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통러에서 푸잉 만나면 벌어지는 일
모 까올리 좀 사는 푸잉을 만나리라는 희망에 통로로 출격
통러 클럽을 가서 스캔을 돌리다가 푸잉 하나 발견.
뭔가 김치스럽기도 하면서 명품백에 옷에는 샤넬 클러치를 달고 있음.
폰도 아이폰11프로를 들고 있음
맨날 워킹이나 만나고 돈 없는 푸잉 만나서 돈 많이 썻으니
저런 돈 있는 푸잉 만나서 덕 좀 보자는 생각으로 접근.
그렇게 짠을 하는데 뭔가 팅기는것 같으면서도 애매함
그렇게 짠 몇번 더하다가 술은 떨어지고, 가오도 있고해서 골드라벨하다 주문해서 같이 먹자고 함.
그렇게 보빨 열씸히하면서 술 마시고 허리에 살짝 손 얹어도 거부 안해서 아 됬구나라는 생각에 뿌듯해함.
그렇게 클럽은 마치고 결국 혼자 호텔로 옴.
그래도 라인은 따서 계속 연락하면서 애프터 신청을 함.
결국 애프터 신청에 성공하고 같이 저녁먹고 클럽이 가기로 함.
푸잉에게 뭐 먹고싶냐고 물어보니 일식집을 가고 싶다고 함.
조금 부담되지만 저런 푸잉 꼬시려면 이정도는 감수해야된다고 생각하면서 급식소에서 50밧짜리 족발덥밥을 먹음.
그렇게 일식집에서 만나서 얘기를 나누면서 일식을 먹었는데
5천밧이 나옴..
그리고 클럽으로 이동해서 골드라벨하나 까고 놈
가오때문에 중간중간 팁도 주고 그래서 클럽에서 5천밧을 씀.
그러나 결국 오늘도 호텔에 혼자 복귀함.
침대에 누워서 푸잉 인스타를 보는데 푸잉이 오늘 간 일식집 사진과 클럽 사진을 업데이트 했는데 특이점을 발견.
푸잉이 자기랑 데이트했다는 흔적을 하나도 안남기고 인스타에 업데이트함.
결국 푸잉은 인스타에 고급일식집과 클럽사진을 업데이트해서
좋아요를 더 받는데 성공한 뿌듯함에 월세 6천짜리 콘도에서 만족스럽게 잠이들고
까올리는 그것도 모른체 오늘 만밧 썻지만 그래도 좀 사는집 푸잉 인맥은 생겼네 생각하면서 미소를 살짝 지으며 잠들고 똑같은 짓을 반복하게 되고...
댓글 6
댓글 쓰기배울게 너무 많네..이건 적어놔야지ㅎㅎ
스독 대신 인세가면 semi 하이소 만날수 있나연?
개공감. 하나 추가하자면 통러 푸잉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XOXO 또는 포차나에서 만나고 그 푸잉도 결국 창녀였음ㅋㅋㅋ
ㅋㅋㅋㅋ 배운 브로
푸잉푸잉푸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로 푸잘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