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50(x5배) / 글추천 받음+5 (x2배) / 댓글 +3(x3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2개
  • 쓰기
  • 검색

🇹🇭태국 푸잉충 뉴비 방타이 (1일차)

푸잉충
845 2 2

횽들 반가워~

꿈얘기니까 그냥 재미나게만 읽어줘 무플 방지도 헤헤

 

우선 인원부터 얘기할게

 

 

 

image.png.jpg

 

내친구(S라고 할게)

내동생(D라고 할게)

내동생친구(J라고 할게 - 주짓수 도대회 우승자 ㅋㅋ 보디가드로 대려옴)

 

개미들과 함께 7시에 잠이 들고 나서 11시쯤 깼어 씻고 나가서

시암 앳 시암 호텔로 이동해서 체크인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좀 남아서

짐 맡기고 마사지 받으려고 나갔어.

 

지나가는데 젊은 푸잉 (안이쁨-그냥딱평범한태국사람처럼 생김)

막 부르는데 친구들이랑 동생들은 저기 이상할거 같다면서 안간다는거

 

한 10미터 갔는데도 부르길래. 나 오늘 쟤한테 마사지 받아야겟다고

딴데 갈거면 가라고 했지.  그랬더니 다 따라오더라고.

 

갑자기 동생이 내가 찜한애한테 받고 싶다는거야

 

 

 

 

image.png.jpg

 

그래서 닥쳐 하면서 내가 젤 빨리가서 너한테 마사지 받겟다고 하고 갔지.

 

 

그냥 순수하게 건전마사지 받으려고 간거니까 오해 ㄴㄴ 해줘

나랑 S는 오일 마사지(300) 받으려고 2층으로 가고  동생들은 타이마사지 1층에서 받았어

2층으로 올라가서 오일마사지 받으려고 팬티빼고 다 벗었는데 갑자기 팬티까지 다 벗으라는거야.

 

갑자기 이상한 망상이 생겨서.... 그런거 아니겠지 하고 마사지 받는데 팬티 입고 받는거랑 안입고 받는거랑

생각하는게 완전 다르더라고... 마사지 하는데 딱 금단의 영역 전까지만 하더라고....

 

 

 

 

 

image.png.jpg

 

그래도 음란마귀가 뀌어서 걔 얼굴을 계속 쳐다봣더니 부끄럽다고 쳐다보지말라고 하더라고

 

그래도 계속 쳐다봣더니 내눈도 못마주치길래 

 

알앗다고 안본다고 하고 또 계속 쳐다보고 반복하다가 호구조사 하고 나서 라인따고 마사지가 끝났어.

마사지는 나쁘지 않았어 시원하게 해주더라고 그래서 나중에 또 오겠다고 했어.

>> 나중에 이 푸잉이랑은 또 에피소드가 있으니 재미없어 하진말고....

 

외전으로 내친구는 30초반 아주매미가 어택 들어왔다고 했었어 카톡으로

"야 너도 BJ할거냐고 물어보냐?" 하길래 "아니 ㅋㅋ 사람마다 다른가봐" 하고 말해줬는데

안했다고 하더라고.... 여긴 젊은 애들은 그런거 안하고 나이좀 어설프게 있는 푸잉들이 그런거 하는거 같더라.

 

그러고 나서 센탄 샤부시 가서 스시랑 롤이랑 튀김 샤부샤부 맛나게 먹고나니깐....

 

 

 

 

 

image.png.jpg

 

4시쯤 되더라고...그래서 비치로드가서 맥주한캔 마시면서 바다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그때서야 내가 태국왔구나 하고 실감이 나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

 

그리고 나서 기분이 좋아져서 그런지 소이혹이라는 곳을 가보기로 했어.

형들이 소이혹 진주 찾기 한창 열올렸던게 기억이 나서 나도 한번 가볼까 하고 용기내서 갔어

 

낮이니까 좀 덜 쫄리게 썬글라스(미러 - 눈동자 하나도 안보임)끼고 왕복 천천히 하면서 돌아봤어

나는 태국오면 눈깔을 태국패치 부터 시켜서 그런지 한 100명 정도 봣다고 치면 5명에서 10명정도는 할수 있을거 같더라고.

 

 

 

 

image.png.jpg

 

딱 왕복하고 나서 비치로드에서 세컨로드쪽으로 바라보고 오른쪽에 쪽 비어바에 D가 저기 괜찮은 애들있다고 들어갔는데.....

 

4명이서 들어갔는데 3명은 괜찮고 1명은 진짜 토나올거 같은게 따라와서 내옆으로 오는거야. 하~ 한숨만 쉬다가 걍 포기했지

 

여기는 친구랑 동생들 너네들 알아서 하라고 하고 그냥 LD만 한잔씩 사줬지. 그렇게 맥주 홀짝거리고 있는데 애들이 안쪽에 에어컨있다고 들어가재

 

괜히 무서워져서 난 안간다고 그러니까.... 가면 시원하다고 들어가자고 계속 말해서 한 3번 튕기고 들어갓는데 애들이 갑자기 돌변함.

 

난 옆에 원숭이가 무서워서 철벽방어 하는데 미X년 마냥 계속 올라타서 스킨쉽하고 바지 지퍼 내리고 별 지랄하길래 있는 힘껏 밀었는데

 

 

 

 

 

 

코알라마냥 달라 붙어서 안 떨어지는거야. 내가 너 싫다고 가라고 해도 안가고 해서 친구들 보고 무서워서 도망간다고 하고 호텔로 도망옴....ㅠㅠ

 

호텔에서 놀란가슴 다듬고 밥이나 먹을려고 비어가든 가봣어. 이유는 딱히 없었고 바다보면서 밥먹을수 있다길래 갔는데

 

욕만 오지게 하고 옴. 덥기는 엄청 덥고 고작 팟타이랑 이것저것 시켰는데 나오는데 1시간 이상 걸려서 다시는 여기 안온다고 맹세함

사실 김치 블로그에서도 보고 동갤에서도 보긴 했는데 김치 블로그에 있는건 이제 다 아웃 시킬거임....ㅠㅠ

 

8시 30분 정도되서 워킹으로 갔지. 아고고 탐방을 위해서.... 오랜만에 와보니까 너무 벅차더라

가본곳은 바카라 센세이션 라이트하우스 새로 생긴곳인데 이름은 기억안나.....

