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울면서쓰는 방타이후기 - 2편
이번방타이는 맴매안하는건전여행이엇기에
낮에 변마투어라든가 그른거업음ㅋ
힐링여행 후기니 떡쟁이횽들은 뒤로가주세요
점심때 들린 후터스인데
요기는 지금 이벤트중이라 즉석요리를 해주더라
이렇게 마당에 닭이 잇는데
맛잇어보이는 애 초이스하면
이렇게 요리해줌 ㅋ
역시 닭이 신선하니 맛잇더라ㅋ
그렇게
저녁먹고 바카라,크레이지하우스 탐방
역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걷기도 힘들정도엿음
소카 거리가 마니 바뀜
새로보는 간판이 많더라ㅋ
크하는 재미도없고
이쁜애들도없고ㅜㅜ
이번방타이는 스독을 꼭 가기로 마음을먹고
맴매 안하기로 굳게 다짐했는지라
테메 구경만 하기로 했어요 구경만..
사진찍다 아지매푸잉한테 걸림
다행히 신고안하고 그냥 웃어주더라 헤헤
테메라는데 모르는 횽들을 위해서 간단히 소개하자면
맘에드는 푸잉잇으면 카운터쪽
웨이터 할배한테 말하면 자리주선해준다
이렇게 밥도먹고 술도 먹고..
한국에서도 여자랑 밥머금 애기안하고 꼭
핸드폰하던데 푸잉도 똑같네
원래 여자들은 밥머글때 다 핸드폰하는거잔아 그치? 헤헤
어쨋든 이렇게 소개팅하면서 숏롱 합의보는거임
저푸잉은
내가 테메에서 2시간인가 잇엇는데
그사이 3번을 갓다오더라..
에이스인듯
시간 11시쯤 대서
그러다 스독가고..
스독후기에 쓴거처럼 푸잉이 따라나와서 가치 나옴..
당연히 워킹걸인줄알앗는데
호텔묻기에 테메 백그라운드라고 하니 애가 모르내?
일반인푸잉들은 테메를 모를수잇나..?
자기입으론 은행다닌다는데
확인할길이없어요ㅋ
근데 애가 영어를 너무 잘하더라
내가 토킹은 안되도 히어링은 대니까..
문법에 맞게 애기하는거같고
푸잉영어 발음때문에 못알아듣는게 절반,
쉬운단어쓰니 알아듣는게 절반인데
애는 그냥 모르겟더라 어려운 영어써서 ㅋ
그렇게
호텔주소 찾다가
포포인츠가
소피텔 근처라 소피텔이라하니
푸잉이 눈에 진짜 하트 뿅뿅하더라
포포인츠잡을바에 우리 소피텔가자..
욕조에 물받아서 씻기려는데
애가 옷을 안벗으려고하는거임..
나 또 레보걸린줄ㅡㅡ
되게 부끄러워하는데
내가 잘못생각한게
지금까지는 워킹걸들이엇으니
옷벗기고 그런거에 푸잉들이 당연히
부끄러운게 없엇던거임
여기서 아 애는 진짜 일반인이구나 느낌 ㅎ
옷도 침대들어가서 벗고..
지금생각하면 귀여운데
그 당시는 되게 짜증낫음요
욕조 물 다 식는데..
그렇게
들어가서 몸 씻기고
밑에씻겨주고
마무리로 샤워하라하고 먼저 나옴
그리고 문제의 카마그라..
난닝구횽 글에 언젠가
슈퍼카마그라가 조루에 효과가 좋다그래서
슈퍼카마그라 삿음
애 샤워할때 머거야지 하고 후딱 1알머금
푸잉이도 나오고
맥주한잔하는데
몸이 이상한거임..
머리가 지끈지끈한데
맥주를 너무 먹엇나
카마그라때문이란 생각을 전혀못했음요..
그와중에 약빨은 주겨서
진짜 분기탱천하더라
계속 키스만해서
밑에도 키스해달라하니 애가 좀 망설이다가
해주네 ㅋ
애가 익숙치않은지 좀 아프더라ㅜㅜ
머리는 아픈데
내 똘똘이도 다른의미로 아파서 넣으려는데
장난으로
콘돔없다고 노콘돔? 하니 애가 고개끄덕이는데
진짜 할뻔함 ㅋ 일반인이라지만 확인할길이없으니
좀 쫄리드라
사실 콘돔이씀 하고 서프라이즈~하니
콘돔을 왜가지고 잇냐고 묻네
호텔 콘돔이라니까 또 속음 헤헤
들어가지도 않는거임
레보인줄ㅡㅡ
애가 부끄럽다고 불도 끈 상태라 보이지도않고
겨우겨우 넣엇는데
진짜 좁아도 엄청 좁은거임..
힘들게 넣고 운동준비를 하는데
심박이 올라가니 진짜 머리가 깨질정도로 아픈거야..
진짜 한대맞은거처럼 뇌안쪽에서 부터 느껴지는
통증에 정신을 못차리겟더라..
그래도 그때까지는 하고싶어서
애가 위로올라갓는데
한두어번 운동하니 또 2차 통증이 찾아오내..
그렇게 또 머리부여잡고 데굴데굴거림..
통증이 가라앉을때까지 잇다가 기어코 해보겟다고
뒤치기시도
왕복운동도 못해보고 또 데굴데굴ㅜㅜ
미안하다고 피곤하다고 그냥 자자고 하고 잣어요
진짜 이때까지도 술마니머거서 그런줄ㅜㅜ
정오까지도 잔거같은데
몸이 내몸이 아닌거임..
약빨은 진짜 좋은게
그때까지도 서잇음
근데 머리는 아프지 몸 뒤척이기도 힘들정도인거임..
그때서야 약때문이구나 생각들더라..
똘똘ㅇㅣ가 안스면 모를까
이렇게나 왕성한데 푸잉이 그냥 보내면
너무 억울할거같은거지..
4차시도
몸도 못뒤척이는데 가능할리가잇나
애가좁아도 너무좁아서
넣지도못하고 또 리타이어ㅜㅜ
다 집어치우고 쉬어야할거같아서
푸잉이에게 집에 가라햇어..
저녁때보자고 가라고..
택시비는커녕 배웅도 못해줫어요ㅜㅜ
4번이나 시도햇는데 나도 푸잉이에게 미안하지..
변명이라도하려고 사진찍어서보냄..
댓글 9
댓글 쓰기에에엥? 후터스에서 닭을 잡아준다고?
아재들이라 유우머도 설명이 필요하구나..
약이 쌔기쌘가봄 ㄷㄷ
카마그라 노강을 샀어야지 슈퍼카마그라라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테메에서 사진을 왜 찍어!
아줌마 얼굴보고 빵 터졌네
여행 후기 잘봤어 브로~
닭살려내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