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타이 2일차!!끝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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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내 꿈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해
너무 생생해서 말이야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나는 ㅆㅅㅌㅊ 까올리야
미안 배불뚝이 아재야
오늘 이유는 알려줄께
어제 지친 몸과 멘탈을 간신히 부여 잡고 일어났어
일어나서 뭐 할 것도 없고 그냥 멍하니 있어
어플도 돌려봐 어메이징 타일랜드야
다 돈 주래, 근데 마인드는 좋아
ㄲㄸ하러 왔으니 다 쳐내
사실 브로들도 잘 알지? 공정거래가 제일 편하고 뒷끝없다는 거.. 그것도 파타야에서는 ㄲㄸ은 하늘이 내려지신 기회야
점심 대충 때우고 태국 왔으니 태국 마사지를 받으로 가
나는 건전마시지만 받아 근데 웃긴건 타이 마사지 한 번도 안 받아봤어 어제가 첨이야
마사지사의 얼굴은 안봐 힘있는 사람으로 골라서 시원하고 받고 왔어
몸이 개운해져 또 어플을 돌려 자괴감이 들어
무튼 오후 일정까지 쉬었다가 밤에 출동해
부아카오 비어바에서 열심히 라인 수집하고 다녀
방법은 맥주바에 가서 내꺼 한잔, ld 한잔 사주면서 라인 아이디 물어봐
에피소드가 좀 있는데 그건 아마 못 쓸거 같애
무튼 연락처 3개를 모았어
다시 워킹스트리트로 가
어제봤던 아고고 에이스 푸잉을 찾아가
찾아가니 없을 줄 알았는데 나를 엄청 반겨
근데 여기 가니 눈이 돌아가네... 나도 역시 남자구나 했어
아고고가 수질 원탑이야 절대 아고고 먼저가면 안돼 브로들
눈이 하늘 위에 있을 거야 존예도 있어서
근데 부아카오부터 있어서 그런가? 절반이상이 이뻐보여
무튼 아고고 3대장 xs 팔라스 핀업 빠르게 스캔해
확실히 xs가 메인이야
만났던 푸잉 엘디 사주고 그냥 나왔어
롱 7000바트야 당연한거지 나는 ㅎㅌㅊ 이니깐
만바트인데 할인해 준 걸까??
나는 담에 다시 올께 하고 가버렸어
근데 업소갔는데 업자와 종업원은 돈을 많이 받아야 하니깐 이해를 해!!
뭐 로맴이 안 생겨 ㅋㅋㅋ 다른 브로들과 다른 마인드야
그리고 대망의 소이혹성으로 돌격해
나는 초심자로서 땅을 한번도 안 보고 전부 스캔했어
친구가 대단하대 ㅋㅋㅋ
맘에 드는 애 하나 골라서 들어갔어
근데 앵기는 맛이 없어 그래도 바파인하고 롱 비용 물어봐
롱 4000, 바파인 600 음 그럭저럭 괜찮네 하구
빠져나와
가격 물어보고 나오니 괜찮은 애가 있어
근데 귀찮아서 안 물어봤어
다른 가게에는 별 재미가 없어
오늘도 나혼자 자야지 하구 있었는데
비어바 푸잉이 나에게 언제 오냐구 물어봐
나 지금 먼데 암튼 얼마에 해주냐고 물어보니 3000이래 콜 하고 달려갔어 거듭 1시간 걸린듯
푸잉이 갑자기 ld3잔을 시키려는 거 2잔으로 정리하고 바파인 600, ld 2잔 나는 콜라 먹으니 대략 1000바트 나와 그런다음 숙소 와서 쿨쿨 잤어
자고 일어나니 푸잉이 오빠 오늘 어디 갈거야?
자기 가봐야한다고... 근데 돈 안 줘도 된대
잉!??!!??
내가 클라스가 좀 남 다르지?!!!!
그건 아니고 그냥 또 다시 보고 싶어서 그랬겠지??
이렇게 2일차도 끝났어
이번 여행의 목표 달성이야
4가지있는데
1. 부아카오, 소이혹, 워킹스트리트 방문하기
2. ㄲㄸ
3. 판다 클럽에서 테이블 없이 연락처 따기
4. 주점에서 합석하기
영혼을 갈아넣었어 그래서 오라오라병은 안 생길 거 같애
아쉬운 것도 없고, 새로운 경험이자나.
바트도 좀 아꼈네 생각해보니~~~~
근데 방타이하면서 놀란 게 있어
1. 파타야가 돌아 간다는게 신기했어
유흥이라서 좀 안 좋게 볼 수도 있지만 지역경제가 돌아가니깐 좀 딜레마로 보여
2. 업소나 마사지하는 친구들 다 착해! 근데 ld 어택 막기 어려워
다들 사정이 있겠지 돈을 악착같이 벌려고 하지도 않아
3. 시궁창 냄새는 좀 ....
사실 나는 아고고 비어바보다는 일반 술집이나 클럽에서 헌팅하는 게 맘이 편한 거 같애
아직도 순수하고, 뭔갈 더 하고 싶나봐
이제는 쉬는 일정이라 쉬다가 갈께
오늘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다
생각하고 사는 브로가.
댓글 20
댓글 쓰기그냥 생각만 그리 하는 거야
행복해야 웃는게 아니구 웃으니깐 행복한 거라구!!
오늘은 워킹 말고 여행자들에게 대시 해볼까 해
다섯번째도 성공하면 글 남길께 브로
1일 3떡이였다면 못했을거야
다음번 방타이는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되지!
나도 그럴때가 있더라고 여자들이 몰릴때가 있고, 막 아무도 없을때가 있어 !
그래서 그냥 맘편하게 있어! 지금은 여자가 없는 시즌이네~ 지금 여자가 몰릴때네 뭐 이렇게 맘정리하면 편해 ㅎㅎ
타이 마사지도 처음인데 그게 제일 생각날 거 같애
바트전사면 쉬운 일 맞겠지? 그냥 여기가 원래 이래도 되는 곳이지만.. 왠지 그러고 싶지 않았어 ㅎㅎㅎ
나의 능력부족이라고 할께 브로 ~~
처음에 분명 발마사지 받는데 잠깐 눈감았다 떴는데, 끝이래 ㅋㅋ
태국은 꼭 유흥이 아니더라도 아니 푸잉과의 관계가 없더라도 즐길수 있는 요소들이 타국에 비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돼.
그런곳에서 그냥 나의 스타일에 맞게끔 즐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그래도 브로 후기 보면 다양한것들을 경험했고 또 즐겁고 므훗한 일들도 많았고 이거 분명 오라오라병 바로 올것 같아! ㅎㅎ
어메이징 타일랜드야
오늘도 식당에 있는 푸잉한테 연락처 받고
이따가 만나기로 했어
근데
타이 마사지가 기억에 제일 많이 남아 ㅎㅎ
타이 마사지로 인해 오라오라병이 생길 거 같애
따지고 보니깐 ㅎㅎㅎ 이래서 후기는 과학이라니깐
ㄲㄸ 가능은 한데...뭐 비슷하게 돈을 쓰게 되더라구...
판다에서 놀다가 쌈 날뻔 했어
촌깨우 하자해서 했더니 중국남자가 태국 여자를 때리려고 하더라구
촌깨우는 그냥 하는 거 아니었어??
중궈들이 은근 소유욕이 있더라. 싸움날 수 있더라구.
꺼멀 이치 왈바 하면서 ㅋㅋ
브로가 즐거운 여행을 했으면 된거지!!
이런 재미있는 글, 꼭 태국 여행기가 아니더라도, 종종 와서 남겨줘!!
축하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