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첫 여행후기 - 1편
32살에 처음 해외여행이 파타야였어 8박10일 일정이었어요
아고고 소이혹 노천바 위주로 다녓는데 꿈쏙이야기를 요약해볼게요
1. 아고고
어지간한곳 다 다녀봣는데 내가본것중에 괜찮은 곳 추천할게요
스카이폴: 일단스테이지가 밝아서좋았다 푸잉들도 적극적으로 춤추고 눈도 잘맞추고좋앗음
다만 ld어택이 좀심하게온다
왓츠업: 푸잉 물량도 많고 역시 밝아서 좋았다 그리고 힐도안신으니까 훨씬좋앗음 여기서 1명픽업함
바라카,센세는 워낙유명하니
개인적으로 바카라는 ld어택이 없고 여유롭게 구경할수 있어서 좋앗어요
2. 소이혹
동갤 성지 앳마를 숙소로 잡은지라 소이혹이랑 엄청가까워서 자주갔어요
그냥 뭐랄까 처음에 갔을때 괜찮은애 몇명보여서 와 여기 동갤 말이랑 틀리네-_-라고 생각하고
1명롱 픽업햇음 그리고 속으로 아 소이혹만 파야겠다 하고 다짐햇지만 역시나..
다음날 왔을땐 괜찮은애들이없엇어요 그냥 낮에 할거없을때 부담없이 맥주한잔하러가세요
픽업을 목적으로 가시면 많이 후회하실거에요 근데 푸잉들이 적극적으로 노는데좋아하시면 가볼만해요
3. 헐리우드
동갤에서는 옆꾸리찌르고 푸잉들이 먼저 들이댄다는데
가서 한명도 안들이대드라구요ㅠㅠ
옆테이블 푸잉이 자기6천이라고하드라구요
얼음빠께쓰 로 때릴뻔햇어요
역시 ㅎㅌㅊ 는 그냥 아고고나 소이혹이나 가야됄거같아요
한번가고 다신안갔네요 ㅠㅠ
4. 노천바
예전 동갤글에서 리사바 괜찮은애 좀잇다고 해서 찾아감
음 역시 괜찮은애들 여럿잇엇어요 여기서 1명픽업햇어요
근데 참 끝이 안좋앗던게 푸잉이 맘에들어서 다음날에도 갔는데
호구로 봣는지 지 친구들이랑 해서 ld엄청사달라고 조르더군요
어차피 사주러 간건데 너무 노골적으로 요구하니깐 정내미떨어져서
걍 나와버렷네요
최대한 요약해본건데
개인적으로 느낀점이 있다면 저처럼 일정이 8박 이상돼시는 분들은 스캐쥴관리잘하고가셔야됄거같아요
처음에 헉헉헉 하면서 4일 미친듯이 달렷더니 5일째 부터 현타 극심하게와서 푸잉 픽업할생각이 전혀안들어요
자신의 ㅈㄹ을객관적으로 판단하시고 스캐쥴 짜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다음 방타이 때는 낯에는 소이혹 밤에는 노천바 위주로 다닐생각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8
댓글 쓰기첫번째는 어디푸잉임?
첫번째는 노천바 푸잉이에요
3번째 푸잉 유황보징언데..마인드는 나쁘지 않음. 레드포인트 맞은편 일했던 앤데 옮겨나 보구나
나도 4일 연달아 하루에 2~3떡씩 치니까 5일째엔 현타와서 떡생각이 안나더라 ㅋㅋㅋ
30넘어가면 다 비슷한가 ㅋㅋㅋ
no.4는 굉장히 웅장한 바스트를 가졌네
ㅋㅋㅋㅋㅋㅋ개웃겨 잘조고 갑니자
존나 질펀하게 놀고 가네 ㅋㅋ 나도 좀 이 형이랑 친해지고 싶네 ㅋㅋ 나랑도 좀 친해지자 ㅋㅋ
두번째 사진이 소이혹 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