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떡이의 방콕여행쓰~ - 3

판사님!
아시죠? 제똥글은 상상력에 기반한 판타지 소설인거
^^

형님덜 발기찬 아침!!
어제 아침 조식이후부터 이어가보겠음

조식묵고 올라갈때 시간이 9시? 정도엿는데
푸잉 계속 더 잘거라고 앙탈부림!~ 요~귀여운것!
그럼~난 마시지 받고온다~ 하니

푸잉이가 웃으면서 ㅅㅅ마싸?
노노~ 타이마사~

후딱 담배챙겨서 어제 이름 나이물어보고 햇던
푸잉네 마사지로 직행! 벗뜨 아직10시가 아니라
문닫음ㅜㅜ

그냥 큰도로쪽 암때나 들가서 타이마싸 1시간 받고
다시 통성명한 어린푸잉쪽 마싸~ 갔는데 ㅜㅜ
아직자고있데 울면서 딴애한테 1시간 더받음!

내일은 꼭 라인아이디 물어보고 끝나면 같이 놀자하려고 생각중!

마싸 2시간 받고 룸에 올라갓는데 잠계속자노

난 일단 모닝 붐붐을 위해 샤워하고 나옴

 

 

 

잘안보이남? 쨋든 12시도 다 되가고 해서 깨우려고
전등 작은거 하나 키고 에어콘 켜버림~


감기약때문인가~ 계속 이불싸고 자려고해서!!
암원츄 베이비~ 어흥~ 해서 노콘질사함

 

 

 

 

샤워하고 있을때 친구한테 좀다 런치하러가자 톡하고
푸잉이랑 오늘은 뭐할까~ 하는데

친구놈이 진지빨면서 오늘은 내푸잉 고만보내고
따른곳좀 가자~고~ 재는 니돈 뽈가묵을려고
하는거라고~ 뭐 ㅇㅈ

흠 일단 친구가 더 중요하기때문에
아라따하고 푸잉한테 오늘은 친구와 투어좀 할건데
같이 못있을거 같다~

말하자말자 애가 시무룩~
다시한번 밥묵고~ 넌 집에 가봐~ 하니 오케,, 하긴함
글고 깔끔하게 택시비4천 쥐어줌!

분위기 빠르게 전환하려고 레쯔고런치~런치~
한국음식 맛있는곳 어디니? 물어보니

프롬퐁 역사에 5층부터 9층까지 이어져있는데
레스토랑들이 회전식으로 돼어있는 재밋는곳이 있다고
거기서 찾아보자 하드라고
구래구래~ 가자~하고 역사로 이동

 

 

 

 

 

 

 

 

 

불고기 부라더스인가 나랑친구는 불고기 비빔밥에
김치찌개~ 푸잉은 비프김치볶음밥(근데 야채밥)
2200밧치 쿰~척! 쿰~척 해줌

식사다하고 나니 3시반!
푸잉이 미이라3d로 나온거 같이보자고
지가 계산한다고~ 졸라서 뭐~ 오케~

 

 

 

 

토요타 아이맥스관에서 봣는데 여윽시 영화는
화면크면 깡패구나~ 다시한번 느낌~

미이라 3d에 좀비들 깜놀시킬때마다 앵기면서
스케얼~ 허니 하는데 귀엽드만~

뭐~그렇게 영화는 끝나고 일단은 푸잉보내러감
애써 쿨한척 오늘 저녁에 테매갈꺼야?

물어봣지~

 

아이돈노~우!!
?? 이녀니? 안간단 말을 안하노!!! 쩝 오케~ 바이~

바로 보내고 숙소로 복귀

 

 

 

 

로맨스는 개뿔 걍 커스트머일뿐!

보골이나서 좀쉬다고 도조감

기본1시간코스는 2300,1시간반코스는 2500
튜브놀이옵션500,입사500,얼싸300,ㅎㅈ1000 등등
존나 비싸서 딴대가자고 말햇는데 소용없음ㅋㅋ

내친구는 어제 오늘 물을 못빼서 짐승이 됫드라고

시바로마 아랏다 1시간반에 튜브까지해서 3천밧짜리 가자! 니먼저 여자애 골라라 ~ 쇼업 프리즈 외쳐줌!

9명중 젤이쁜애 고르데~ 나도 걔 보고 있엇는데
뭐~ 난 나머지 중에 응딩이 큰애 초이스함

이름은 요코! 리얼네임 핑~ 나이25(구라같음)
총평하자면 튜브는 괜찬! 마사지ㅆㅎㅌㅊ
마인드는 좋음

 

 

 

 

 

 

 

 

 

 

 

유~베리 빅~히~프~ 원더풀!!

시전후 사진찍어도 되냐고 샤바샤바좀 쳐주고 건진거
어두워서 후레쉬기능 켜고 함더찍음

그후 출출해서 레스토랑 가자~하니 친구놈이 지가 쏜대!
오? 왠일이냐? 개꼼새가 하니
응당!여행을 왓으면 그나라 편의점 음식도 먹어봐야
하지않겟어?





??????????? 시바 내친구 태거지엿노ㅜㅜ

 

 

 

 

위스키 두리서 반병까니 존나 알딸딸함!
친구놈 야!!거 픽업카페 거기 인력시장이라매!

함구경시키도~ 시전
새벽부터 인나있어서 ㅈㄴ 피곤햇지만
우짜겠어? 오케 고!!

가자말자 난코크 친구 창 들고 돌려는데
친구놈 부끄럽다 시전하고 걍 서있음ㅡㅡ

시간이12시 넘어서인가~ 뭐 물은 별로긴하드라고
내가 먼저 도는거 보이주고 돌아라~쌧는데
아임샤이 이지랄!! 마 구경만할꺼면 아고고나 가자함

그래서 정문으로 나가려고 햇는데
영화같이 봣던 내푸잉이랑 땋! 마주침ㅋㅋ
서로 ㅈㄴ 웃엇음ㅋㅋ

오케!! 화이팅~ 바~이 해주고 친구댈꼬 바카라감
끝물이라 아주매미들도 춤추고 난리드만ㅋㅋ

그후 자긴 크하가 더좋다면서 크하에서 2시까지 있다가
걸어서 숙소 복귀!

내푸잉 라인메세지 22개 있었지만 무시하고 딥슬립!!
셀프 새장국 시전

 

 

 

 

이상! 3일차 후기끝