 

바카라랑 센세이션은 이쁜 푸잉 꽤 있더라.... 여기서 고를까 하다가 왠지 내상입을 확률이 높을거 같아서

눈요기만 하고 나왔어.

 

그렇게 아고고 여기저기 가다가 라이트하우스 지나는데..... 나랑 친한푸잉이 날 알아보고 막 부르는거야.

 

 

 

 

image.png.jpg

 

그래서 LD나 한잔 사줄까 하고 들어갔지. 원래 잘 안사주는데 워낙 착하고 붙임성 좋은 아이라 사주고 싶더라고

호구라고 하지마 걍 친구같은 느낌이라서 반가워서 사준거임.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전에 봣던 애들 10명 첨보는 애들 10명정도 된거 보니 물갈이좀 한거 같더라고

그렇게 보고 있다가 눈에 딱 들어오는 푸잉이 있었어.

 

약간 육덕지지만 살찐 느낌은 아니고 골반이 괜찮았어 가슴은 C~D 사이 정도

나이는 19살이라고 하더라. 옳지 하면서 너로 정했다 하고 바로 옆에 앉혔어

와꾸는 혼혈같이 생겼는데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하더라 (눈이 정말크고 이목구비가 정말또렸했음)

 

그래서 LD두잔정도 사주면서 얘기하는데 영어를 잘못해 나도 잘 못하지만

번역기 돌려서 보여줘도 잘 모르더라고....ㅠㅠ 오늘은 첫날이니 숏만 하기로 하고 내친구는 내가 고른 푸잉 친구로 정했어 둘다 나이는 같고

와꾸는 모 그냥 김치 평타정도 라고 생각하면될거 같아 날씬하고

 

그래서 바로 호텔로 직행했지. 나 먼저 씻고 나오고 푸잉이 씻으러 갔어.

 

서로 말이 잘 안통해서 그런지 억지로 대화를 이어나간다는 느낌. 그리고 쑥쓰럼 엄청 타더라고 어려서 그런가....

뭐 말이 필요한가 천천히 본게임 들어갔어. 일단 나는 받는거 보다는 하는걸 좋아하는 공격적인 타입이야.

 

난 ㅇㄹ도 필요없음. 별로 안 좋아함 헤헤 뭐 취향이니 이해해줘 그래서 횽들이 흔히 아는 ㅇㅁ 를 시작했지

ㅋㅅ 부터 귀 목 가슴 배랑 골반 사이로 천천히 내려가면서 허벅지 안쪽까지 하면서 냄새 맡아봤지 ㅂㅈㅇ 인지 아닌지

 

다행히 아무냄새도 안남. 속으로 환호를 질렀어.... 난 ㅋㅅ 를 좋아해서 좀더 하다가 손으로 만져봣는데 흥건하더라고

 

 

 

 

 

image.png.jpg

그래서 오카모토 사온거 끼고 본게임 시작!!!!

 

난 자세한건 생략할게 뭐 흔히들 하는거니 말 안해도 알겟지 첨엔 정자세 다리도 꼬았다가 옆으로 돌려서도 하고 뒤로 서서 하고 무릎꿇고 하고

 

난 항상 ㅍㄴㅅ 는 ㅍㅇ 엎드려서 눞혀놓고 뒤로 하는걸 좋아해서 항상 그걸로 해.... 느낌은 어려서 그런가 개 ㅆㅅㅌㅊ 였어

 

내가 ㅋ 끼면 잘 못싸는데 한 20분하니까 느낌와서 ㅍㄴㅅ 함.

숏이나 끝나고 얘기좀 하다가 시간되서 가고 싶으면 가도 된다고 했어

 

중요한 걸 빼먹었네 ㅋㅋ (바파 1000 숏 2000 오토바이 100은 팁 ㅋㅋ)

 

왜 숏했냐고 말한다면 할말 없지만 나도 아재가 되서 그런지 많이 하면 낼 힘들거 같아서 3시에는 자기로 맘 먹은거라

이해좀 해줘 이번 방타이 중엔 롱은 없어 차라리 낮에 숏 밤에 숏이 나을거 같아서 그렇게 정하고 간거야

 

끝나고 나서 친구랑 둘이서 면세점에서 사왔던 꼬냑이랑 맥주 먹으면서 푸잉에 대해 토론을 했지 헤헤

좋았냐고 물어보고 어땟냐고 물어보고 둘다 만족했던거 같아. 푸잉들 돌려보내고 친구랑 이렇게 얘기하는것도 은근 꿀잼이더라

 

오늘 푸잉은 담에 가면 또 할거 같긴해. 말은 잘 안통해도 매력있고 ㄸ 감도 좋고 하니까... 헤헤

내일 또 2일차 쓸게. 너무 길어서 미안해 줄일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네

 

4명찍은 사진중 빨강미러 썬글이가 나고 청색 남방은 보디가드 동생임.

 

요약.

1. 마사지푸잉 라인땀

2. 소이혹 탐험가다 혼자 뒤질뻔

3. 비어가든 족구하셈

4.아고고 탐방 및 애기푸잉 숏탐.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2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푸잉충 뉴비 방타이 (1일차)"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낙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