 시작해. 오랜만에 경험하는 그녀의 안은 참 따뜻한 것 같아.
그녀는 정상위를 좋아해. 키스하는 것을 참 좋아하거든.
다양한 방법으로 정상위를 하다가 옆으로 살짝돌려. 그녀는 이미 2번 쯤 간 것 같아.
그녀의 귀와 목덜미를 핥아주니 신음소리가 더 높아지는게 들려.
편하게 엎드리게 한 후 그녀 몸 위로 올라가.
자세가 맘에 안드는지...혹은 이미 2번의 절정을 경험해서인지 건조해.
그래서 내 주니어로 푸시 마사지를 해줘. 역시...
다시 돌진.
그녀를 엎드리게 한 후 그녀의 다리를 모아. 그리곤 양 어깨를 잡고 그녀 안으로 들어가.
역시 시미켄형님은 날 실망시키지 않지. 아리가또 시미켄 센세이.
힘들어. 늙었는지..혹은 피곤한 하루여서 그런지...
'올라와. 힘들어.'
살이쪄서 더 묵직해. 묵직하게 내 골반? 방광을 누르는 느낌이 은근 좋아.
살짝 그녀의 다른 구멍에 손가락 한마디를 넣어봐.
'오빠. 아임 낫 레이디 보이'
응. 알았어. 하고 그냥 냅다 키스를 박아버려.
나이에 맞지 않은 태국인 특유의 탄력이 너무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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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야설을 쓴 것 같네.
알지 브로들. 꿈이야기야.
그렇게 우린 서로를 껴안고 숙면을 해.
그리곤 아침에 일찍 일어나져서... 직장인의 생활루틴은 늦잠을 못자는 것 같아.
커피를 한잔 타서 발코니에서 담배와 함께 하고 입냄새가 좀 나는 것 같아서 가글을 한 후 다시 그녀의 품을 파고들어.
키스를 나누다보니 또 그녀가 젖어가는게 느껴져.
그리고 우린 도돌이표처럼 어제의 그걸 반복해.
새로운 스킬이나 체위 연구가 필요한 것 같아.
그녀의 엉살이 은근 많고 내가 양형들처럼 긴 사이즈가 아니라 체위의 불편함이 은근 많은 것 같아 ㅠㅠ
씻고 대충 짐을 챙겨 우린 그녀가 예약한 택시를 타고 반페 항구로 이동을 해.
<그녀에게 준 선물. 안티에이징 기능이 들은 참존 화장품 ㅋㅋㅋ>
<아니 섹서사이즈는 내가 더 많이했는데 왜 니가 피곤해 하니? 이렇게 1시간을 숙면하더라. 위치 절묘한 것 보소... 누워도 하필 내 주니어 위에...>
스피드보트가 너무 비싼데? 왕복 500밧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600밧부터 시작해...
그리고 업체가 이상한 건지 600밧 짜리는 40분 더 기다려야 한데...
그래서 인당 800밧이라는 말도 안되는 금액을 내고 스피드 보트를 타게 돼.
사실 나는 페리를 타고 싶었는데 그녀는 어서 빨리 코사멧으로 가고 싶어하더라구.
만석인 스피드보트에 실려 10분간 이동하니 코사멧에 도착했어.
<코사멧 입장권. 외국인과 태국인의 차별 보소...>
일단 배가 너무 고파...
세븐에서 일단 치즈토스트를 구입해.
그리고 팟타이 가게로 들어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 토스트도 팟타이도...그녀도 인정.
그리곤 성태우를 타고 (1인당 75밧) 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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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집. 평점은 별로인데. 우린 너무 맛있게 먹었어. 파인애플 주스는 별로였어 ㅋㅋㅋ>
댓글 32
댓글 쓰기코 또는 꼬 = 섬이란 뜻이야.
내가 간 곳은 사멧섬. 태국어로 코사멧. 라용이라는 도시 앞 섬이야.
뭐 국립공원이라 입장료가 있는 것은 이해하는데...외국인 차별은 조금...
스타킹은 일반 스타킹으로 사도록 해 브로. 고탄력 스타킹 몸매보정 스타킹은 손으로 잘 안찢어져...
많은 브로들에게 스킬들을 좀 배워야할 것 같아. 너무 레퍼토리가 비슷해...
나도 더 쓰고 싶은데 잠자리 묘사가 힘들어 ㅋㅋㅋ
요세 진지하게 6개월가량 태국에서 태국어학연수 고민중이야 ㅋㅋ
내가 가진 직업이 태국에서 인정을 못봤더라구.
맨땅에서 뭔가 시작할 자신이 없어서 고민이 많아.
역시 브로 후기는 엄청 재미있어. 사진 볼때마다 푸잉 스타일 정말 괜찮음.
다른 푸잉들과 다르게 착하고 배려할 줄도 알고 물론 브로랑 궁합도 잘 맞는것 같고...
그리고 압박스타킹은 고생 좀 했을것 같아!! ㅎㅎ
압박 스타킹 신기면 날씬해 보여서 좋긴한데. 잘 안찢어져서 순간 당황했지.
많은 이들의 로망인 검스나 하얀색보다는 걍 커피색이나 살색 밴드형태가 괜찮았어.. 찢는것도 귀찮아서.. ㅋㅋㅋ
브로 담엔 야동있다고 했으니깐 더 화끈한거 기대할게! ㅎㅎ
하긴 그 나름 매력이 있더라.
아 코사멧...인어가 부르는 그 섬으로 나도 가고 싶다...여기는 너무 덥다...브로
코사멧도 덥더라. 우기 때 가서 습도가 상당히 높았거든.
읽어줘서 고마워 브로.
꼭 가보고 싶게 만드는 필력이야!!
읽어줘서 고마워 브로.
그냥 별 내용 없는 걸 걍 내 기억 날라가기 전에 쓰는게지... 읽어줘서 고마워 브로.
야설 작가 해도 되겠어!ㅋㅋ
코사멧?이 뭔 섬이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